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서 사는 네펜네스 신종이 보르네오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 Nepenthes pudica
크툴루는 실존한다.
츕.
솔잣새속 새들은 부리가 엇갈려 있다. 엇갈린 부리로 솔방울이나 잣 틈을 벌려서 씨앗을 꺼내 먹는다.
로드러너.
트로피 사냥꾼 리안 나우데가 누군가의 총에 맞아 죽었다는 따뜻한 소식.
일본에서 전갱이 값이 크게 올라 수족관에서 펭귄들에게 고등어를 급여하기 시작했는데 펭귄들이 먹기 싫다고 투정부린다는 소식.
@tengtengqua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종 수각류 '메락세스 기가스' 가 명명. 소설 왕좌의 게임에서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 타니던 용 메락세스에서 이름을 따옴. 몸길이 10m 정도의 대형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계열 공룡 중 보존율이 엄청 좋은 편. 그나저나 발굴하신 분 되게 입금 안된 디카프리오처럼 생기셨네.
페럿 품종 중 가장 큰 종인 불독페럿. 뒤에 두장은 일반적인 페럿과 크기 비교.
제주도의 돌고래 관광은 몇년째 엉망 그자체다. 돌고래 무리 50m 이내 접근 금지 규정 등 규정들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제트스키를 타고 돌고래에게 접근하는 일부 관광객들도 찾아보니 여전함.
충격 실화. 치킨베이크도 사라지도 포크베이크가 신메뉴로 나왔다고 합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페럿은.. 비슷한 족제비과 중 모질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모피가 될 운명은 피했습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막 오해가 일어날 것 같은 모습이지만 종보존센터에서 야생으로 돌아가는 중인 갈라파고스땅거북들.
굴파기올빼미 혹은 가시올빼미는 북미에 서식하는 소형 올빼미과 조류이다. 이름처럼 땅에 굴을 파고 둥지를 만들며 주로 낮에 활동한다. 다리가 제법 길다.
런던동물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호랑이 아종인 수마트라호랑이 3마리가 태어났다는 소식.
때와 장소를 잘 맞춘다면 바다로 나가지 않고 해안가에서 돌고래를 볼수 있다. 단지 돌고래를 가깝게 보겠다는 욕망이 저런 일을 만드는 것. twitter.com/platypupu/stat…
크릴은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탄소를 매년 최대 120억 톤 저장할수 있고 거대한 고래 한 마리는 크릴을 먹음으로서 탄소를 일 년에 약 33톤을 저장할 수 있다. 둥근귀코끼리가 사는 숲의 탄소 포집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그 가치는 1,5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미 선박 충돌로 인해 상처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 돌고래 백도가 존재한다. twitter.com/platypupu/stat…
물밖으로 머리내민 백상아리 귀여움.
도망가는 팝콘.
청새리상어. 파랗다.
민화고양이재질의 고기잡이삵.
상어들의 턱은 수납형이라 물기 직전에 튀어나온다.
2016년 당시 대통령 오바마는 하와이 파파하나우모쿠아케아국립공원의 크기를 세계 최대 국립공원으로 확장시켰다. 그 일을 기념하고자 오바마의 임기 말 새로 발견된 물고기의 이름이 ‘토사노이데스 오바마’(Tosanoides obama)로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