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담비.
우와 트라이컬러 렉스다.
우화하기 직전엔 이렇게 속이 보입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백색형 흑로와 쇠백로, 비번식기의 노랑부리백로는 아랫부리 기부 색과 서식지역, 다리색으로 구분해야 합니다요. twitter.com/platypupu/stat…
엘크의 뿔은 방어무기이기도해 늑대는 겨울에 뿔이 떨어진 수컷 엘크를 사냥하는 걸 선호한다. 엘크는 이때 딜레마에 빠진다. 뿔을 빨리 떨궈 내년 번식기 더 큰 뿔을 가질 것인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겨울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 나이 많고 건강한 수컷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뿔을 버린다고
그리고 난 한국에서도 곧 라쿤이 야생에서 번식할 것이라고 확신 중.
트위터에 올라오는 모든 정보글은 일단 의심할 것. 스스로 찾아보고 해당글을 반박하고 싶다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레퍼런스를 찾아 둘 것. 레퍼런스가 없다면? 상대 편이 창조론이 옳다 이런 소리하는 것 아닌 이상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낫다.
사실 숀이라는 양은 서포크양일 가능성이 더 크지만 숀은 무슨 양입니다라고 명확히 밝힌 적이 없으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양이 숀이라는 양입니다.
아조씨 사진 신나게 찍고 펭귄 도와주지는 않음..
호주 퀸즐랜드의 국립공원에서 2.7kg의수수두꺼비가 발견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두꺼비로 기록될 가능성이 큼. 수수두꺼비는 호주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외래종이라 발견된 두꺼비는 곧바로 안락사되었고 사체는 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인싸의 삶.
목도리도요수컷중 1% 정도를 차지하는 faeder는 번식기에도 장식깃이 자라지 않으며 크기도 작다. 암컷과 비슷하게 생긴 Faeder와 다른 수컷들의 교미가 자주 관찰되는데 서로는 서로가 수컷임을 인지 하고 있음에도 교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컷들의 교미는 암컷들을 더 많이 유인한다고.
오마갓!
첫번째 사진은 미방. 여러분 거북이도 모기에 물린답니다. 그것도 등갑을...
도마뱀을 찾아보자.
큰머리거북. 머리가 큼.
지난 21일 일본 보도에 의하면 오키나와의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앤더슨뉴트 6마리를 밀반출 하려던 20대 한국인 2명이 적발되었다고 한다.
2002년 메릴랜드 주에서 처음 존재가 확인 된 가물치는 한국에 서식하는 종과 같은 종으로 미국 여러주에서 발견되고 있다. 센트럴파크 호수에서도 발견됨. 오대호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중. 무게 8kg, 몸길이 1m에 육박하는 대형 개체들도 보고됨.
도널트 트럼프도 대통령때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동물이 생겼는데 무족영원 인 데르모피스 도널드트럼피(Dermophis donaltrumpi)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 게 트럼프와 같아서 지은 이름이라고.
공원이 단일 수종, 외래종 위주로만 구성되다 보니 생태적 역할은 하지 못하고 거대한 포토존으로만 기능하는 구만. 해외에선 잔디를 제거하고 야생화 위주로 구성된 자연 초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한국은 언제쯤....
이제 제발 국립 자연사박물관좀 만들어줘요... twitter.com/platypupu/stat…
솔잣새속 새들은 부리가 엇갈려 있다. 엇갈린 부리로 솔방울이나 잣 틈을 벌려서 씨앗을 꺼내 먹는다.
MRI를 찍는 펭귄을 보아라. 다행히 차카라는 이름의 요정펭귄은 아프지 않았다.
카피바라 다이빙!
@tengtengquail 착한분이시군요! 착한 분께는 아기 부비새를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