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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재밌는 랭킹은 본 적 없다
[존경하는 인물]
1위 카마도 탄지로 (귀멸의 칼날)
2위 엄마
3위 코쵸 시노부 (귀칼)
4위 선생님
5위 아빠
6위 토미오카 기유 (귀칼)
7위 카마도 네즈코 (귀칼)
8위 렌고쿠 코쥬로 (귀칼)
9위 아가츠마 젠이츠 (귀칼)
10위 토키토 무이치로 (귀칼) twitter.com/lilkomugig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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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지만 감히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광고 안 받습니다<<
바이럴 광고는 사실을 오도하고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인터넷의 암덩어리입니다.
제 명예와 전립선을 걸고 그런 광고는 안 받을 겁니다.
(사실 딱 한 번 받은 적 있는데, 새벽에 햄스터 사진을 올리고 트친에게 5천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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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스탠드 이렇게 쓰는 거 맞나? twitter.com/kerokeroker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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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당연한 소리라고 인식시키기 위해서 고이즈미 신지로 화법을 계속 사용해온 거라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아이들의 목소리는 소음이 아닙니다] twitter.com/noirouget_m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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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작성된 정체불명의 블로그 “사라지는 카나의 일기”, 그곳에는 엉망진창인 그림이 올라와 있었다.
이것을 그린 이는 누구일까? 그 진상을 쫓은 끝에는 무시무시한 진실이 있었다.
[번역] 사라지는 카나의 일기 / 우케츠
blog.naver.com/bladesoul12/22… twitter.com/uketsuHAKON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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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사람들은 깜빡이를 켜도 안 끼워준다고 생각해서 평소에 깜빡이 안 켜는 거 진짜 미친 것 같다.
근데 실제로 차선 변경할 때 깜빡이 켜면 액셀 밟아대서 진짜로 안 끼워주는 게 제일 미친 것 깉다. twitter.com/wakigafina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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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하천에서 모기 유충 예방책이라며 여름철에 구피를 풀었다더라. “그거 생태계 측면에서 괜찮은 거야?”라고 물어보니 “구피는 열대어라서 겨울이 되면 전부 죽을 테니까 괜찮아”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이 무슨 버그 걸린 윤리의식인가 싶어서 터졌다 twitter.com/cl6ck/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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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지?”
“그것은……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세상에게 이를 용납받지 못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모습이 아닐까요……“
”내가 언제 네가 꼴리는 걸 물어봤냐고“ twitter.com/Redfoxnest/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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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물이 새서 고무패킹만 교체하면 고칠 수 있는데, 내가 하긴 귀찮아서 광고 자석에 있는 업자를 불렀다 이거야. 그랬더니 10만엔에 변기를 전부 바꾸자고 견적을 내길래 “고무패킹만 바꾸면 고쳐지잖아요? 알고 있어요“라고 했더니 ”알면서 절 속이셨나요!?“라고 하더라
네 가 할 말 이 냐 twitter.com/kokesi_no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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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새 기르시니까 재택근무 하실 땐 어깨 위에 새 올려두고서 일하실 수 있겠네요! 완전 우아하다!!“
나 ”아무래도그런편이죠“ twitter.com/toritorisuk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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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납세*로 받은 감자 10kg를 한동안 방치한 결과 크툴루 신화에 나올 법한 크리처가 태어났다. twitter.com/ayu_pig/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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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지역에 기부금을 내고, 주민세와 소득세의 일정 금액을 공제받는 제도. 납세할 경우 농수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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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세계의 인구 피라미드 한번 볼래? twitter.com/I_know_I_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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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척하면서
덮밥그릇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주판입니다 twitter.com/fukumotou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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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시간에 다른 인격이 발동하는데 매미남은 교실 바닥에 웅크리고서 가끔 화장실에 가기만 했다. 그게 즐거웠던 걸까? twitter.com/ASCIIART_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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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 캐릭터가 한창 유행할 때 우리 반에도 자칭 다중인격자가 4명 정도 있었다. 본인들은 이제 이 사실을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겠지만, 딱 1명 “땅속에 있는 동안 바로 위쪽 지면이 포장된 탓에 생매장당해 말라비틀어진 매미”라는 인격을 지닌 놈이 있었다. 걔는 설명할 책임이 있다고 본다. twitter.com/ASCIIART_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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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절임을 조리하는 영상을 봤더니 “살아 있는 오징어를 간장 육수가 담긴 수조에 담그면, 그 안에서 오징어가 필사적으로 호흡을 하는 사이에 간장이 안쪽부터 온몸에 스며듭니다”라고 했는데, 와~ 맛있겠다! 라는 순수한 마음과, 인류의 상상력이란 무시무시하구나…라는 마음이 동시에 생겼다 twitter.com/sokusekima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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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다 식히고 나서 보니까 포크 꺼내는 거 깜빡했음ㅋㅋㅋㅋㅋㅋ twitter.com/ITSW0tidBkdX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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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반려묘 대신에 대답해줘. 요즘 기분 어때?]
[이 몸에도 제법 익숙해졌다구] twitter.com/tsukune216/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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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펠로 밥을 했더니 이게 뭔가 싶게 되어버렸다……
쌀기둥………… twitter.com/Kirimori_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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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조카가 “성인 컨텐츠가 뭐야? 선거 같은 거?”라고 물어보는데 진짜로 순수해서 감동해버렸다 twitter.com/warautoku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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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안에서 아이 두 명이
“수수께끼~”
“뭔데?”
“경찰관이 나쁜 사람들을 잔뜩 체포했지만 전부 무죄였습니다. 몇 명을 체포했을까요?”
“모르겠어”
“정답은 5인 체포(오인체포)였습니다”
라면서 노는 모습이 흐뭇하다.
하지만 그건 지방경찰청장이 사임할 정도의 불상사란다 twitter.com/shoutedst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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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 봉제인형을 피크닉에 데리고 갔더니 꽤나 좋았다 twitter.com/mimimimimits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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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프리 “굿즈로 머리끈 낼게!”←이해됨
테니프리 “얼굴이 붙어 있어!!”
잠만 대체 어째서 twitter.com/ruipisama/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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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장 상사는 평소엔 엄청 겸손하고 친절한 마츠시게 유타카 같은 사람인데, 미국의 음모론 이야기만 나오면 킹 크림슨처럼 되는 거 진짜 무섭더라 twitter.com/kurubushi_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