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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을 떨어뜨리는 말코손바닥사슴.
뿔의 폭은 2m에 이르고 다 자라는데 3ㅡ5개월이 걸리지만 짝짓기철이 아닌 겨울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떨어뜨린다.
어린 개체들은 겨울에도 뿔을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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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하기 직전엔 이렇게 속이 보입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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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티스 폴림니아 나비의 번데기는 특유의 메탈릭한 번데기로 유명하다.
반짝이는 번데기는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반사되는 표면은 착시를 일으켜 오히려 포식자 눈에 잘 띄지 않게 해준다고.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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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지리산에 반달가슴곰 테마파크도 짓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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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기엔 불법야생동물시장이 얼어 붙으며 밀렵과 밀매도 감소하였으나 이후 빠르게 온라인으로 불법야생동물시장 플랫폼이 옮겨가고 불법시장과 수요도 여전하기에 천산갑 밀렵은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8종 전종이 심각한 멸종위기종입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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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인 종도 있어요. twitter.com/platypu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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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건강하게 논의될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진흙탕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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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길고양이와 생태 문제가 제기된 건 한 10년정도 전 일듯한데 확연하게 논점이 변질되기 시작한 건 몇년 전부터 특정 혐오세력이 달라 붙었기 때문으로 본다.
캣맘 비난이랑 고양이 학대가 목적인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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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살해는 포식동물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원인은 명확하지 않음.
그걸 국내에선 유희사냥이니 재미로 하는 사냥이니 교묘하게 비틀어서 이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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