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알피지는 언성 듀엣 외에도 나와 있지요! 일단 정말 하고 싶지만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다룬 스타크로스드가 있습니다. 젠가 같은 나무 탑을 쌓고 시작합니다. 그 뒤의 행동 하나, 말 한 마디가 탑을 위태롭게 만들고, 이것이 무너지면 둘은 금지된 사랑에 빠집니다. rpgstore.kr/product/detail…
또 하나는 검슈 일대일 시스템의 효시인 크툴루 컨피덴셜입니다. 30년대 미국을 무대로 한 크툴루 신화 기반의 탐정 알피지입니다. 세 명의 주인공이 각각 다른 도시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추적해 나갑니다. rpgstore.kr/product/detail…
크툴루 컨피덴셜은 정말 좋은 작품인데 아는 분들이 많지 않으세요! 책사냥꾼 필리스 오클리가 고대의 주술과 엮이는 단편 <붉은 안개>가 무료로 공개되어 있으니 이것으로 맛보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dropbox.com/s/3dcrpcp8b9ie…
스타크로스드는 얇은 룰북만 봐도 좀 애절하고 그렇습니다. 어떤 세계의 어떤 캐릭터들로도 할 수 있어요. 둘이 서로 강렬하게 끌리고, 세상이 그것을 금지하기만 하면요. twitter.com/cympub/status/…
안 무너지면 각자 제 갈 길을 갑니다. 근데 손으로 탑을 쳐서 확 무너뜨리는 것도 된다고 룰에 나와 있어요 twitter.com/cympub/status/…
저희는 성산시 프로그램의 팬 시나리오를 통해 수익을 얻을 생각이 없습니다. 광고를 싣는 것은 중요하지만 형식적인 절차고요. 저희가 얻는 효과는 공식 작품으로의 유입이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팬 시나리오에 저작권 이용료를 물리면 창작자도 손해지만 저희도 관리하는 수고가 이득보다 큽니다.
전세계를 통틀어, 크툴루의 부름 팬 시나리오의 합법적인 판매 통로는 딱 둘입니다. 하나는 미스카토닉 레포지토리이고 하나는 성산시 시립 도서관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저희는 저작권의 침해를 걱정하지 않고 저희 일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발표했을 당시에는 반발도 많았지만, 이제는 많은 창작자분들이 프로그램에 호의를 표시해 주고 계십니다. 창작자가 팬 창작물로 돈을 얼마나 버느냐는 저희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원작사가 저희에게 빌려주고 저희가 관리할 책임이 있는 권리를 지키는 것만이 저희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니까 팬 시나리오에 이용료를 물릴 생각은 없습니다. 저희에게 별 득이 되지 않고, 창작자는 손해를 보고, 저희는 그것을 일일이 관리하느라 플릿에 고양이 올릴 시간이 줄어듭니다.
언성 솔로도 괜찮습니다. 1인용 시나리오가 들어 있거든요. rpgstore.kr/product/detail…
언성 듀엣 예약 판매는 4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예판을 크라우드펀딩이라고 쳤을 때, 후원인 수로는 2위의 2배를 훌쩍 넘는 격차로 1위이며 금액으로는 현재 4위입니다. 이유 있는 인기이니 놓치지 마세요! rpgstore.kr/product/detail…
언성듀엣은 다양한 세계 설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공통적인 적은 "이계"입니다. 이계는 현실 세계와 나란히 존재하며 때때로 현실을 침범해 오는 별세계입니다. 이계를 어떤 형태로 만드느냐에 따라 플레이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이것은 시나리오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성 트리오는...?" 가능합니다. 마스터와 시프터의 역할을 분리해서 세 사람이 하는 방법도 언성 듀엣 룰북에 나와 있습니다. rpgstore.kr/product/detail… twitter.com/cympub/status/…
언성 콰르텟은 두 명씩 두 팀으로 나눠서 하면 됩니다. 언성 퀸텟은 한 팀이 셋, 한 팀이 둘이 되면 됩니다.
콰르텟 퀸텟은 룰북에 없지만, 가능성을 한 가지 만들어 줍니다. 옆 팀의 캐릭터에 대한 마음이나 추억을 내 시프터나 바인더가 프래그먼트로 갖고 있다면? 그리고 다음 번 플레이에서는 페어를 바꿔서 이계에 빠진다면? 기묘한 삼각관계가 생깁니다. 근데 그 프래그먼트가 변이하여 망각된다면?
언성 퀸텟 아이디어: 아니면 마스터 하나에 페어 둘로 해서 같은 이계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리는 거죠. "여기서는 바인더 하나 시프터 하나만 나갈 수 있다. 이제 경기를 시작하자." 2:2로 싸워야 하는 장면은 약간의 특수 룰로 가능할 것도 같고요. twitter.com/cympub/status/…
처음 같이 온 자들끼리만 같이 나갈 수 있다고는 안 했다
헤이! 아아 샨타 니그 twitter.com/paradoxcho/sta…
구매를 미룰 수는 있어도 몰라서 못 사면 아쉬운 rpgstore.kr/product/detail…
취향에 관계 없이 한 번은 꼭 해 봐야 할 알피지 작품을 때때로 꼽곤 하는데, 새로운 작품을 접하면서 목록이 늘고 줍니다. 저희 작품 중에서 지금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할 것 같네요. 1) 크툴루의 부름 2) 피아스코 3) 어둠 속의 칼날 4) 아곤 5) 여왕을 위하여 6) 밤의 마녀들
누가 알아줘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알아주시면 감사합니다. t.co/j289AcurcD
고양이들의 신 바스트는 고대신이고, 운아우스슈프라헨 쿨텐에 따르면 고대신은 위대한 옛 것들의 창조자이자 원래 주인입니다. 네크로노미콘에는 고대신들이 나중에 다시 옛 것들과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고양이짤을 열심히 올려 응원합시다.
알피지의 가장 핵심적인 금언이 있다면 "테이블에서 합의한 것이 최우선이다"입니다. 그 합의가 정당하게 이루어진 것이어야 하겠습니다만... 그것을 잠시 미루어두고 생각하면, 테이블에서의 합의는 국가의 주권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 테이블의 모두가 좋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그 테이블 내에서는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이것이 밖으로 나갔을 때는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