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유럽이 기록적인 가뭄에 시달리며 강과 호수 밑바닥에 잠겨 있던 일명 굶주림의 돌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돌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Wenn du mich seehst, dann weine" "만약 당신이 나를 본다면 울어라."
종 다양성이 왜 중요한지 진짜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안되시는 분들은 작은 개구리 한 마리가 사라짐으로써 님을 괴롭히는 위궤양을 치료할 수도 있었던 기회가 하나 사라졌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twitter.com/platypupu/stat…
국내 야생 붉은여우의 개체수가 90마리를 넘었다고. 생존율도 점점 높아지고 매년 약 30마리가 새로 태어나는 중. 이제 곧 정착할수 있겠군.
호주.
폭발하는 오이를 감상하시겠습니다. 분출오이는 이름과 달리 박과 식물이다. 씨앗이 익으면 폭발하듯 내보내는 것이 특징. 씨앗은 최대 6m까지 날아 간다고.
진짜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동물농장 안좋아함. 특유의 싸함이 있음.
흐음.... 하하하 흐음.... 하하하
잔나비걸상버섯에 진짜 원숭이가 앉아 있네.
1971년 4월 우리나라의 마지막 황새 한쌍이 충북 음성 생극리에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이 신문 1면을 장식했다. 하지만 불과 3일 후 이곳에 낚시를 하러온 밀렵꾼이 수컷 황새를 총으로 쏘아 죽였다. 살아남은 암컷은 그후 농약 중독으로 구조되어 동물원에서 홀로 지내다가 1994년 죽었다.
엄마가 좋은 아기 푸두.
얼마 전 돌맹이를 품는 것으로 유명해진 머피라는 이름의 흰머리수리가 폭풍으로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의 진짜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
1961년 2월 22일 프랑스에서 헥터라는 이름의 쥐를 우주로 보냈다. 다른 쥐들과 달리 훈련 중 패닉에 빠지지 않아 선발되었다. 헥터는 23일 다행히도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고 이후 은퇴했으며 과학자에게 입양되어 6명의 자녀를 낳고 2년 후 죽었다고 한다
트로피 사냥꾼 리안 나우데가 누군가의 총에 맞아 죽었다는 따뜻한 소식.
수상하게 그래픽같은 물고기.
풀 뜯어 먹는 곰들. 하나같이 행복해 보이지 않아..
공룡은 하늘로 진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기묘하게도 바다로 진출한 종은 아직까지 발견된 바가 없다. 대신 바다속에는 티라노사우루스만한 해양 파충류들이 돌아 다녔다.
골프는 특히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광범위하게 빼앗는 스포츠.
은퇴 경주마들이 사료용 혹은 식용으로 도축하는 것이 현재 제도상 불법이 아니라 대부분의 은퇴 경주마들이 그대로 도축되고 있다. 고양이 카페에서 생식용 말고기 구매했는데 인식칩이 나왔다는 글을 보았는데 그말도 경주마였나보다..
2023 멧갈라에 바퀴벌레가 입장했다는 소식.
때와 장소를 잘 맞춘다면 바다로 나가지 않고 해안가에서 돌고래를 볼수 있다. 단지 돌고래를 가깝게 보겠다는 욕망이 저런 일을 만드는 것. twitter.com/platypupu/stat…
부산 엑스포 한번 유치하겠다고 겨울철새인 큰고니를 4월에 방사한겨? 보통 2월에 하던데...?
안아줘요.
일본에는 라쿤이 산다. 애완용으로 키우다 버려지거나 도망친 개체들이 일본 전국에서 번식 중.
물고기를 어뢰처럼 들고가는 습성이 있는 물수리.
조금 충격적. 산채로 잡아 먹힌 거대한 뱀장어가 왜가리의 목을 뚫고 탈출을 시도함. 촬영 당시엔 둘다 살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