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서 사는 네펜네스 신종이 보르네오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 Nepenthes pudica
트러플 탐지견 문제....캐비어때문에 미친듯이 자료조사 해봤는데 실제 문제는 트러플 이권다툼때문에 상대 탐지견을 독살하는 경우였다.
접촉사고.
머리 꿍.
ㅌ..트라이건 신작이요???????????????
뜨개구리 분양비를 후려치는 자를 공격하겠다.
뉴질랜드물떼새. 부리가 한쪽으로 꾸깃 구부러진게 특징이다. 부리가 구부러진 이유는 돌밑의 먹이를 쉽게 잡기 위함이 아닐까 하지만 정확히는 알수 없다.
호다닥.
페인트 균열이 작은 쥐같아!
시청주의 2019년 상어 체험관광 소위 샤크케이지투어 중 백상아리 한마리가 케이지의 넓은 틈에 걸려 몸부림치다 아가미가 찢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앞으로 생태관광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이고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보려는 인간의 욕망이 야생동물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
거대한 말.
독일의 헤크형제는 가축화된 동물중 야생형질이 강한 개체들을 모아 번식시키면 야생종의 모습으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록스를 닮은 헤크소, 타르판을 닮은 헤크말이 탄생했다. 하지만 형제중 한명이 나치와 결탁하였고 히틀러의 소가 된 헤크소는 2차대전 때 베를린에서 모두 도축되었다
생츄어리도 대부분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관람도 자유롭게 이루어 진다. 대중들에게 개방되는 생츄어리는 미국의 경우 동물원과 마찬가지로 연방법에 따라 법적 제한과 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생츄어리엔 사각지대가 생기는데 그러다 보니 이름만 생츄어리인 불법 시설이 존재하기도
하울링하는 메뚜기쥐. 영역표시의 일환이다. 다양한 동물들의 독이 일으키는 통증 반응을 거부하고 막아버리는 신경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고로 전갈에 찔려도 안 아픔.
스코틀랜드삵 유럽삵의 스코틀랜드 개체군. 서식지 파괴와 고양이와의 교잡문제로 현재는 심각한 멸종위기종. 대부분의 개체는 현재 동물원에서 보호중이다.
충격 신화생물 존재한다.
뭐임. 수조 청소하다 잡아 먹힘?
미움받는 식물들. 인간이 잡초를 죽이려 할수록 잡초는 오히려 번성했다. 이책의 끝으로 갈수록 되묻게 된다. 잡초가 도데체 뭔데? 자연과학도 데이터화와 수치로 나열하는 시대에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이 다시 떠올랐다. 자연은 인간 맘대로 되지 않기에 자연이다.
진핵생물로 오해받을 만큼 거대한 박테리아가 발견되다니. 평균 크기 9mm의 단일세포 박테리아라니. 굉장해! 예쁜꼬마선충보다 크잔아!
애틀란타식물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포드는 항아리곰팡이로 괴멸된 파나마 개구리들이 구조된 최후의 방주중 하나이다. 마지막 랩스청개구리 터피가 이곳에서 살다 죽었다.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곳.
떼베짜는새는 아프리카에 살며 거대한 공동 둥지를 짓는 것으로 유명. 근래엔 사람들이 베어낸 나무 대신 전봇대에 둥지를 짓는 중. 전봇대는 살아 있는 나무가 아닌지라 종종 부러지는 모양.
멸종한 종이 차지하던 생태적 니치나 역할을 알기는 힘듬. 그걸 알기 전에 우리가 멸종시켜서. 가령 스텔러바다소는 여러 기생갑각류가 피부에 서식했고 베링해의 해조류를 조절하며 물고기의 피난처이자 물새의 쉼터였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발견후 27년만에 멸종시켰으니 알아낼 도리가 없다
야생 곤충의 극적인 감소로 생태계는 서서히 붕괴될 것이고 인간에 의한 일종의 선택압. 가령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 대륙간 물류이동. 식습관. 기후변화 로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살아가는 바퀴. 모기. 파리. 이와 벼룩등 몇몇 종은 오히려 번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사람들이 보통 가오리의 눈이라 생각하는 지점은 사실 콧구멍으로. 눈은 윗면에 달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