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thundel)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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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영상이시라니 무척 아쉽습니다 ㅠㅠ youtu.be/QyQ_L9Q-L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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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인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오늘 제가 재판받고 있는 사건 공판이 있었는데요. 검찰이 제출한 증거들 중에 트위터상에서 저에 대한 악플성 글에 관해 제가 전부 증거 부동의를 했었거든요. 그랬더니 검찰 측에서 그 글을 쓰신 분들 신상을 조회해서 모조리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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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은 길어지겠지만, 뜻하지 않게 그 분들 신상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신상을 알게 되면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해지는데, 1인당 300만 원씩만 잡아도 수백 명이니 10억 원이 넘겠네요. 악플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손해배상액도 더 늘어날테니 잘 하면 수십억 원이 생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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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측에서 무슨 방법으로 신상을 조회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 악플러 트위터리안들 신상 파악해 주시기를 기대해야 할 판입니다. 재판구조상 검찰과 대립관계인데, 검찰을 응원해야 하는 아이러니컬한 상황이 재미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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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이 글을 보시지는 못하겠지만, 저를 고소해 주신 분께도 깊은 감사를 미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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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기. 버리기.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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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ㅠㅠ youtu.be/0OPrA9bDd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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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검팀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싶다. news.v.daum.net/v/202204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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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실도 필입사로 執之失度 必入邪路 어디에고 집착하여 법도를 잃어버리게 되면, 반드시 삿된 길로 빠지게 된다. - < 오대산 정념 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불교 이야기, 자현스님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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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드디어 3국 시대를 완성했다. 콩나물국, 미역국, 된장국. 돌아가면서 먹으면 세 끼를 다른 국으로 ^_^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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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변화와 극복의 가치라는 것, 그리고 행복은 단순히 긍정의 가치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부정을 통과한 대긍정이라는 것 - < 자현 스님의 조금 특별한 불교 이야기, 자현스님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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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는다 미워하지 않는다 애쓰지 않는다 - 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 장성숙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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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은 평소 언행이 온유하고 자상할 뿐만 아니라 잠자는 동안의 정신까지도 온화한 기운이 깃들어 있다. 흉악한 사람은 하는 일마다 포악하고 잔인할 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웃음까지도 살기가 서려있다. -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홍자성 지음, 박훈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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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人은 無論作用安詳이요 則夢寐神魂도 無非和氣니라 길 인   무 론 작 용 안 상   즉 몽 매 신 혼   무 비 화 기 凶人은 無論行事狼戾요 則聲音咲語도 渾是殺機니라 흉 인   무 론 행 사 낭 려   즉 성 음 소 어   혼 시 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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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청렴은 청렴이라는 이름조차 없으니 청렴하다는 이름을 드러내는 것은 바로 탐욕이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뛰어난 재주에는 교묘한 술책이 없으니 교묘한 술책을 부리는 사람은 곧 그 재주가 서툴기 때문이다. -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홍자성 지음, 박훈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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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님 측에서 저를 상대로 제기하셨던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에 대해, 혐의 없다는 내용의 불송치결정을 받았습니다.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트친님들 덕분입니다.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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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기술은 선하게 사는 것이다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리석음과 방탕함이다. 어리석음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이성이 없고, 방탕함은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악덕은 어리석음과 방탕함에 대한 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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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에 열중해 사는 사람은 두 배로 빨리 죽는다. 미덕에 열중해 사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영혼에 흠이 없으면 육체도 건강하다. 선하게 영위된 삶은 내적으로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길게 지속된다. -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발타자르그라시안,정영훈 지음, 김세나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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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괴물이 되지 마라   어리석은 괴물이 된 자들은 모두 허영에 차 있고, 불손하고, 고집스럽고, 변덕스럽고, 생각을 고칠 줄 모르고, 극단적이고, 얼굴만 잔뜩 찌푸리고, 농담을 일삼고, 험담을 즐기고, 역설이나 늘어놓고, 파벌을 만들고,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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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거울을 보고 문득 든 생각. 나는 장미처럼 아름답지도 않은데, 왜 마음 속에 가시를 이리도 많이 품고 있는 것인가? 겉모습도 중요하겠지만, 마음의 가시를 잘라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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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좀 있다고 함부로 뻐기지 말라. 당장 내일이라도 힘없는 자가 될지 모른다. 오늘을 원망하며 보내지 말라. 죽음은 당장 내일이라도 당신을 찾아올 수 있다. - <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장샤오헝 지음, 최인애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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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외모를 평가하지 말라. 그 사람이 당신 덕에 밥 벌어먹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다른 사람의 행실을 평가하지 말라. 당신이 그 사람보다 훌륭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돈을 마구 쓰지 말라. 당장 내일이라도 실업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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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염되지 않은 다수의 북한 주민, 감염 불안감으로 대거 남하 시도(베를린 장벽 붕괴 때처럼) 7. 북한 정권 붕괴 8. 통일 대한민국 수립 9. (쉬고 싶어 하시는 문프님께는 죄송하지만) 통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문프님 선출 근거는 전혀 없고, 그냥 그런 느낌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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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대통령 방한 2. 문프님과 회동 3. 문프님께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특사 파견 제의 4. 문프님 대북 코로나 의약품 지원 조건으로 특사 수락 5. 코로나 의약품과 함께 문프님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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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선 화백님 작품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