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바닷새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침입종 중 하나는 쥐다. 고양이들은 주로 성체를 사냥하는데 쥐는 알과 새끼새를 주로 잡아 먹는다. 쥐의 경우 나무는 물론 절벽도 잘 타고 오르 내리기 때문에 번식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 그리고 제거가 고양이보다 어렵다.
지옥문이 열렸다. twitter.com/platypupu/stat…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조건부 협의됐다. 이곳은 세계적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와 저어새를 비롯 여러 철새들의 이동경로이기에 환경 문제는 물론 비행기 안전 문제등으로 인해 반려 된 바 있다. 흑산도공항, 설악산 케이블, 제주 제2 공항 등 환경부는 기존 입장을 자꾸 뒤집고 있다.
원래 이러면 안된데요. 저희동네는 불량 매트를 사용한 모양입니다 ㅠㅠ twitter.com/platypupu/stat…
아파트 사시는 분들. 아파트에서 겨울을 보낸 모기들이 여러분 집으로 찾아오는 시기가 왔습니다.
약 1,000마리의 개가 양평의 한 주택에서 굶어 죽은 상태로 발견. 한 남성이 3년전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버려진 개를 받아와 이곳에 유기했다고 정황상 번식업자들이 개를 이곳에서 처리한 것으로 보임. 트위터에 사진을 올릴수 없다고 판단. 기사사진도 주의 할것. n.news.naver.com/article/437/00…
친환경소재로 야자매트 많이 쓰는 걸로 아는데 결국 이것도 나일론 실로 엮는거구나....
아기 화식조.
1976년 케냐에서 촬영된 거대한 코끼리무리. 피터 비어드.
종이 공룡~
가면올빼미도 유사한 발톱을 가짐. twitter.com/platypupu/stat…
2021년 새디스라는 이름의 범고래가 새끼 거두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새디스는 명확히 새끼의 수영을 돕고 있었다. 하지만 입양보다는 납치였을 가능성이 크다. 새끼 거두고래는 몇달 뒤 사라졌고 새디스는 거두고래 무리주변을 배회하다 쫓겨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발가락에 깃털 손질용 빗을 가진 새. 쏙독새.
상업어업으로 인해 연간 수십만마리의 바닷새가 목숨을 잃는다. 전환이 필요하다.
말이 좋아 표본 수백점이지 80년 동안 한국의 생물상 변화와 유전자 자료등 다시 구할수 없는 보물이 사라진 것....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가 80년동안 모은 동물 표본 수백점이 2021년 표본실 관리 미흡으로 곰팡이가 창궐해 모두 폐기되었다는 사실이 최근에서야 뒤늦게 알려짐. 표본실 담당교수가 은퇴한 후 아무도 제대로 표본실 관리를 하지 않아 일어난 참사.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박제도 함께 소멸했다.
비버꼬리뼈.
비번식기의 원앙 수컷.
일본을 통해 밍크고래와 브라이드고래등의 고래 고기 4.6톤을 어묵으로 속여 밀수한 일당이 적발되었다. 이렇게 밀수된 고래고기는 울산과 부산지역의 식당으로 전해졌다. 울산은 고래 생태관광도시를 표방하지만 고래고기를 지역 향토 음식이라며 여전히 고래고기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카타리나펍피쉬는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으로 유일한 서식지가 완전히 말라버리며 야생에서 사라졌다. 2013년 사육 개체 중 마지막 암컷이 알을 낳았지만 4개의 알 모두 수컷이 부화했고 카타리나펍피쉬는 2014년 멸종했다.
아기곰은 벌써 먹고 있네.
국립공원을 지킬 마지노선이 결국 무너지는구나. 이제 우리나라 국립공원들은 보호구역으로서는 이름만 보호구역인 페이퍼파크로 변할 가능성이 다분함.
의외로 직장에 데려오면 안되는 동물.
우리집에 가자....
혼자 남겨지고 만 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