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부리뻐꾸기. 세상에서 가장 큰 뻐꾸기다. 호주와 뉴기니 등지에 서식하며 탁란은 까마귀나 호주까치에게 한다.
오리경보기.
미국은 비둘기도 크구나.
1940년대와 1960년대 사이 아프리카발톱개구리는 임신테스트에 동원되었다. 임산부의 소변을 개구리의 허벅지에 주입하면 대략 12시간 후 개구리가 산란을 했기 때문. 개구리가 자유를 얻은 건 지금과 같은 임신테스트기가 발명된 후였다.
한편 임신테스트를 위해 전세계로 보내진 아프리카발톱개구리는 전세계 양서류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 넣는 중인 항아리곰팡이의 매개자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선 북방긴꼬리딱새로 불리는 T. paradisi 인도와 중앙아시아에 서식하며 긴꼬리는 수컷에게만 있다. 수컷경우 흰색타입과 적갈색타입이 존재. 삼광조는 일본식 이름으로 이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개구리를 이용하기 전엔 토끼를 통해 임신 테스트를 했는데 이경우 토끼를 죽여 토끼의 난소를 검사해야 했다. twitter.com/platypupu/stat…
대략 개구리의 뇌하수체를 제거하고 소의 뇌하수체 추출물을 주사하는 실험에서 개구리가 산란하는 현상을 목격. 소의 뇌하수체 추출물이 착상때 분비되는 호르몬과 유사하여 개구리를 통해 임신테스트를 하자는 아이디어가 발생했슴다. 발견한 과학자이름을 따 호그벤테스트라 부릅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일리노이 주에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 이렇게 3마리의 흰머리수리가 함께 둥지를 틀고 살고 있다. 제법 롤러코스터같은 이야기가 함께 하니 밑의 글을 읽어보세요.
깡 하나로 사는 동물. 라텔.
우리나라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이 나온다는 기사를 보니 문득 생각남. 우리나라 수중생태계에도 영향이 있을텐데… twitter.com/platypupu/stat…
죽은 고양이를 가운데 두고 칠면조들이 뱅글 뱅글 도는 모습이 관찰된적 있음.
민들레씨 먹는 멧밭쥐.
이런 일이 계속되기에. 멸종위기종을 대중에게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칠면조들이 나무를 가운데 두고 빙글 빙글 도는 모습도 관찰된 적 있음. twitter.com/platypupu/stat…
스벤? 그래...그렇게 불리던 때도 있었지......
펠리컨은 대체 뭘까...
바야베짜기새의 둥지.
올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개정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떤 종이 이름을 올릴려나... 올해 멧토끼는 멸종위기종에 등재될 수 있을 것인가. twitter.com/platypupu/stat…
뒤에는 가오리입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전세계적으로 곤충의 수가 급감중이다 독일의 경우 지난 30년간 75%의 감소율을 보였고 멕시코는 80% 푸에르코리코는 90%의 지상곤충 감소율을 보였다. 전세계 곤충은 이미 40%가 사라졌다 연간 약 2.5%의 곤충이 사라고 있으며 감소율이 유지된다면 100년 정도면 거의 모든 곤충들이 사라질수 있다
옛날사람들는 흰뺨기러기가 따개비에서 생겨난다고 믿었다 기러기따개비는 바다를 떠나니는 나무조각에서 발견되곤 해서 이는 곧 기러기가 태어나는 나무로 이어짐 그래서 둘의 영어이름이 서로 반대다 철새의 이동에 대한 과학적 관찰이 없던 시대와 자연발생설이 맞물린 그런 이야기
*시청 주의* 2013년 추라우미 아쿠아리움에서 카메라 플래시에 자극을 받은 참치가 수조의 아크릴로 돌진해 죽은 일이 있었다. 반짝이는 플래시를 작은 물고기로 착각했을 것이라고.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에서 플래시 금지인 이유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