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지고(@ddanziabba)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501
대통령이 EU 회원국을 국빈방문중이고, 수십명의 기자들 세금지원 받으며 동행취재 가면 뭐해.. 어느 얼라 정치인 눈물퍼포먼스는 전해도 대통령 소식 전할 시간은 없다는데.. 하긴 G7도 아웃 오브 안중인데,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쯤이야..
502
괜히 기자들한테 감정 있어 비판하는 게 아니라.. 바로 옆 일본에서 G7회의중일때, 그중 한 국가라도 만나 외교할 생각은 않고, 이 시기에 왜 먼 아프리카를 가냐고 놀림 받던, 박근혜의 우간다 케냐 방문은 저렇게 중요하게 보도해도, 문재인의 G7과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은 쌩깐다는 거..
503
TV뉴스뿐이랴.. 포털에서마저 대통령은 사라지고 하도 이준석 이준석 거리길래.. 도대체 이준석 글씨체가 얼마나 화제길래 클릭해 보니.. 이런 옘병.
504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기자들아, 제목에 '이준석' 걸고 내보내면 클릭수에 따라 런닝게런티라도 받니?
505
내가 어제 온통 이준석 이준석이라며.. '기자들아, 제목에 '이준석' 걸고 내보내면 클릭수로 런닝게런티라도 받니?' 라고 물었었는데.. 다시 물어볼게. 기자들아, 정말 제목에 '이준석' 걸고 내보내면 보너스라도 받니? 어떻게 한국/오스트리아 정상회담 기사 제목에까지 이준석이 들어가니?
506
G7보다 따릉이가 더.. 한겨레가 이꼴이니 여타 신문들 말해 뭐해.. 아니지. 요즘엔 쟤들이 더하긴 하지.
507
모스코바3상회의.. 포츠담회담.. 얄타회담.. 헤이그만국평화회의.. 한번도 최고 선진그룹 국제회의에서 우리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시대를 극복하고, 이제 우리 목소리 낼 수 있게 되었고.. 왜나라 일본은 여전히 우리를 배척하고, 아직도 한국 보수 언론은 친왜다.
508
[서민 "文 따릉이 탔다면 '친환경 대통령' 난리 나지 않았을까" .. in 동아일보] ↑ 푸.. G7 상석도 무시, 스페인 국빈방문도 개무시하는 언론이.. 문재인 자전거 타는 걸 보도해주겠수? 생각이란 걸 좀..
509
ㅋㅋㅋ 하.. 정말 드럽게 쪼잔한 조선일보. 시진핑 옆자리 박근혜 대통령 최고대우 어쩌구 전하던 신문이, 영국에 연락해서 '여보세여? 진짜루 한국 대통령 대우해준거 마자여? 그쵸? 아니져?' 이걸 확인하고 있을 줄이야..
510
뭐.. 대통령 쌈치기 하는 거 까지 전해야 하는 거 아니지만, 이게 그래도 이준석이 자전거 2분 타는 거 보단 중요하지 않겠나.
511
언론이 늘 대통령한테 인색하고 야박하진 않았다. 대통령이 프랑스를 가던, 아프리카를 가던, 캐나다를 가던, 중남미를 가던, 항상 링거투혼 외교라며 받들어주던 시절도 있었다.
512
사람들은 다 그대처럼 관심을 갈구하지도 않고 사람들은 다 그대처럼 순진하지도 않다.
513
하긴.. 미국 러시아 정상회담이 한국 스페인 정상회담보다 중요하긴 하지. 하긴.. 이준석이 전주 새만금 가는 게 문재인의 스페인 국빈방문보다 중요하긴 하지. 하긴.. 이준석이 안철수 만난 게 한국 대통령이 스페인 총리 만난 것보다 중요하긴 하지.
514
그러니까.. 이분들 세금 지원받으며 안 간 것도 아니고, 일을 안 한 것도 아니지. 단지 전하지 않을 뿐.
515
대통령의 다자회의와 이어진 주변국 국빈방문시 출국부터 귀국까지 6일간 언론은 어땠는지 보자. 좌측이 문재인 꺼고.. 우측이 박근혜 꺼다.
516
다른 국가들이 부러워하는 정권을 교체하겠다고 으르렁 거리는 것은, 우리와 천년 경쟁국인 일본 이익을 위한 정치이거나, 아니면 멍청한 게 틀림없다.
517
정말 고마운 국민의힘.. 두달 전, 정부 : 백신 상반기까지 1200만명 접종 계획이.. 국민의힘 : 야야.. 희망고문 하지마, 지금 속도면 6년 걸려 어제, 정부 : 접종 1400만명 완료했고 상반기까지 1500만명.. 국민의힘 : 그게 다 우리가 니네 야단쳐준 덕분인 거.. 니네도 인정하지?
518
이준석의 공정? 국가 장학금으로 유학.. 아버지 친구 국회의원실에서 인턴.. 유학 공부로 군대 대신 산업기능요원.. 아버지 친구 의원실 인턴 인연으로 정치 입문.. 보수당 소속 덕에 보수종편에 끊임없이 섭외.. 끊임없는 섭외로 쌓은 인지도로 당대표.. 이중 특혜 아닌 게 뭐?
519
생각할수록 역대급 쓰레기 칼럼. 이러니 폐지수출을 깔래야 깔수도 없다. 쓰레기를 폐지로 수출하는 게 뭐가 문제냐 항변한다면..
520
진중권은 오늘 보도한 저 불순한 의도 보이는 법정 증언 관련 최성해 녹취록을 듣고도, 조국이 뇌물이라 거부했다는 최성해의 양복 선물을, 개나 소나 다 받은 거 나도 받았다 앞장서 옹호하던 진중권은, 아직도 최성해 총장은 순수한 분이라며 옹호하려나? 저 위험한 전쟁 통일관을 듣고도?
521
당명을 안 적어준 것으로 보아 필시 그 당.. 55년생 여성의원은 그 당에 1명뿐이니, 언론은 저 혐오범죄적 정치질을 어떻게 보도하고, 저 당은 저 혐오적 정치질을 어떻게 처리하는 지 보겠다.
522
양파 파동이 일어나자 농민의 원망과 분노를 담아낸 전원일기.. 그것을 본 정부는 농업정책을 공격하고 국민 사기 무너뜨린다며 PD와 작가를 불러다 추궁하고, 다음주 전원일기 결방시키고, 그 시간 전두환 회견방송을 내보내고.. 참 더럽던 전두환 시대와, 참 더러운 세력의 잔당 국짐.
523
언론은 부모 묘지 조성위해 1억5천만원짜리 농지 구입한 무주택자의 어느 민주당 의원은 온 국민 다 알만큼 투기 논란으로 키울수도 있고.. 축구장 16개 크기 농지 사들인 450억 원 재산가인 어느 국민의힘 의원의 투기 의혹은 국민 아무도 모르게 못본체 논란을 잠재울 수도 있다.
524
"내가 독일가니 국부 유출이라 했다. 박지성이 맨유갈 땐 국위선양이라 했고, 이제 손흥민은 개인의 성취라 한다" '대화의 희열'에서 차범근 말이다. 국가가 세련되어지고 진보했다는 의미다. 그러나 아직도 개인의 정당한 성취를 낡은 전체주의 사고로 가르치려는 인간들 참 많다.
525
문준용 지원서 사진 성의없다고 10년 넘게 시비걸던 국짐아 보수언론 보수종편넘들아.. 이준석 지원서 사진은 참 성의있다. 그렇지? 그리고 이준석군아.. 저 사진으로 문준용이 그렇게 공격받을 때 이 사진의 너는 어쩜 그리 능구렁이처럼 입다물고 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