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틱톡을 중심으로 이런 가짜 동물 구조와 충돌 영상이 새로운 형태의 동물학대 유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
오리넉울 1년치를 갈아 넣은 책이 곧 눈앞에! 103종의 멸종위기 동물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구매 가능 시점은 조만간 공지드리겠습니다.!
박쥐의 기묘함은... 그 기원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 가장 오래된 걸로 보이는 박쥐 화석도 이미 박쥐라 인식할수 있을 정도로 박쥐처럼 생김.
일단 여전히 가장 거대한 척추동물은 대왕고래. 몸길이는 엇비슷해도 가장 무거운 공룡조차 몸무게가 대왕고래의 절반도 안됨.
아마존에서 발견된 신종개구리. 초콜렛 같다.
1940년대와 1960년대 사이 아프리카발톱개구리는 임신테스트에 동원되었다. 임산부의 소변을 개구리의 허벅지에 주입하면 대략 12시간 후 개구리가 산란을 했기 때문. 개구리가 자유를 얻은 건 지금과 같은 임신테스트기가 발명된 후였다.
혹시 한국인이신가요?
막 오해가 일어날 것 같은 모습이지만 종보존센터에서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인 갈라파고스땅거북들.
백상아리는 가로동공이구나. 신기하네.
오늘은 세계 펭귄의 날이니까. 종이로 만든 쇠푸른펭귄.
아저씨 여의도 가요?
퀸즐랜드에서 서식했던 두 종의 위부화개구리는 이름처럼 어미가 알을 삼켜 위 속에서 새끼를 길렀다. 어미는 올챙이가 작은 개구리가 될 때 까지 금식 했으며 새끼는 어미의 입을 통해 세상으로 나왔다. 두 종 모두 발견된 지 고작 10년만에 멸종했다.
잉크가 부족해 범고래.
레인프로그는 아주 귀여운 개구리지만 인공번식이 아주 어렵고 성공사례도 소수라 샵에서 분양되는 개체 거의 대부분은 야생 채집 개체라는 문제가 있다.
내핵이 두개라니.
방구.
아무리봐도 문어와 교감하는게 아니라 도망가려는 문어를 가지고 노는 영상으로 보이는데 다들 교감이라고 해석하네. 문어보다 손이 먼저 향하잔아. 마지막엔 인간이 손으로 문어를 낚아채 둘둘 감아 버리고. 문어 전문가의 의견 어디 없나.
사진주의 상어는 거의 전종이 개체수가 가파르게 줄어 들고 있으며 대부분이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국내 대형마트에서 아무런 규제없이 멸종위기종 폐사체를 전시하고 판매까지 한다니..
대왕고래의 심장. 가장 큰 혈관에서 사람이 수영할수 있다도 알려져 있으나 실제론 겨우 기어 다닐 수 있는 정도라고.
이게 무슨 짓이야!
아유 참~
아기박쥐 브리또.
커미션 완료~!
왜 그러고 자...?
발떨기는 도요새들의 사냥방식중 하나이다. 먹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먹이가 지표면 가까이 올라오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