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의 호흡 무덤새 부부.
전세계적으로 곤충의 수가 급감중이다 독일의 경우 지난 30년간 75%의 감소율을 보였고 멕시코는 80% 푸에르코리코는 90%의 지상곤충 감소율을 보였다. 전세계 곤충은 이미 40%가 사라졌다 연간 약 2.5%의 곤충이 사라고 있으며 감소율이 유지된다면 100년 정도면 거의 모든 곤충들이 사라질수 있다
범고래 로리타는 1970년 9월 24일부터 마이애미 씨아쿠리움에서 살고 있다. 로리타는 가장 좁은 곳에서 두번째로 오래 사육된 범고래로 함께 붙잡힌 45마리의 범고래중 유일한 생존자이다. 로리타의 엄마로 여겨지는 범고래 L25는 올해 93살로 여전히 바다에서 살고 있다. 로리타의 귀향이 논의 중.
머리없는 닭고기괴물이라고 불리는 이 심해해삼은 제법 우아하게 유영하다가 바닥으로 내려와 촉수를 이용해 먹이를 섭취한다.
멸종위기 종이 자연 서식지로 돌아갈 때 복원은 완성된다. twitter.com/platypupu/stat…
독도에서 며칠째 머무르고 있는 물개.
센강의 벨루가는 구조되었으나 건강이 너무 악화된 상태라 결국 안락사되었습니다. twitter.com/platypupu/stat…
카타리나펍피쉬는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으로 유일한 서식지가 완전히 말라버리며 야생에서 사라졌다. 2013년 사육 개체 중 마지막 암컷이 알을 낳았지만 4개의 알 모두 수컷이 부화했고 카타리나펍피쉬는 2014년 멸종했다.
귀상어. 외계인 멀리서 찾지 말자.
견뎌. 견디면 되는거야.
안녕하세요. 어제 구해주신 연어초밥들입니다.
페인트 균열이 작은 쥐같아!
익룡은 공룡이 아니에욥. twitter.com/platypupu/stat…
아기두루미와 가짜 엄마.
흰색 어포섬.
사람들이 생태공원에 가서는 벌레가 있으니 다 죽여 달라 민원 넣고 공원은 민원에 따라 농약 뿌려대는 게 현실. 잡초 자란다고 제초제는 덤.
뿔스크리머는 뿔도 있고 날개에 가시도 있다. 뿔은 일종의 각질이라 잘 부러짐.
일본거미게. 혹은 키다리게. 가장 거대한 갑각류중 하나. 연구에 따르면 4분의 3 정도 되는 일본거미게들은 다리가 적어도 한개는 없는 상태로 살아간다고.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조건부 협의됐다. 이곳은 세계적 멸종위기종 흑두루미와 저어새를 비롯 여러 철새들의 이동경로이기에 환경 문제는 물론 비행기 안전 문제등으로 인해 반려 된 바 있다. 흑산도공항, 설악산 케이블, 제주 제2 공항 등 환경부는 기존 입장을 자꾸 뒤집고 있다.
여러분이 본 것. 똥풍뎅이. 이즈 낫 소똥구리. 똥풍뎅이는 개똥도 먹어서 서울 공원에서도 제법 보입니다요. twitter.com/platypupu/stat…
2021년 새디스라는 이름의 범고래가 새끼 거두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새디스는 명확히 새끼의 수영을 돕고 있었다. 하지만 입양보다는 납치였을 가능성이 크다. 새끼 거두고래는 몇달 뒤 사라졌고 새디스는 거두고래 무리주변을 배회하다 쫓겨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나이젤이 죽은 후 드디어 진짜 가넷 3마리가 찾아왔다던데 후일담은 누군가 인용에 적어 줄듯요.
화식조의 안쪽 발톱은 매우 거대하다. 엄청 위험한 새로 알려져 있지만 제법 과장된 측면이 있다. 몇건 안되는 사고사례중 최초의 사망사례의 경우 16세 소년이 화식조를 발견하고 때려 죽이려다 반격당해 죽었음.
육지거북이들은 네다리를 당당히 세우고 복갑이 땅에 안 닿게 걸어 다닌다.
남극에서 큰고래 수백마리가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큰고래는 20세기 포경으로 약 70만마리가 죽임을 당했고 살아남은 개체수는 불과 1ㅡ2% 정도로 추정되었다. 이번 거대 만찬은 큰고래의 개체수가 회복되고 있다는 희망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