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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소되지 않은 고소, 고발에 대해서는 언제까지 취소한다고 하던지요?
4. 위 3항과 같이 취소되지 않은 고소, 고발은 왜 아직 취소되지 않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5. 위 3항의 답변에 따른 기한까지 고소, 고발이 취소되지 않는 경우 그 대책은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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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습니까?
그럼 진행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겠군요.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1. 이재명 후보, 후보 캠프, 지지자 등이 문파님들을 포함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 고발은 전부 몇 건인지요?
2. 그 중 현재까지 취소된 고소, 고발은 전부 몇 건인지요? twitter.com/yoongaphe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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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으로 만들려고 시도해 보겠다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설마 진짜 하지는 않겠지. 횡령이나 국고손실 관련 범죄를 자인하는 자충수를 둘 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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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일요일 저녁 내지 월요일 아침에 이런 인터뷰를 했다는 보도가 나오지 않을까?
‘성남 사는 독거노인입니다. 가끔 집에 소고기나 초밥이 오곤 했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몰랐었는데, 이제 알고 보니 김혜경 여사님께서 보내셨던 거였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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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와 같이 고소, 고발을 취소한 후 그 취소장 접수증을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제게 보내줄 것
제가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납득할 수 있는 분량(대략 150 내지 200장 정도)의 접수증을 받으면 저도 요청을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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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님에 대한 네거티브적 내용의 글 게시를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조건을 걸었습니다.
1. 후보님이나 후보님 캠프, 후보님 지지자들이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들에 대해 제기한 모든 고소, 고발을 취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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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것이 박수현 같은 간신을 문프님께 천거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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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때 같으면 매카시즘이라고 비판받을만한 내용인데, 사실관계가 진실에 부합하니 딱히 매카시즘이라 비판하기도 어려운 기사.
newdaily.co.kr/site/dat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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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서 사건 수행할 때 보니 공금횡령하시는 분들 횡령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하시던데.
민주당 법카나 정치후원금 법카(있다면) 사용내역도 확인해 봐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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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님 법카 쓰신 내역 보니, 이재명 후보님께서 그 사실을 몰랐다고 가정하면, 이혼소송하셔도 충분히 승산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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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국면이니 이 노래도 금지곡되려나?
이정현, 바꿔
youtu.be/Tmvd_gbc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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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분들의 충성심은 후보님의 리더십에서 창출되었을 것이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그런 일이 불거지지 않은 점에 비추어 보면, 후보님의 리더십이 다른 지자체장들에 비해 탁월하다는 뜻이다. 후보님에게 잘못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월등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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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께서는 네거티브나 피부에 와닿지 않는 공약발표에 치중하시는 것보다는 본인의 탁월한 리더십을 강연방식으로 하시는 것이 훨씬 더 나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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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님을 위한 변명〉
약품· 음식물 배달, 제수용품 장만, 법인카드 사용, 관용차 운행 모두 이재명 후보님이나 김혜경 여사님 모두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경기도 공무원분들. 지사님에 대한 충성심이 차고도 넘친다.
그러니까 지시 없이도 그런 일을 할 수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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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요구에 굴복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기.
시련이 닥쳐도 조금만 아파하고 교훈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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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아직 안 끝났다.
아니, 시작도 하지 않았다.
방심은 금물.
이재명을 찍으면 문재인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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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민주정부?
문재인 정부 후계자 아니라고 TV토론에서 말씀하셨는데?
1기 통진정부, 아님 1기 용성정부?
news.v.daum.net/v/2022020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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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새로 단어를 만들 필요 있나?
있던 말 쓰면 되지.
탐관오리,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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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방이 이미 그런 태도를 보인 이상 그에게 같은 태도로 대한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법을 ‘미러링’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미러링 기법은 상대를 무척 아프게 한다. 자기 자신이 이미 저질렀던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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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 분석한 후에 TV토론이 벌어진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 진영논리에서 벗어나고 보니, 선거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음 졸이기보다는 즐길 수 있게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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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 후보님께서 종전에 쓰셨던 방식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 대선 때 이 후보님께서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예, 아니오로 답변하세요’라고 했다. 물론 무례한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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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윤석열 후보님. 윤 후보님은 평생을 검사로 살아왔다. 물론 검사 티를 벗기 위해 노력을 했겠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검사의 모습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특히 TV토론과 같이 순발력 필요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모습, 즉 검사의 모습이 나타나기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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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과 달리 윤 후보님께서 그 용어를 잘 모르겠다라고 하니, 당초 계획했던 의도가 빗나가지 않았을까? 무척 허탈하셨을 듯 싶다. 그 용어와 관련된 토론이 싱겁게 끝나는 모습을 보고 든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