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 로리타는 1970년 9월 24일부터 마이애미 씨아쿠리움에서 살고 있다. 로리타는 가장 좁은 곳에서 두번째로 오래 사육된 범고래로 함께 붙잡힌 45마리의 범고래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로리타의 엄마로 여겨지는 범고래 L25는 올해 93살로 여전히 바다에서 살고 있다. 로리타의 귀향이 논의 중.
해달은 족제비과 동물중 가장 무겁다.
우리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mellowsongC 칡 왜 안먹지 했는데 일본 관상용? 칡이라 식용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유럽이 기록적인 가뭄에 시달리며 강과 호수 밑바닥에 잠겨 있던 일명 굶주림의 돌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돌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Wenn du mich seehst, dann weine" "만약 당신이 나를 본다면 울어라."
서울대공원 남미관에서 오랫동안 난쟁이카이만으로 알려져 있던 악어 두마리가 최근 유전자 검사 결과 난쟁이악어였던걸로 판명됨.
미국에서 두종류의 침입종. 아시아잉어와 녹색게를 먹어서 없애자는 캠페인이 진행중. 아시아잉어는 코피로 이름도 바꾸고 녹색게는 소프트크랩으로 상품화중이라고.
마스크를 제대로 버립시다.
쫀다?? 어어? 이거 확 쫀다?
처칠 여름의 북극곰들.
일단 한걸음 내딛었다. 이제 중요한 건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 고래류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데는 막대한 비용과 수년의 시간이 걸린다. 벨루가들도 방류 약속 몇년째 여전히 수족관에 있으니까.
소라게로 위장하다 서로 만나 화들짝 놀라는 갑오징어들.
털코웜뱃. 못생긴 귀여움.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사탄잎꼬리도마뱀붙이.
스페인과 포르투칼 연안에서 범고래와 인간의 충돌이 최근 급격히 증가해 2020년 이후 200건이 넘었다. 범고래 무리는 항해를 방해하거나 적극적으로 범선을 공격해 침몰시키기도 했다. 인간에 대한 복수보다는 일종의 놀이문화가 아닐까 하는 추측.
센강의 벨루가는 구조되었으나 건강이 너무 악화된 상태라 결국 안락사되었습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사진이 충격적일수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해변에서 34마리의 마젤란펭귄이 그물에 갇혀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죽은 펭귄의 숫자는 이후로도 늘어나 수백마리로 추정되며 다른 해양동물들도 희생되었다고 전해짐.
불과 얼마 전에 선박 충돌에 의해 등지느러미가 잘린 것으로 추정되는 남방큰돌고래가 발견됨. twitter.com/platypupu/stat…
승냥이 라는 동물.
태산이와 복순이는 둘다 턱에 기형이 있었다. 둘은 수족관에서 항상 같이 다녔으며 복순이는 두번 태산이의 새끼를 임신했으나 두번 모두 사산되었다. 2018년 복순이는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관찰되었는데 태산이의 새끼인지는 알수 없다.
2015년 복순이와 함께 바다로 돌아간 태산이가 지난 5월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됨. 태산이 2009년 제주에서 불법 포획 된후 6년간 제주에서 돌고래쇼에 동원되었다. 27살에 죽은 태산이는 40살 이상 사는 큰돌고래 수명에 비하면 길지 못한 삶을 살았다.
아기박쥐 브리또.
2020년 인도에서 암사자가 새끼 표범을 기른 적이 있다. 한달 반 정도 이어진 가족관계는 선천적 탈장으로 새끼표범이 죽으며 끝났다.
토끼 10마리 정도를 좁은 공간에 둬서 적어도 두마리는 귀가 하나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