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전대에선 김진표 후보에게만 꽃다발 안 주고 수모 주더니
대단히 떳떳하다면서 유동규 이름 석자를 못쓰는 곤궁함. 본인의 상황적 특수성은 제거하고 사람이 사람만난게 뭐가 문제냐는 뻔뻔함. 한 편의 글에 잔머리가 디글디글디글.
이재명 소환현장 보니 진짜 많이 모였네요. 경찰이
김혜경 청와대 가면 영국여왕 모시는 비용보다 더 예산 많이 들 것 같다.
김동연이 경선때 추미애 역할인가보다. 사실상 러닝메이트
<긴급공지> 대통령님 사저에 엠뷸런스가 들어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합니다.
최민희는 또 슬픈가족사 타령. 어째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슬프고 지랄인 가족인거냐. 진짜 슬픈 가족이네.
세상에 경쟁자 슬로건까지 표절하는 경우도 있냐? 니넨 아예 뇌가 없냐?
이거 킬포 아니냐? 기자가 페북글 사라진거 다 확인하고 어떤 글이 사라진지도 특정했는데 이재명과 민주당 반응. <한편 민주당과 이 대표 측은 뉴데일리에 이 대표의 페이스북 글이 사라진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와 진짜 믿도끝도 없어. ㅎㅎㅎ 이쯤되면 거짓말 자체에 탐닉하나봐
양산 극우유튜버들은 행인에게도 패륜적인 욕으로 시비를 겁니다. 그걸 어떻게 참을 것이며 참는다 해도 그럴거면 왜 가는지? 못참으면 시비가 걸릴 것이고 폭력으로 이어지면 양비론 프레임에 갇힐텐데요? 뭣보다 대통령님 입장에서 지지자들이 모욕을 당하거나 싸움에 휘말리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 36개 파일을 다 타이핑한 실무자가 있네. 나는 이재명 리스크 만들때 저런 파일 10여개 반복해서 듣고 심성이 다 황폐해졌는데 저 타이핑한 사람 꼭 정신과 가보길 권한다.
김종민은 안 도와줘도 되니 그냥 의원실 앉아 쉬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한시도 못참고 나불나불 나불나불
"제2부속실이 없어 어떻게 할지 모른다, 좀 알려달라" 는 책임있는 대통령 화법이 아닙니다. "제2부속실을 다시 만들겠다. 더 자숙하도록 하겠다. 공약철회는 사과드린다."가 맞습니다. 필요하면 만들고 정치적 손해는 일부 감수할 줄 알아야죠. 어퍼컷과 환호만 추구하던 선거기간은 끝났어요.
ㅎㅎㅎㅎㅎ호ㅛㅗㅛ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홓호ㅗㅗㅛㅎㅎㅎ
똑똑하신 우리님들 몇시간이면 딱 정리되잖아. 관리부실(O) 선거부정 (X) 나같은 사람이야 기다렸다가 중론 따르면 그만
집에 기자가 찾아온 후로 한동안 호텔생활 했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게 주거지불명 및 도주우려의 사유가 된 듯
송영길이 욕부분만 편집한 파일을 올리는게 불법이라며 화내던데 두가지 포인트에서 빵터졌다. (1)조사 빼곤 다 욕인데 뭘 편집해 (2)지금까지 건국이래 악의적 편집이라도 욕파일 도는 정치인 선례가 있었나? 자극주면 쌍욕하는 욕자판기 정치인이 있었냐고.
2. 평산 비서실에서 월 관리비 250, 50 두가지 안을 책정 -> 사실 아님. 그건 행안부의 안으로 평산 비서실은 관리비에 대해 제안하거나 산정한 바 없음. 두 가지 모두 직접 팩트체크한 내용입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우크라사태 본질을 몰라서 초반에 헛다리 짚었을까? 그렇게 생각하긴 어렵고, 그냥 젤렌스키 바보 만들고 윤석열 세트로 바보 만드는 '국내형 사실관계'를 만들면 먹힌다는 개뜬금 자신감이 아니었을까 싶다. 요약하면 당원 지지자 속여먹는 경선시절 전략 이상의 사고방식이 없다
선거포스터를 자세히 보니 놀랍게도 포스터가 한 판이었다. 일부러 가위로 잘라내고 붙이지 않으면 이재명만 2번 들어가거나 윤석열만 빠지는게 불가능하다. (다들 유심히 보세요) SBS가 일베이미지 쓰거나 대통령 계정 담당자가 특정 성향 지지자만 언팔하는 것처럼 개인의 '고의적일탈'이다.
김건희가 양산사저 극우집회 해결할까 하는 실낱같은 기대가 있었는데 서울까지 가서 김정숙 여사님 만나고 털어버리는 걸 보고 꼴도 보기 싫음.
윤석열이 직접 평산 마을에 가서 저 극우 폭도들 꾸짖는 모습 연출해봐라 다음날 지지율 10% 오른다 내가 꾀돌이다 내 말 믿어바.
이제는 씁쓸하지만 우리가 인정해줘야할게, 검찰이 우리보다 명잘알이란 사실이다.
까놓고 얘기해서 당대표 자리가 방탄역할을 할 수 있는건 전혀 아니다. 다만 검찰이 정치적 부담을 갖길 바란거겠지. 그러나 검찰은 이재명이 당대표가 되자 진짜 각잡고 달려들게 되었다. (예상한 바) 검찰이 거물 쓰러뜨릴 때 가장 높은 의욕을 갖는다는 거 몰랐냐. 한 줄 요약 : 당대표 괜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