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반 측면에 따라 차이는 생기지만 뒤에 보이는 눈의 너비를 앞의 눈 2/3 정도로 맞춰준다
227
앉은 자세에서 바닥이나 몸에 닿는 인체 부위를 파악해 앵글 변화에 따라 투시 기울기를 같게 한다
228
어깨 근육을 의식해서 실루엣을 올리면 어색하게 보이기 때문에 완만한 흐름으로 이어주는 게 좋다
230
턱이 나오거나 들어가는 문제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아래 입술 면적이나 중심에 맞춰 턱 위치를 잡아준다
231
옆모습 어깨 표현에서 윗부분의 라인을 일부 끊어 주는 게 자연스럽다 (끝까지 이어주면 어깨 표현이 어색해진다)
232
앞머리를 내리고 뒤로 넘기는 헤어스타일의 경우 이마라인을 기준으로 머리카락 흐름을 나눠준다
233
머리카락이 휘날릴 때 앞은 이마라인, 뒤는 정수리 쪽에서 머리카락 흐름이 만들어진다
234
명치가 바라보는 각도에 맞춰 양쪽 무릎을 배치해 다리 꼬는 자세를 만들어준다
235
하이앵글에서 목의 위치는 얼굴(도형) 아래 중심점을 찾아 기울기를 맞춰 그린다
236
하이앵글에서 아래 눈매를 콧대에 맞추고,
로우앵글에서는 위 눈매를 콧대에 맞추면 입체감이 만들어진다
238
손가락이 접히면 접히는 마디 라인은 곡선이 되며 곡선의 범위는 손가락 옆면까지 그어준다
239
코에서 내려오는 인중 라인과 입 중심을 수직으로 맞추면 입이 나와 보이기 때문에 입 중심을 좀 더 뒤로 두는 게 투시에 맞는다
240
콧구멍이 단순화되더라도 코 밑면 중앙 기둥을 고려하면 코밑 면적이나 양쪽 콧구멍을 표현하기 수월하다
241
손바닥이 온전히 보이는 각도에서는 엄지 방향으로 꺾이지 않는다 (손바닥을 눕혀 꺾는다)
242
어깨를 원기둥(팔)을 감싸는 도형으로 인식하면 여러 각도의 팔을 그릴 때 수월하다
243
로우앵글에서 목과 몸의 연결지점은 가슴, 쇄골 라인에 가려지기 때문에 가슴, 쇄골 라인을 위로 올려준다
244
정면에서 뒤꿈치를 들 경우 큰 변화가 안 보이기 때문에 뒤꿈치를 살짝 보여주는 게 좋다
245
골반과 다리 사이에 원을 넣고 다리의 움직임을 고려하면 동세로 변하는 골반 부피감 예측이 쉬워진다
247
상체와 하체 바깥쪽 외곽 흐름을 수직으로 이어주면 서있는 자세가 안정적으로 보인다
249
반 측면에서 허벅지 형태를 다르게 그려야 벌린 각도에 맞는 투시가 된다
250
펴진 손가락 옆 손가락을 구부리면 곡선 주름이 생기며 손가락이 내려간다
프로픽 드로잉 강사 / 웹툰 작가 / 게임, 애니 컨셉 디자이너 / 이모티콘 작가 linktr.ee/taco1704 드로잉 책 출간 “시크릿/포인트캐릭터드로잉”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