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쇄 탈출한 오리넉울(@platypupu)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냅다 쫓겨남.
2016년 올랜도 씨월드의 한 아델리펭귄의 깃털이 왕창 빠져버렸다. 사육사들은 아델리펭귄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 잠수복을 만들어 줬다.
직선으로 걷는 뱀.
피닉스동물원에서 5마리의 검은발족제비가 태어났다는 소식. 이름을 대중공모할거라고. 검은발족제비는 북미에서 가장 위험에 처한 포유류중 한종.
뉴욕 맨해튼에서 분홍색 비둘기가 구조되었는데 인공염색된 상태였다. 구조단체는 비둘기가 최근 미국에서 유행중인 태아성별공개파티때문에 염색된걸로 추정했다. 비둘기는 영양실조 상태로 치료중. 최근 같은 이유때문에 염색된 상태로 발견되는 동물들이 늘고 있다고.
폭발하는 오이를 감상하시겠습니다. 분출오이는 이름과 달리 박과 식물이다. 씨앗이 익으면 폭발하듯 내보내는 것이 특징. 씨앗은 최대 6m까지 날아 간다고.
캘리포니아에서 뒤영벌 몇종을 멸종위기종으로 보호하려고 하는데 기존 멸종위기종법에 곤충이 없어 법률상 논란이 있었고 이번 판결로 기존 멸종위기종법의 어류 분류에 곤충, 호박벌이 포함될수 있다고 판결하여 이제 곤충이 어류에 포함되어 멸종위기종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twitter.com/platypupu/stat…
비버꼬리뼈.
청소놀래기는 미러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어류다. 청소놀래기를 마취한 후 몸에 점을 찍고 거울을 보여주면 거울에 비친 자기 몸의 점을 인지하고 그것을 없애려는 행동을 한다. 이는 거울 속 자신을 인지한다는 의미. 어류의 인지능력에 대한 평가는 과소평가되는데 이는 상업적 어업과 관련이 있다.
일본에는 라쿤이 산다. 애완용으로 키우다 버려지거나 도망친 개체들이 일본 전국에서 번식 중.
한때 제주왕벚나무와 일본왕벚나무가 같은 종이라 제주도가 왕벚나무의 원산지라는 것이 주류 의견이였느나 현재는 둘이 다른 종으로 결론났다. 한국의 가로수로 심어진 왕벚나무는 거의 99%가 일본왕벚나무다. 이유야 뭐.... 무튼 그래서 제주왕벚나무로 교체하려고 묘목을 증식하는 모양.
이번 조사로 한강과 그 지류에 서식중인 수달의 개체수가 15마리로 늘었다. 5마리로 이루어진 수달가족도 포착됨. 2017년 4마리였던 것에 비해 개체수가 크게 증가함. 1997년 이후 사라졌던 수달들이 한강에서 잘 살아갈수 있도록 하는 일이 남았다.
뭔가 대충 그려놓은 것 같이 생긴 녹자작.
2023 멧갈라에 바퀴벌레가 입장했다는 소식.
화난 다람쥐. 하지만 구멍은 딱따구리가 만듬.
나무늘보는 질긴 나뭇잎을 소화하느라 항상 뱃속이 가스로 차있어서 물 위에 잘 뜬다. 몸도 뒤집어지지 않는다고.
뿔을 떨어뜨리는 말코손바닥사슴. 뿔의 폭은 2m에 이르고 다 자라는데 3ㅡ5개월이 걸리지만 짝짓기철이 아닌 겨울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떨어뜨린다. 어린 개체들은 겨울에도 뿔을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크앙 잡아먹는다.
얘 진짜 바퀴벌레가 모티브인 포켓몬이에요?
우리나라는 인식과 달리 공룡 화석이 제법 나옴. 하지만 국가는 관심이 없고 더불어 대중적 관심도 적어 연구 예산을 안주고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연구자들은 연구를 못함. 그나마 있는 지층과 산지는 아파트나 공장단지가 됨. (아무래도 안함보다는 못함이 맞는 표현이므로 정정)
많은 일은 겪은 팥떡 같다.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아르마딜로.
새들이 슬슬 이소를 하는것 같아 말해 봅니다. 둥지밖에서 새를 발견했는데 첫번째 사진처럼 깃털도 없고 눈도 못 뜨고 자립도 못한다. 당장 구해서 체온유지부터 해주고 먹여 살려야 합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깃털도 부숭숭하고 자립도 하고 똘망한 표정이면 걍 둬도 어미새가 알아서 합니다.
뜨개구리 분양비를 후려치는 자를 공격하겠다.
영국왕립학회 오픈 사이언스에 새로 올라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베리아호랑이의 성격은 위엄형과 안정형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위엄형에 속하는 호랑이들이 더 자주 사냥하고 더 자주 짝짓기를 하며 좀더 건강한 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