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개체수가 79마리를 넘었고 최소 4마리는 지리산을 벗어나 덕유산, 가야산, 수도산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이제 백두대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서식지를 넓힐 것이다. 반달가슴곰 복원의 중요한 터밍포인트가 왔다. 이제 개체수 증가가 목표가 아닌 공존을 목표로 할 시점.
드레이코(Draco)속에 속하는 날도마뱀들은 모두 특수하게 변형된 갈비뼈를 펼쳐 나무와 나무 사이를 활강할 수 있다. 종마다 갈비뼈 사이 막의 무늬가 다르다. 수컷들은 여기에 폈다 접었다 할 수 있는 턱밑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뭔가 음모를 꾸밀 것 같은 완두콩들.
일본거미게. 혹은 키다리게. 가장 거대한 갑각류중 하나. 연구에 따르면 4분의 3 정도 되는 일본거미게들은 다리가 적어도 한개는 없는 상태로 살아간다고.
옆으로 잽싸게 구르는 뱀이 발견되었다는 소식. 뱀 입장에서도 되게 힘든 일이라 몇초 정도밖에 구르지 못한다고. twitter.com/i/web/status/1…
도널트 트럼프도 대통령때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동물이 생겼는데 무족영원 인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Dermophis donaltrumpi)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게 트럼프와 같아서 지은 이름이라고.
안녕하세요. 어제 구해주신 연어초밥들입니다.
34마리의 어린 프시타코사우루스가 모여 있는 화석. 비록 어른으로 보이는 개체는 접착제로 붙인 조작이었지만.. 34마리의 새끼들이 어떤 일로 한곳에 모여 몸을 의지하다가 한순간에 함께 죽어 화석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제법…..
알래스카 영구 동토층에서 발견된 들소 블루 베이브는 화학반응으로 파랗게 변해서 그런 별칭이 붙었다. 35,000년이나 된 사체는 놀랍도록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과학자들이 블루 베이브의 목에서 살을 떼어내 미트 스튜를 끓여먹은 어이없는 일화가 전해진다. 일행 중 죽은 사람은 없다고.
@tengtengquail 착한분이시군요! 착한 분께는 아기 부비새를 보여드립니다~
머리없는 닭고기괴물이라고 불리는 이 심해해삼은 제법 우아하게 유영하다가 바닥으로 내려와 촉수를 이용해 먹이를 섭취한다.
등나무는 5월에 피는거 아니었나.
엇..뭔가 오해가 쌓이는거 같은데.. 전 박제사 공부중인 지망생이며 이번 작업은 박제작업입니다요...! twitter.com/platypupu/stat…
거친 세상에서도 암 오케이.
프랑스의 은퇴한 의사 폴 펠릭스 아르망 델리유는 자신의 정원을 망치는 토끼들에게 치명적인 점액종증바이러스를 옮겼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고 그의 사유지에서 살고 있던 토끼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는 감염된 토끼들이 사유지를 벗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3개월 만에 그이 믿음은 깨졌다. twitter.com/platypupu/stat…
심해상어 잠수정에 꿍 했어.
육아의 무게.
토종오소리들이 좀 시커멓고 아기곰 같기는 함. 서울대공원 오소리들.
야생 칠면조에게 쫓기는 사람들.
나도...하나만....
충격 실화. 치킨베이크도 사라지도 포크베이크가 신메뉴로 나왔다고 합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귀상어. 외계인 멀리서 찾지 말자.
기린은 키가 커서 벼락에 더 잘 맞을까? 그렇다는 전문가도 있고 아니라는 전문가도 있다. 기린의 개체수가 적고 번개가 떨어지는 일도 적다 보니 학술적 연구가 어렵다. 다만 2010년 한마리 2020년 남아공에서 두 마리, 2019년 플로리다의 사파리에서 두마리등 기린이 번개에 맞는 일이 제법 존재한다
액막이 북어.
이렇게 인사해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