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실비아(@tokyo_seoul_mom)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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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또는 현대사를 어떻게 청산하느냐. 국민을 죽이라고 명령한 사람에게 연금을 주는 게 과거사 청산일까? 아니 청산이란 단어가 말도 안 된다. 깨끗하게 씻어버리는 계산은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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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큰 일남이 “페미니스트는 고추 넣으면 낫는다” “남자에게 사랑을 받거나 사랑을 하면 페미니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같은 소리를 트위터에 써놓고 아직도 고개 빳빳이 들고 살고 있는 거 보면서 일본에 희망은 없음을 다시금 확인함. 그런 새끼가 사회활동도 하고 돈벌고 사는 사회에 희망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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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동관 시설이 오래 됐음. 새로 짓기엔 예산 부담이 되고 수리 안 하면 지진이 걱정이고. 현 스기나미구청장은 아동관 없애고 각 학교에서 방과후 교실 하자였는데, 갑자기 이 여성이 나와서 아동관 시설 유지를 외쳤고 많은 보호자 특히 엄마들이 지지했고, 선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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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외롭게 살아 결혼했으나 외롭게 살고 있는 건 마찬가지다. 너무 성급하게 결혼한 것 같다. 돈 직장 친정, 셋 중 하나만 있어도 이혼하고 덜 외롭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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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애정을 빌미로 남자에게서 노동력과 세금을 착취하고, 여자에게 그 남자가 해야할 가사와 육아를 부여하며, 그게 가장 행복한 인생의 형태란 팬터지를 오랜 기간 세뇌기키는 것. 그리하여 국가를 유지하는 그야말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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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린 아이도 총에 맞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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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5.18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영상읊확보했으나 공항에서 발각되자 87년 독일 정부가 독일정부 문서로 이 영상을 신부님에게 보내주고 신부님이 몰래 복사해 각 성당에 보내, 드디어 광주가 공식적으로 문제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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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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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민주화 운동 40년, 거기 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녀의 이름은>도 꼭 보세요. 무료로 풀려있습니다. programs.sbs.co.kr/culture/sbss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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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현대적인 가난을 잘 모른다. 나도 마찬가지로 내 주변 사람들 모두 대학 붙고 면허 따러 다닐 때 입학금 마련하는 것만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겨울이었던 걸 기억한다. 나야, 너무 잘 살아왔다. 나는 그래서 내가 너무 고맙다. 그리고 인생 계속 즐기며 살 것이다. twitter.com/wintersound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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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편과 동등한 시간 일을 하고 동등하게 돈을 벌던 시절과, 사회가 나를 아내 또는 엄마로 보고 직장을 주지 않고 실제로 육아로 인해 비정규직으로 일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벌이가 줄고 위치가 불안정해져 육아가 고스란히 내 몫이 되었을 때 비로소 결혼이란 제도에 대해 온몸으로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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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방송인데, 5.18 국가유공자가 이런 유서 쓰는 일은 막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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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남아 싸우다 사망한 고1학생과 꿈에서라도 한 번 보고 싶다는 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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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ネイティブの「日本語って世界一難しい自慢」の矛盾点は「おまえが話せている言語」というところに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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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に暮らす社会構成員には日本人であれ外国人であれ、みんな義務がある。納税もしている。日本はビザも厳しくてちゃんと納税しないと定住はできない。それになんならPTAの会長も地域の祭りにもしっかり参加している。いったい何の義務を果たしてないというの? twitter.com/hirox246/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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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장악한다. 애정을 빌미로. 있지도 않은 모성애 찾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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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이딴 걸 묻는 국회의원. 아들도 의원인 것은 내가 말 안 해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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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폭도이고 빨갱이이고 이 배후는 김대중이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 사형 선고 받음.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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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랑하면 사랑했단 이유만으로 여자 죽어도 남자 감형됨. 계곡사건 여성은 전국민이 얼굴 이름도 아는데 폭행 사망한 이 남자는 왜 안 알려줘? twitter.com/lawtalknew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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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조금 배부르다고 모든 걸 남일처럼 여기는데, 우리는 모두 노동자이고 노조는 필요하며, 언젠가 누구나 다 약자가 될 수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지켜야 할 것이 있으며, 그것에 민감해야 한다. 배움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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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봐야할 것. 당시 계엄군의 증언. youtube.com/watch?v=Wju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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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우영우를 이런 컨텐츠로 써먹을 수 있나를 비롯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따라했다는 변명 자체가 혐오적이란 건 누가 말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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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기억나는 여성의 이름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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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방에 방치된 열살도 안 된 아이. 이걸 이 엄마는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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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여성이란 이유로 그후에도 나서지 못했다. 성고문도 있었고 그날 광주에서 싸웠다면 시집 못 가게 될 것이란 소리도 들어야 했다. 여성을 얕잡아 보는 일은 당시 청문회에서 빚어진 이 사건으로도 알 수 있다. 증언자가 이렇게 증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