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인식과 달리 공룡 화석이 제법 나옴. 하지만 국가는 관심이 없고 더불어 대중적 관심도 적어 연구 예산을 안주고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연구자들은 연구를 못함. 그나마 있는 지층과 산지는 아파트나 공장단지가 됨. (아무래도 안함보다는 못함이 맞는 표현이므로 정정)
그리고 최근 의문명으로 사라진 부경고사우루스
호주.
이제 제발 국립 자연사박물관좀 만들어줘요... twitter.com/platypupu/stat…
동물병원 이름이 초콜릿이어도 되는 걸까.
최근 멸종위기종 광릉요강꽃의 새로운 서식지가 소위 야생화동호인과 사진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서식지가 완전 황폐화 됐다. 첫번째 사진이 훼손 전 사진 두번째가 최근의 모습.통나무를 강제로 치우고 낙옆과 돌까지 치워버림. 구도에 방해되는 나무를 자르고 강릉요강꽃까지 잘랐다.
새둥지 사진 촬영한다고 아기새를 강제로 꺼내고 둥지주변의 나뭇가지 자르던 모습에서 한치도 변하지 않은…… 관련기사. hani.co.kr/arti/animalpeo…
가장 작은 카멜레온으로 여겨지는 브루케시아속 카멜레온들. 마다가스카르에 산다.
안녕하세요. 혹시 개미좀 있으신가요?
이게 무슨 짓이야!
안녕하세요. 옆집 거북입니다.
쓰다듬어주는 사람이 더 어릴듯.
까마귀는 똑똑해.
서로 만족중이군.
고증으로 화내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진짜 전공자가 아닌거 같음. 전공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학문이나 분아가 컨텐츠로 나오는 것 자체를 사랑함.
새들이 슬슬 이소를 하는것 같아 말해 봅니다. 둥지밖에서 새를 발견했는데 첫번째 사진처럼 깃털도 없고 눈도 못 뜨고 자립도 못한다. 당장 구해서 체온유지부터 해주고 먹여 살려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깃털도 부숭숭하고 자립도 하고 똘망한 표정이면 걍 둬도 어미새가 알아서 합니다.
거북이는 갈길을 가.
너흰 어떤 눈으로 사람을 보고 있을까.
방황하는도룡뇽은 미국에 사는 4인치 크기의 양서류이다. 이들은 먹이를 찾아 40m 높이의 세콰이어를 타고 올라 간다. 내려올때는 냅다 뛰어내린다고.
역시... 트친이 뜨개질 개구리면 곤란한가요?
어미 고라니는 새끼를 항상 데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어딘가 숨겨두고 젖을 줄때만 찾아옵니다. 그렇게 숨어있던 새끼고라니를 사람들은 어미를 잃어버린거라 생각하고 구조하지만 사실 그건 납치입니다. 우리가 망친게 아니라면 자연에 간섭하지 맙시다요.
하지만 우리가 망치지 않은 자연이 있을까..
호주의 맹금류 중 몇종은 들불을 고의로 퍼뜨린다. 불을 피해 달아나는 소동물을 사냥할수 있기 때문. 직접 관찰된 건 비교적 최근의 일로 그 전까지는 원주민의 전설로 여겨졌다.
멸종위기 종이 자연 서식지로 돌아갈 때 복원은 완성된다. twitter.com/platypupu/stat…
휠체어를 타고 노파로 분장한 남성이 모나리자에 컵케이크를 던졌다고 한다. 다행히 보호유리가 있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