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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촬영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1년이 지났다니까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른 거 같고요, 유독 첫 촬영 했던 날 어색하고 낯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한강에서 여러분하고 유람선도 탔었고, 생각해보니까 많은 추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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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까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 강 다니엘이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ThankYou_MC_Kang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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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 말 정말 잘 못 들어요.. 다 강아지 닮았다고 하지(·•︠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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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워너블들이 더 저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제가 한 번 캠페인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워너블들이 더 열심히 참여해주셔가지고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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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뭔가, 타이틀 이름을 말씀드리기보다는 일단 제 색깔이 많이 들어가 있는 앨범이니까 많이 들어주시고 퍼포먼스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loro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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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니티!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2020년에는 나의 무대와 내 음악을 들을 기회가 훨씬! 많아질 걸 내가 장담할 테니까 많이 많이 기대해주고 따뜻한 겨울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 내년에도 보자~ 안녀엉~💕
#우리_다니티_100일_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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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명의 멤버들이 각자 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이 너무나 무궁무진하고 가능성도 정말 많구나라는 걸 느껴서, 전 워너블한테 확신을 주고 싶어요. 앞으로 워너원 쭉 사랑해주세요, 왜냐면 보여줄 모습이 아직 너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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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니티!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밖에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팬미팅 이후로 오늘 공식적인 첫 무대를 선보여드렸어요. 제가 이제 막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거라 아직도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있어서 제가 좀 더 자신 있게, 좀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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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케 던, 사랑을 이케, 파핰 떤졌는데 너와 이르케 만나가지구 파핰 이르케 워어어엌.. 나한테! 파핰~ 네, 돌아온다는 그런,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부메랑이라고 이르케 표현한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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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 지금처럼 살고 싶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그렇게 부정적이지도, 그렇게 긍정적이지도 않은데 되게.. 희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약간 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이런 게 없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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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스물두 살 입니다(·•︠‿•︡ )
- 저 스물세 살 이에요·❛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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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다니티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제가 겨울에, 겨울에 따뜻함을 이렇게 다니티를 통해서 느끼는 것 같고.. 앞으로도 열심히 여러분들에게 좋은 무대와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말 안해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