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알려진 걸로는 유일한 성인 하얀색 혹등고래 미갈루. 약 2년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고래들이 여행경로를 바꾸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하지만 걱정은 여전.
2020년까지는 세상에 3마리의 흰 기린이 있었다. 하지만 2020년 3월 흰기린 어미와 새끼가 밀렵꾼에 의해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래서 이제 세상엔 단 한 마리의 흰기린만이 남았다. 마지막 흰기린은 추적장치가 부착된 상태로 보호받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 서식하는 검은담비는 색상이 밝은 편.
부산 해운대에서 여우가 발견됨. 이 여우는 소백산에 방사된 붉은여우였다. 약 200km를 이동함. 현재 약 70여마리의 여우들이 야생에서 생존 중.
2015년 뉴질랜드의 외딴 섬에 가넷을 불러 오기 위해 가넷 모형을 설치한 적이 있다. 이후 나이젤이라는 이름의 수컷 가넷이 찾아와 모형 가넷에게 매년 구애했다. 가넷이 이섬을 찾아온 건 40년 만의 일이었다. 하지만 나이젤은 2018년 자신이 구애하던 가넷 모형 앞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국립공원을 지킬 마지노선이 결국 무너지는구나. 이제 우리나라 국립공원들은 보호구역으로서는 이름만 보호구역인 페이퍼파크로 변할 가능성이 다분함.
야생곤충은 사라지지만... 인간과 함께 하는 바퀴,파리,모기는 오히려 늘어날 겁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육지거북이 리본커팅식.
역시... 트친이 뜨개질 개구리면 곤란한가요?
소백산을 중심으로 충남 서산과 전북 남원 등 전국 14개 시·군에서 여우가 발견되는 중.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활동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중이라 이대로 야생 정착도 무리 없어 보임. twitter.com/platypupu/stat…
호박두꺼비는 너무 작은 나머지 점프 후 몸에 균형을 유지하지 못할 만큼 작은 전정계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야생에서 생존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 모양.
일단 한걸음 내딛었다. 이제 중요한 건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 고래류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데는 막대한 비용과 수년의 시간이 걸린다. 벨루가들도 방류 약속 몇년째 여전히 수족관에 있으니까.
어미 고라니는 새끼를 항상 데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어딘가 숨겨두고 젖을 줄때만 찾아옵니다. 그렇게 숨어있던 새끼고라니를 사람들은 어미를 잃어버린거라 생각하고 구조하지만 사실 그건 납치입니다. 우리가 망친게 아니라면 자연에 간섭하지 맙시다요.
뉴욕 맨해튼에서 분홍색 비둘기가 구조되었는데 인공염색된 상태였다. 구조단체는 비둘기가 최근 미국에서 유행중인 태아성별공개파티때문에 염색된걸로 추정했다. 비둘기는 영양실조 상태로 치료중. 최근 같은 이유때문에 염색된 상태로 발견되는 동물들이 늘고 있다고.
이런 일이 계속되기에. 멸종위기종을 대중에게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캘리포니아에서 뒤영벌 몇종을 멸종위기종으로 보호하려고 하는데 기존 멸종위기종법에 곤충이 없어 법률상 논란이 있었고 이번 판결로 기존 멸종위기종법의 어류 분류에 곤충, 호박벌이 포함될수 있다고 판결하여 이제 곤충이 어류에 포함되어 멸종위기종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twitter.com/platypupu/stat…
런던 지하철에서 다투는 두마리의 생쥐.
제주도의 돌고래 관광은 몇년째 엉망 그자체다. 돌고래 무리 50m 이내 접근 금지 규정 등 규정들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제트스키를 타고 돌고래에게 접근하는 일부 관광객들도 찾아보니 여전함.
달리는 키위.
호주의 맹금류 중 몇종은 들불을 고의로 퍼뜨린다. 불을 피해 달아나는 소동물을 사냥할수 있기 때문. 직접 관찰된 건 비교적 최근의 일로 그 전까지는 원주민의 전설로 여겨졌다.
만족하니?
뉴스보니 30도나 되는 물을 온도를 내려서 방류한다는 이야기를 못봄. 우리는 이미 이게 얼마나 문제가 될지 경험했음. 공장에서 뜨거운 물을 그대로 방출하면서 열대어인 구피가 한겨울에도 월동이 가능한 일명 구피천들이 전국에서 제법 발견됨..
미국은 비둘기도 크구나.
누구게?
치킨타올 키친타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