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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집 주변을 정리하고 먹이등을 비축하는 설치류의 본능에 따른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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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국
전기 기술자였던 스티븐 맥키어스 할아버지는 자신이 치운 기억이 없음에도 다음날 정리되는 공구함을 보며 의아함을 느꼈다.
그래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해보았는데 작은 쥐가 열심히 공구함을 정리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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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도망가는 문어의 진로를 다이버가 마구 방해하는 영상이 인간과 노는 문어로 퍼지는 것에 대해 마른세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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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로 서식지를 잃은 산양들이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 중.
본래 울진에는 120여마리가 서식중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고
현재 이동중인 산양들은 로드킬 등 위협에 직면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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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여우가 발견됨.
이 여우는 소백산에 방사된 붉은여우였다. 약 200km를 이동함.
현재 약 70여마리의 여우들이 야생에서 생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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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눈알을 굴릴수 있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눈알을 자유롭게 굴릴수 없다.
그래서 곁눈질 못함. 고개를 돌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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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gtengquail 착한분이시군요! 착한 분께는 아기 부비새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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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큰고래 수백마리가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큰고래는 20세기 포경으로 약 70만마리가 죽임을 당했고 살아남은 개체수는 불과 1ㅡ2% 정도로 추정되었다.
이번 거대 만찬은 큰고래의 개체수가 회복되고 있다는 희망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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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료가 있어서 살펴보니
킹펭귄의 경우 혈기왕성한 어린 수컷 펭귄들이 번식지에서 암수를 헷갈려 번식기 초반에는 수컷 동성커플 비율이 높다가 서서히 서로를 구별하기 시작하며 낮아진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동성커플펭귄이 존재.
그 비율은 다른 조류에 비해 막 높지는 않다고.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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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심해어종이므로 지구가열화로 인한 수온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
우리나라 연안 명태 개체군이 거의 절멸한 건 산란시기 명태 어획량을 조절하지 못했고 새끼 명태를 노가리로 부르며 남획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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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겨울잠쥐와 박쥐를 모니터링하던 중 나무 위의 둥지상자나 나무구멍안에서 두꺼비들이 발견되어 과학자들이 어리둥절해하는 중.
왜 두꺼비가 나무를 기어 올라 나무상자나 나무구멍에 들어가는지는 아직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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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찌르레기.
수컷은 아름다운 구조색을 가지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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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의 발가락은 두개가 절반쯤 융합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넓어진 발바닥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 말고는 발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새들의 특징중 하나.
Paperart. 페이퍼아티스트. 아마추어 박제표본사. 작업물 정리 계정. 가끔 동물이야기.
편지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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