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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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주변 Wi-Fi로 갈아타서 뻗어버리는 iPhone, 떨어진 걸 먹고 탈이 나는 강아지 같고 귀엽죠 twitter.com/mononoke_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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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하거나 강한 공포를 일으키는 표현에 약한 사람을 위해, "신화생물→친구들" "SAN치 체크→깜놀 체크" "광기→왁자지껄" "미-고→꽃게 선생님" "심연의 거주자→물고기 선생님"처럼 바꿔 말할 수 있는 크툴루 신화 TRPG 시나리오. twitter.com/kaityouhim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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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아저씨들은 왜 20년 전 유행했던 것들을 누구나 아는 상식인 것마냥 이야기하는 걸까?"라고 생각했는데, 아저씨들에게 20년 전은 꽤 최근이라서, 화제가 낡았다는 실감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아저씨가 된 지금은 이해할 수 있다. twitter.com/unipudding/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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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핥을 수 있는 구두"나 "맛있는 흙탕물"을 만들어 맛있는 굴욕을 맛보았다 / ARuFa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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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게 불참 이유를 물으니 "이시국에 단체 식사(술자리)는 말이 안 되고, 참석한다고 급여를 받는 것도 아니고요. 또 거기서 뭘 얻을 수 있나요? 의미있는 내용은 근무 중에 고지받고 싶습니다. 참석 여부를 묻길래 불참한다 했을 뿐입니다"라며 맞는 말을 했습니다🌸🌸🌸 twitter.com/poke_mop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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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국어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식의 화제가 탐라에 들어왔는데, 트위터 하다 보면 "어른은 그런 말 할 정도로 국어 능력 있냐?"는 생각 들지 않아? twitter.com/aquaneko/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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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자주 보는 "다시 하라고 시키면 짜증나는 그것" "미묘하게 칸에서 삐져나온 걸 누를지 말지 망설이는 그것"의 퍼즐을 만들었습니다. twitter.com/mansooo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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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절임을 조리하는 영상을 봤더니 “살아 있는 오징어를 간장 육수가 담긴 수조에 담그면, 그 안에서 오징어가 필사적으로 호흡을 하는 사이에 간장이 안쪽부터 온몸에 스며듭니다”라고 했는데, 와~ 맛있겠다! 라는 순수한 마음과, 인류의 상상력이란 무시무시하구나…라는 마음이 동시에 생겼다 twitter.com/sokusekima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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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강의 등에서 "여기까지 듣고 '어라?'하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라고 할 때, '어라?' 했던 적은 거의 없다. twitter.com/Luzwell/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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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요리를 잘하려면 어느 정도 실패해야 합니다] [그러니 겁내지 말고 해보세요] [근데 절대 실패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 [레시피 그대로 해라] twitter.com/ore825/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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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력하게나마 응원합니다"라는 말은 여러 번 들어봤지만, "절대적인 힘을 가진 제가 응원합니다"는 들어본 적 없네. 들어보고 싶다. twitter.com/fujinoshin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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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명장면 <이 모자를 너에게 맡기마> twitter.com/ya_yu_rei/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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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라인으로 보낸 게 진짜 범상치 않다 박쥐가 들어오는 곳이 바로 시가현 twitter.com/insidesho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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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에서 일하게 된 뒤로는 감상을 반드시 전하고자 하게 되었다. 이전까진 "공식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지내는 게 오타쿠(팬)로서의 예의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twitter.com/BTMR_2/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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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에, 디지털화로 아주 멋진 그림을 그려와서 주변에 뿌리던 같은 반 학생이 있었다. 어느 그림이든 실력이 놀라울 정도로 훌륭했는데, 그녀의 그림은 매번 그림체와 해상도가 들쭉날쭉했다. 그 위화감을 도무지 떨칠 수 없던 나는 그녀에게서 컬렉션을 빌려, 이미지 검색에 나섰다. twitter.com/qwxqd/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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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고 다니는 아들이 "이번에 바비큐 파티 해서 고기 사가야 해"라고 해서 쌀과 채소와 양념을 챙겨줬다. 예상대로, 부잣집 부모들이 이때다 싶었는지 고급 와규를 아이들 편에 보내서, 고기와 맛있게 먹을 식재료를 가져온 아들은 영웅이 되었다. 그날 아들의 한마디 "A5급 와규는 이제 질렸다" twitter.com/ebiebi_pg/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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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죠죠 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내 취향의 왕자님 캐릭터가 안 나와서 4부에서 접었어”라고 했는데 진짜 웃겼다 주먹으로 해결하는 게 기본인 오라오라 캐릭터밖에 없으니까 왕자님은 암만 뒤져봐도 없는 게 유감이지만 어쩌겠음 twitter.com/sakeflake4/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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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요 몇 년간 "인터넷의 이런 흥도 이젠 슬슬 지치기 시작했어……"와 더불어, 모바일 게임이 보급됨으로 인해 "아, 오늘밖에 못 하는 컨텐츠가 있으니 오늘 해야겠다……"라는 감정이 발생해서, 완전히 노동의 날 같은 감각이 들게 되었다 twitter.com/barzam154__/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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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 걷고 있었더니 여자 오타쿠들이 Free의 간판 앞에서 술취한 사람이 비키게끔 열심히 굴리고 있어서 엄청 웃음 twitter.com/87mounta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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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자렌지 안으로 들어간" 척을 하며, 전자렌지 문를 여닫은 뒤에 마그메트론에게 들어갔다고 말했다. 근데 무슨 일이 생겼을까? 맞다. 작동하기 시작했다. 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서 죽이려고 했다 twitter.com/_LucasRizz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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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는 "삐까츄" 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Pick up true (진실을 골라내라)" 라고 말하는 거잖아 t.co/7vha5x2S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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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서 최애곡 들었음) ・퇴근이 늦어짐 (최애 굿즈 수집, 노래방 다님) ・방에 자물쇠 걸린 수납공간이 생김 (오타쿠인 걸 숨기느라 최애 보관함을 구입해서) 위 사항들로 인해 불륜으로 의심받아서, 아내가 흥신소에 의뢰를 한 모양입니다. 타래 twitter.com/Miku_miku_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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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리신 할머니에게 "내가 누구야?"라고 물어봤더니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말을 들었다 twitter.com/kasmenta/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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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생각하는 "봇치 더 락!" twitter.com/hajime2e/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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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시간에 다른 인격이 발동하는데 매미남은 교실 바닥에 웅크리고서 가끔 화장실에 가기만 했다. 그게 즐거웠던 걸까? twitter.com/ASCIIART_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