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로 새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검은낫부리극락조가 구애하는 모습. 꼬리깃까지 포함해 1m가 넘는데 두번째로 길이가 긴 극락조다. twitter.com/i/web/status/1…
드레스코드를 듣지 못함.
육지 천적이 없는 곳에서 번식하다보니 자기 새끼 건들여도 좀 멀뚱 거리기는 하는데 레인저들에게 부리를 딱딱 거리며 꺼지라고 하거나 아프게 물기도 하기 때문에 알바트로스들에게 자극을 주지 않도록 행동합니다. 여러해 레인저를 만난 알바트로스는 좀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구요. twitter.com/platypupu/stat…
나도...하나만....
노 피싱.
아조씨 사진 신나게 찍고 펭귄 도와주지는 않음..
포클랜드에서 번식지로 가는 길을 잃은 킹펭귄.
수십년을 살며 늘 같은 곳으로 날아와 알을 낳는 새와 새를 지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 사이의 유대랄까. twitter.com/i/web/status/1…
사실 숀이라는 양은 서포크양일 가능성이 더 크지만 숀은 무슨 양입니다라고 명확히 밝힌 적이 없으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양이 숀이라는 양입니다.
나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얼굴없는 양... 발레 블랙노즈라는 스위스의 품종 양. 암수 모두 뿔이 자란다.
깃털은 1년 뒤 다시 자랐다.
2016년 올랜도 씨월드의 한 아델리펭귄의 깃털이 왕창 빠져버렸다. 사육사들은 아델리펭귄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 잠수복을 만들어 줬다.
얼쑤.
호주 퀸즐랜드의 국립공원에서 2.7kg의수수두꺼비가 발견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두꺼비로 기록될 가능성이 큼. 수수두꺼비는 호주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외래종이라 발견된 두꺼비는 곧바로 안락사되었고 사체는 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하마 오웬은 2004년 쓰나미로 부모를 잃고 케냐 할러공원의 알다브라코끼리거북 엠지와 함께 지내게 된다. 엠지는 처음엔 오웬을 귀찮게 여겼으나 이내 둘은 친한 사이가 된다. 둘의 관계는 3년 후 오웬이 엠지의 두배 크기까지 자라 함께할 수 없게 되고 오웬이 암컷 하마를 만나며 끝이 났다.
오마갓!
족제비와 장난치는 아기 고영.
네눈박이송사리는 물 위, 아래를 모두 볼수 있는 독특한 눈을 가지고 있다.
눈치우기 게임!
방패의 용도는 그게 아니잔아!
서울대공원 레서판다 앵두가 작년 8월 1일 노령으로 사망했구나. 2004년생이니 18살. 동물원 평균수명보다 좀더 오래 살았네. 동갑인 상큼이는 더 오래 살자.
너... 봤구나?
몸무게 측정하는 아기 황제펭귄 너무 귀엽다.
보르조이는 러시아 황실이 사랑한 사냥개 출신으로 주로 늑대를 사냥했다. 조용하지만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운동성이 강하다. 화끈한 산책과 조용한 휴식. 200년 밖에 안된 혈통으로 여러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데 암과 심장 문제로 인해 조기 사망하기도 하며 10살 정도가 평균 수명이다.
뽁뽁뽁뽁 원반날개박쥐에게는 매끈한 표면에 흡착할수 있는 일종의 빨판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