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 라고 흔히 불리는 화식조에게 목숨을 잃은 사람은 100년 동안 고작 2명 정도였다. 야생동물과의 접촉은 항상 주의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부정적인 쪽으로 과장되어 있다.
수명을 기준으로 하겠다지만. 지방정부들이 그 기준을 따를까..? 아닐 듯. twitter.com/platypupu/stat…
검은집게제비갈매기는 윗부리보다 긴 아랫부리를 물속에 넣고 스치듯이 날다가 아랫부리에 닿는 물고기를 사냥한다. 앞모습이 맹하게 생김.
화식조의 안쪽 발톱은 매우 거대하다. 엄청 위험한 새로 알려져 있지만 제법 과장된 측면이 있다. 몇건 안되는 사고사례중 최초의 사망사례의 경우 16세 소년이 화식조를 발견하고 때려 죽이려다 반격당해 죽었음.
뿔스크리머는 뿔도 있고 날개에 가시도 있다. 뿔은 일종의 각질이라 잘 부러짐.
태국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새끼 호랑이를 불법 판매하려던 일당이 붙잡혔다. 새끼호랑이는 한화로 약 1460만 원에 팔려갈 뻔 했다. 멸종위기동물을 개인에게 허가를 주어 농장에서 기르면 복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본 적이 있다. 단지 멸종위기 동물을 키우려는 허영심뿐이면서 말이다.
아기 팔라스고양이. 마눌이라고도 부른다.
국내에선 북방긴꼬리딱새로 불리는 T. paradisi 인도와 중앙아시아에 서식하며 긴꼬리는 수컷에게만 있다. 수컷경우 흰색타입과 적갈색타입이 존재. 삼광조는 일본식 이름으로 이제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약 1,000마리의 개가 양평의 한 주택에서 굶어 죽은 상태로 발견. 한 남성이 3년전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버려진 개를 받아와 이곳에 유기했다고 정황상 번식업자들이 개를 이곳에서 처리한 것으로 보임. 트위터에 사진을 올릴수 없다고 판단. 기사사진도 주의 할것. n.news.naver.com/article/437/00…
도시가 확장하며 오히려 주변 야생 서식지를 황폐화시켜 야생동물들이 상대적으로 더 풍요로운 도시내 공원이나 녹지로 모여드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생태적 재배치는 기후위기가 심화될수록 더 심해질 것이다.
오늘은 멸종위기종의 날입니다!
다운은 오리와 거위의 깃털을 강제로 뽑아서 사용한다. 일생동안 농장의 거위와 오리는 16번까지도 깃털을 뽑힌다. 그리고 거의 중국에서 생산된다. 윤리적으로 생산되는 다운은 살아 있는 오리와 거위에서 깃털을 뽑는 것을 금지하며 이들이 살아 있을 때도 동물 복지를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왜 어금니를 모으고 계신거죠?
새둥지 사진 촬영한다고 아기새를 강제로 꺼내고 둥지주변의 나뭇가지 자르던 모습에서 한치도 변하지 않은…… 관련기사. hani.co.kr/arti/animalpeo…
슈웅.
칠면조들이 나무를 가운데 두고 빙글 빙글 도는 모습도 관찰된 적 있음. twitter.com/platypupu/stat…
새끼를 위에서 보호하는 호르몬은 위궤양의 치료제가 될수도 있었다.
올해 올해 국제층서학위원회 인류세 워킹 그룹에서 인류세에 대한 세부 기준이 정해질 예정이다. 우리는 인간의 활동이 기후와 환경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간주되는 시대, 인류세에 살고 있다.
옛날사람들는 흰뺨기러기가 따개비에서 생겨난다고 믿었다 기러기따개비는 바다를 떠나니는 나무조각에서 발견되곤 해서 이는 곧 기러기가 태어나는 나무로 이어짐 그래서 둘의 영어이름이 서로 반대다 철새의 이동에 대한 과학적 관찰이 없던 시대와 자연발생설이 맞물린 그런 이야기
긴꼬리닭은 일본의 특별 천연기념물 중 한종이다. 고치현 원산으로 꼬리 깃 길이가 10m를 넘기도 한다. 긴꼬리깃이 상하지 않게 닭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특수한 상자에서 기름. 최근엔 지속된 근친교배로 꼬리깃 길이가 짧아지고 있다고.
캄보디아 북동부와 라오스에 인접한 메콩강에서 살던 마지막 이라와디돌고래가 숨진 상태로 발견. 지역적으로 멸종했다. 지구상 이라와디돌고래의 개체수는 이제 90마리를 넘지 못한다.
발광플랑크톤 사이를 유영하는 쥐가오리들.
뉴질랜드물떼새. 부리가 한쪽으로 꾸깃 구부러진게 특징이다. 부리가 구부러진 이유는 돌밑의 먹이를 쉽게 잡기 위함이 아닐까 하지만 정확히는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