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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박제표본은 경희대 자연사박물관에 암컷의 박제표본은 생물자원관에서 보관중이다. 2018년 황새를 주제로 한 특별전에서 이 둘은 다시 재회하였는데 이별한지 47년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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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가 죽은 후 핀타섬땅거북의 교잡종 후손들이 몇마리 발견되었다.
이는 아직 야생에 핀타섬땅거북이 살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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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의 호흡 무덤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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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아메리카 정착민들은 무리를 지어다니는 캐롤라이나앵무가 자신들의 과수원을 망칠것이라 생각했다.
캐롤라이나앵무는 농작물을 일부 먹기도 했지만 농사를 방해하는 독성 식물 도꼬마리를 특히 좋아했기에 도꼬마리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을 줄수 있었다.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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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렁하게 생겼지만 제법 흉악한 두개골의 소지자.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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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9월 1일 오후 1시 마사라는 여행비둘기가 새장의 바닥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한때 북미대륙에서 살던 조류의 최대 40%를 차지했던 새는 새장 안에서 혼자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1800년대 북미대륙에서 서식했던 여행비둘기의 개체수는 30-50억마리로 추산된다.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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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짝짓기 후 1초만에 도망칠수 있는 거미.
앞다리에 에너지를 저장해두었다 한번에 튕겨져 나간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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