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 개미.
양쯔강주걱철갑상어의 멸종이 공식적으로 선언. 양쯔강주걱철갑상어는 기록상 최대 7m에 이르던 중국에서 가장 큰 담수어였다. 공업화로 인한 양쯔강의 오염과 남획으로 2010년대 이미 멸종한것으로 추정. 코로나사태로 조사가 연기된 끝에 올해 적색목록에서 발표.
부산 엑스포 한번 유치하겠다고 겨울철새인 큰고니를 4월에 방사한겨? 보통 2월에 하던데...?
아직 코로 물을 마시는 법을 모르는 아기 코끼리.
인간이 뿅 하고 사라지면 다음 문명은 까마귀가 아닐까. twitter.com/i/web/status/1…
아기 코알라를 보아라.
착지 실패!
아조씨 등위에 걔 누구에요?
발밑을 조심하십시요.
정말 우려스러운 건 야생벌 개체군의 붕괴하고 있다는 점. 몇년 전 우리나라에서 참호박뒤영벌이 멸종위기종에 등재될 정도로 야생벌의 감소가 급격한 상태. 정말로 생태계를 지탱하는 야생벌들은 대중의 무관심속에서 사라지는 중.
2013년 7월 14일 샌디에고동물원에서 태어난 태평양주머니쥐 팻이 올해로 9년 7개월을 살아 세계 최고령 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소식.
베에에에롱. 주머니개미핥기. 주식은 흰개미. 가장 가까운 친척은 주머니늑대.
보라문어를 보라.
사진이 충격적일수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해변에서 34마리의 마젤란펭귄이 그물에 갇혀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죽은 펭귄의 숫자는 이후로도 늘어나 수백마리로 추정되며 다른 해양동물들도 희생되었다고 전해짐.
카피바라는 저작권법에서 자유로운 편인가?
중국장수도롱뇽의 발.
식육목 동물중 최대종. 남방코끼리물범.
고래상어.
크릴은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탄소를 매년 최대 120억 톤 저장할수 있고 거대한 고래 한 마리는 크릴을 먹음으로서 탄소를 일 년에 약 33톤을 저장할 수 있다. 둥근귀코끼리가 사는 숲의 탄소 포집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그 가치는 1,5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친환경소재로 야자매트 많이 쓰는 걸로 아는데 결국 이것도 나일론 실로 엮는거구나....
공룡의 오줌자국으로 거의 확실시 되는 화석이 존재한다니. 재밌군.
상어의 공격에서 살아 남은 바다거북들.
도망가는 팝콘.
물수리의 재밌눈 특징 하나 더 물수리의 발은 일반적인 새의 발처럼 3개의 발가락이 앞을 보고 있는데 먹이를 습격하기 직전에는 발가락을 x자 모양으로 만든다.
조개껍질을 이용해 상어의 공격을 피하는 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