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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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멋진 경치를 봤을 때 "와~ 저것 봐 코난!"이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꽤나 극장판 초반부처럼 된다 twitter.com/namikishid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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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 제작자 여러분! 이펙트 위치를 실수했더니 엄청난 게 나와버렸단다! 조심하렴!!!!! twitter.com/vamoshonda36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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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하는 말입니다만, 기술자가 말하는 "불가능하진 않다(만 추천하지 않는다)" 는 말은 "불가능"이라는 말로 파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걸어갈 수 있나요?" ↓ 일반인의 답변 "안 되죠" 기술자의 답변 "불가능하진 않죠" (불가능은 아니기 때문에) twitter.com/ShellP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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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니 까 몬 헌 은 데 이 팅 어 플 이 아 니 라 고 몇 번 을 말 하 냐 아 주 그 냥 데 이 팅 앱 에 서 금 관 이 블 죠 만 나 봐 야 정 신 을 차 리 지 twitter.com/Rulia_Hermi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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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이가 아파서 힘들어"라고 할 때 해야 할 반응은 "몇 번 치아?"가 아니라 "괜찮아?"가 맞습니다. twitter.com/dentalzmnj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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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가 죽여주게 고장나서 수리를 할지 말지 망설여진다 twitter.com/satetsu025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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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 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 twitter.com/b_b_b_0719_k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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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판으로 산 책이 오면 이성이 마비돼서 현관 앞에 웅크려서 봉투를 벅벅 뜯어버리니, 수의 셔츠를 찢어발기는 공을 뭐라 할 수 없다 twitter.com/npnpto/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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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상점가를 걸을 때 누가 봐도 데이트 중인 멋진 남녀 커플 중 여자가 “어, 브로콜리가 싸네…”라고 중얼대길래, (데이트 중에 굳이 하는 말인가…?) 생각하면서도 시선을 따라가니 브로콜리에 68엔 가격표가 붙어 있어서 “싸다!!!!!”라고 생각했다 twitter.com/3rdro/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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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귀가 어두워져서 인기척을 느끼지 못하게 된 탓인지, 평범하게 말을 걸어도 "히익! 갑자기 말 걸어서 놀래키지 좀 마!"처럼 반응하곤 한다. 그래서 멀리서부터 박수치고 노래하며 페이드인 하면서 말을 걸었더니 "요즘 자주 기분이 좋아보이네"라고 했다. 그렇게 보인다면, 그걸로 됐어…… twitter.com/rh9121/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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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수업을 다리 꼬고 들었더니 선생님이 "다리 꼬지 마"고 혼내서, 예의에 엄격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다리 꼬거나 주머니에 손 넣지 마. 혹시나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서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산소 부족이 발생하면 그런 놈들은 대피가 늦어진다"며 진짜로 있던 무서운 이야기 시작했다 twitter.com/burakon/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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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무서운 이야기인데… 사진이나 영화에 유령이 같이 찍히거나, 음악에 이상한 소리가 섞이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고 알고 있다. 다만 문장에 유령이 섞여드는 이야기는 그닥 들어본 적 없지 않나? 내 고향에 딱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본가 근처 도서관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였다. twitter.com/creep_craw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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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 높은 친구가, 크리스마스에 일정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던진 명언. twitter.com/horerarej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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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이 전기 신호로 대화한다는 것이 발견되어, 이를 번역하여 표시하는 전극이 부착된 애완용 버섯과 기계가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그들은 매일 버섯들이 "곧 비가 올 거야"라든가 "습기가 부족해" "포자를 날려야지" 같은 수다를 지켜보는 것을 즐기다가, twitter.com/hidoianma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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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의 색을 보석에 빗대는 건 옛날 방식이라고 하는 걸 봤는데, 확실히 옛날의 돈 많은 슈퍼 공들과는 다르게 요즘의 부엌 하나 딸린 원룸 사는 공들은 아름다운 수의 눈을 봐도 "푸른 여름 하늘 같아"라든가 "윤기 흐르는 초콜릿 같아"라고 자주 그러지. 보석을 본 적이 없으니까 twitter.com/mamelong_s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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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수술을 견학하러 온 소아심장외과를 지망하는 의대생이, 무려 옛날에 내가 수술한 어린이었다는 기적. 건강하고 멋지게 커줘서 기쁘다! 힘내렴! twitter.com/fieldh16/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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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한 번 해보십시오. 다음에 할 때는 두 번째가 될 테니까요. twitter.com/ShinjiroTw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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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근처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다가 신고당해서 다음날 교무실에 불려갔다. "탈 곳이 없는데 어쩌라고"라고 허세를 부리던 우리에게 "없다고 해서 규칙을 어기진 마라. 없으면 만들어! 그러려면 일단 서명을 모아라"고 했다. 그 시절 우린 바보여서, 서명이 뭔지도 모르고 A4 공책에 twitter.com/zikatu1/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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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자리를 빼앗는다" 류의 이야기에서 창작자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시나리오는 "AI가 엄청 재미있는 소설을 써서 인간 작가의 작품이 팔리지 않게 된다"가 아니라, "AI가 재미없는 소설을 만 단위, 억 단위로 양산해서 스토어 검색 결과를 메워버려 소설 시장 그 자체가 파괴된다"가 아닐까 싶다 twitter.com/nekobungi/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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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카 노트 배치 twitter.com/AI_Weapo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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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부차라티(20)이 상사를 때려눕혀서라도 자신의 동네에서 마약을 없애기 위해 목숨을 불태우며 싸우던 동안, 키시베 로한(20)은 동네 초딩을 가위바위보로 이겨놓고선 손뼉을 치며 기뻐했다 twitter.com/jjba_kikku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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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같은 부서에 배정된 후배에게 "뭐든 물어봐!"라고 당당하게 말했더니 첫 질문이 "돈 계산이 안 맞는데 이거 이상하지 않나요?"여서, 그 후배의 전임자에 의한 횡령사건이 발각된 이야기 해볼까? twitter.com/iwatooooo/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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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일에 딸기밭에서 노는 이브이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촛불 장식을 맡겼습니다🕯️ twitter.com/asami_kami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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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는데 우산을 헷갈려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봉"을 가져와 버렸다 twitter.com/savannah_m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