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카페좋다. 모과라떼 맛남.
시드니 해변에서 지느러미발 하나를 잃은 아기 바다거북이 구조되었다. 아기바다거북은 구조되고 6일 동안 순수 플라스틱만 배변했다. 바다거북의 위장이 플라스틱으로 가득차있었던 것. 현재는 호주 타롱가동물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벌의 일종.
사진주의 상어는 거의 전종이 개체수가 가파르게 줄어 들고 있으며 대부분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국내 대형마트에서 아무런 규제없이 멸종위기종 폐사체를 전시하고 판매까지 한다니..
검은집게제비갈매기는 윗부리보다 긴 아랫부리를 물속에 넣고 스치듯이 날다가 아랫부리에 닿는 물고기를 사냥한다. 앞모습이 맹하게 생김.
공룡의 오줌자국으로 거의 확실시 되는 화석이 존재한다니. 재밌군.
벌새 둥지와 알.
내손위에서 킬각 재는 사마귀.
영화 프리윌리에서 윌리를 연기한 케이코는 약 20년을 아쿠아리움에서 보냈다. 영화 흥행 이후 케이코를 자연으로 돌려보내자는 운동이 일어나 1998년 아이슬란드로 가서 야생적응훈련을 했다. 하지만 케이코는 끝내 야생범고래 무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2003년 케이코는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1년 2월 22일 프랑스에서 헥터라는 이름의 쥐를 우주로 보냈다. 다른 쥐들과 달리 훈련 중 패닉에 빠지지 않아 선발되었다. 헥터는 23일 다행히도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고 이후 은퇴했으며 과학자에게 입양되어 6명의 자녀를 낳고 2년 후 죽었다고 한다
오늘은 국제 호랑이의 날입니다. 불과 100여년 전 세상에는 약 10만마리의 호랑이가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수가 5천여마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랜 보호노력 속에 야생호랑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올해 2015년에 비해 약 40%가 증가 했습니다.
크게 5가지 원인을 꼽는데 주로 한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수영하고 쇼로 인해 육지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지느러미가 중력에 영향을 받으며 야생보다 더 따뜻한 수조의 수온과 수분 감소 운동 부족등이며 유전적 원인이라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다.
씨월드 등에서 길러지는 수컷 범고래의 경우 거의 100% 등지느러미가 둥글게 휜다. 이유에 대한 여러 가설들이 존재하지만 명확한 이유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야생에선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기에 인공적인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건 분명해 보인다.
새끼 왜가리.
오랜 통념과는 달리 딱따구리의 두개골은 나무를 쪼는 충격을 흡수하지 않는다고 한다. 딱따구리가 나무를 쫄 때 생기는 충격은 인간이라면 뇌진탕을 일으키기에 충분하지만 딱따구리의 작은 뇌는 이를 견디어 낸다. 나무를 쫄 때 뇌에 가해지는 부하 자체가 적다고.
양쯔강에 서식하던 양쯔강철갑상어는 야생에서의 멸종이 확인. 현재는 양식 개체들 뿐이다.
양쯔강주걱철갑상어의 멸종이 공식적으로 선언. 양쯔강주걱철갑상어는 기록상 최대 7m에 이르던 중국에서 가장 큰 담수어였다. 공업화로 인한 양쯔강의 오염과 남획으로 2010년대 이미 멸종한것으로 추정. 코로나사태로 조사가 연기된 끝에 올해 적색목록에서 발표.
미시시피악어가 혹한에 대처하는 방법. 물이 얼지 않을 정도로 추운 곳에서는 땅을 파고 들어 가지만 물이 어는 곳에서는 코만 내놓고 동면한다. 다만 일부 악어. 특히 어린 악어들 같은 경우는 종종 목숨을 잃는다고.
기린은 키가 커서 벼락에 더 잘 맞을까? 그렇다는 전문가도 있고 아니라는 전문가도 있다. 기린의 개체수가 적고 번개가 떨어지는 일도 적다 보니 학술적 연구가 어렵다. 다만 2010년 한마리 2020년 남아공에서 두 마리, 2019년 플로리다의 사파리에서 두마리등 기린이 번개에 맞는 일이 제법 존재한다
슈웅.
아기 두루미.
화난 다람쥐. 하지만 구멍은 딱따구리가 만듬.
프랑스의 예술가 위베르 두프라트는 여러가지 재료로 집을 만드는 날도래에게 보석과 작은 금조각을 주었다. 날도래는 3주 쯤 지나 성충이 되어 날아가고 만들어진 집은 작품이 되었다.
혹시 한국인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