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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시계가 갖고 싶은데 고르는 센스가 없어서, 친구한테 "돈은 내가 낼 테니까 추천할 만한 시계 인터넷으로 사서 집으로 보내줘"라고 부탁했더니 오늘 이게 도착했습니다. twitter.com/ARuFa_FAR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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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드라마 보면 "○월 ○일에 어디서 뭘 했습니까?"라는 질문에 스케줄 표를 확인하는 듯한 장면이 꽤 있는데, 우리는 스케줄 표도 달력도 안 가지고 다니니까 "잠시만 기다리세요"라고 하고서 스스로의 타임라인을 돌아보는 수밖에 없겠구만 twitter.com/40n_2/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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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받고 싶었던 모닥불 봉제인형 도착했다… 정말정말 귀엽다… 언젠가 캠핑에 데려가서 진짜 모닥불을 보여주고 싶다… twitter.com/mimimimimits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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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죄송합니다.
이에 대해 검증해본 결과, 지름을 기준으로 한 경우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일 5일 18시간 58분 14초 4
월 20분 48초 9
화 40분 42초 0
수 29분 13초 7
목 14시간 16분 29초 4
금 1시간 12분 30초 1
토 12시간 2분 1초 5
실례했습니다
twitter.com/yatsukawa_me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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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도 의미 없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데, 대체 왜 정상적인 의료인이 노 마스크를 주장하지 않냐면, 이번 2년간 마스크의 위력을 실감했기 때문이겠지.
마스크, 손씻기, 거리두기만으로는 코로나를 완전히 잡지 못했지만, "그밖의 상기도감염증"은 극적으로 줄었다. 극적으로. twitter.com/Pnagashi/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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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경험해본 사람은 아마 같은 세대
"한밤중에 3DS를 딸깍 소리 안 나게 열기" twitter.com/masa_kun02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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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린 만큼 강해진다"는 말은 명언어지만, 유감스럽게도 눈물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날 업신여길 때, 슬플 때는 헬스를 뛴다"는 버릇을 들입시다. 그렇게 하면 슬퍼한 만큼 물리적으로 강해지며, 자애로운 헬창이 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토키네요. twitter.com/paya_paya_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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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죄송합니다.
일본의 업소에서는 간혹 여성 업주/관리자를 엄마(お母さん)라고 부르게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본 상황에서는 가족인 엄마가 아닌 업주를 의미합니다.
twitter.com/Translate_G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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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전] 미술의 프로를 놀라게 해라! 초심자뿐인 "현대 미술 전시회"! / ARuFa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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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6년을 얹혀살게 해놓고서 급료는 0엔, 하찮은 용돈 제도, 외부와는 편지나 공중전화밖에 통하지 않고, 휴대전화는 주지 않는다. 왜냐고? 바깥 세상을 알면 도망칠 테니까.
twitter.com/kiyoha_xxx/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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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한 샷건이 돌아왔어 twitter.com/pontasan38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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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난 눈에 들어온 모든 걸 불쑥 입밖으로 꺼내는 타입 같다. 오늘은 차에 치여서 오지게 굴렀는데, "구급차 부를까요!?"라는 질문에 가드레일에 기대어 겨우겨우 "멜빵 빠지셨어요"라는 대답을 짜낸 탓에, 정신나간 터프가이 어필을 하고 말았다. twitter.com/binebineb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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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를 한 명이 한 픽셀씩 지워나가면서 QR 리더로 인식할 수 없어지면 진다는 어둠의 게임에서, 모든 스타칩을 잃어버렸습니다 twitter.com/asakura_dev/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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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벨이 울려서 나가보니 경찰관이 서 있었다.
"당신의 옛 친구인 타카하시 씨가 어제 동창회가 끝난 뒤 살해당했습니다."
나는 경악했다.
"그래서, 당시에 목격하신 상황을 귀하에게도 여쭙고자…"
"자, 잠깐만요!"
"네"
"동창회가 있었다구요…?"
[*140자 소설입니다] twitter.com/HOJO_Kai/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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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가정법원에 난입한 사슴들. 가정 문제를 안고 있는 듯하다. twitter.com/order1914/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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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애 눈을 뜬 기관차 토마스 twitter.com/misoshil7_j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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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편제도(*스폰서) 아직 존재한다. 마이코, 게이코들은 어디서나 그 사람 성씨로 이름을 댄다. 하나마치에서 노는 이들, 그곳 사람들이 공인하므로 하나마치 결혼이라 하는 게 빠르겠다. 난 5천만엔에 처녀를 팔릴 뻔했다. 그리고 그 돈, 마이코는 못 받는다.
twitter.com/kiyoha_xxx/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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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다 카페에서 옆에 앉아 있던 할아버지, 전화가 걸려와서 "차가 좀 밀려서 도착할 때까지 좀 걸릴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서 커피 마시고 있다. 저 정도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twitter.com/y___y02__/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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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한 살이던 어느 날 갑자기 손가락이 부어 있는 것 같길래, 끼이거나 부딪친 건가 싶어서 생애 처음으로 정형외과로 서둘러 들어가 전전긍긍하며 X선 찍고 선생님께 진단받았더니 "어머님... 따님은 손이 탱글탱글하네요" "탱글탱글" "원래 이런 손이에요" "원래 이런 손"이라고 하셨던 적이 있다 twitter.com/riebento/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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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 텔레비전이 고장나서 괴상망측해졌어😂 twitter.com/Zisaku_KID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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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사람들은 깜빡이를 켜도 안 끼워준다고 생각해서 평소에 깜빡이 안 켜는 거 진짜 미친 것 같다.
근데 실제로 차선 변경할 때 깜빡이 켜면 액셀 밟아대서 진짜로 안 끼워주는 게 제일 미친 것 깉다. twitter.com/wakigafina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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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쨩이나 AK플라자쨩하고 사이좋게 지내"
"기, 기다려!"
"날 잊더라도, 내 안에 있던 엄청 큰 영풍문고를 잊지 말아줘…"
"태평백화저어어어어엄!"
※하늘을 보며 통곡하는 주인공
※줌아웃
※아무 일도 없는듯 달리는 위례신사선 경전철
twitter.com/rootport/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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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잠꼬대를 많이 하는 사람인데, 어젯밤 나를 꼭 껴안은 뒤 "이게! 내가 자랑하는! 아기돼지!!"라고 했는데, 일어났을 때 어떻게 심문해야 할까...🐷🐷 twitter.com/ibr_f2/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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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계나 프록시를 쓴 사례인데, 집념이 있으면 악의에 찬 한 사람이 부정적 의견 200개를 여러 명인 척하면서 올릴 수 있어요. 같은 부류의 인간이 다섯 명 모이면 1000개. 부정적인 트윗이 하루에 천 개 있으면 무엇이든 논란으로 만들 수 있어요.
twitter.com/ASCIIART_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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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도 약도 바늘로 박는 거니까 말입니다… 큰집도 갔다 왔으니 말하자면 바늘의 프로입니다!" 라며 야X자 조크도 던지고는 한다. 웃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하다는 건 알겠다🥺
twitter.com/ymmisaki/st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