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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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가정법원에 난입한 사슴들. 가정 문제를 안고 있는 듯하다. twitter.com/order1914/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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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듣고서 잊을 수가 없는데 오타쿠는 흥분하면 곧잘 "죽을래..."나 "결혼하자..." 같은 말을 하거나 떠받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감정표현이 희노애락이 아니라 관혼상제라는 말을 엄청 좋아한다 twitter.com/sakawa_o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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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따고 첫 운전 때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생각한 건데, 나이 적지 않게 먹은 어른인 내가 자동변속 차량으로 고속도로 달리는 것만으로도 울기 직전인데 에반게리온에 중학생을 태워선 안돼!!!! twitter.com/magro343/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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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웃긴 얘기 듣고 웃고 있었더니, 전화를 끊자 고양이가 달려와 발을 강하게 물었다.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 게 분명하다. 그래도 고양이 입장에선 내가 허공에다 혼자 말 걸고 갑자기 웃기 시작하면 그리 생각할 만도 하다. 그래도 피하지 않고 정신 차리게 해준 고양이. 장하다. 고마워. 발 아파 twitter.com/hgsuCHiMar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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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신지로가 탐정이 되어서 "살인사건이라는 건 사람이 죽었다는 뜻이군요"라든가 "제1 발견자가 최초로 사체를 발견했군요" 같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실들을 착실하게 쌓아올림으로써 진실에 도달하는 미스터리물을 읽고 싶다 twitter.com/fuwamochip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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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벗으려 했더니 안경도 벗겨진 사람 코스프레 twitter.com/suiru_k/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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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카트에서 커브를 돌 때 자신도 몸을 기울이는 사람 코스프레 twitter.com/NendooMA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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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진단에 "집에 스마트폰을 두고 외출할 때 불안해진다"라는 항목이 있는데, 스마트폰 아니어도 뭘 두고 오면 불안해지잖아. 팬티를 실수로 안 입은 사람한테 "노팬티는 불안한가요? 그럼 당신은 팬티 중독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팬티 중독에서 벗어나세요" 같은 말 하냐? 그러진 않잖아. twitter.com/omoti194/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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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배신하지 않지만, 지방은 충성심이 아주 강하다고 들었다 twitter.com/DanyL_roba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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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권 중에서 어느 쪽이 지금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물어본다면 사실 죠죠일지도 twitter.com/Route__01/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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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금손 일러레에게 엄마의 초상화를 맡겼더니 카드 게임이 되었다 / ARuFa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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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의 색을 보석에 빗대는 건 옛날 방식이라고 하는 걸 봤는데, 확실히 옛날의 돈 많은 슈퍼 공들과는 다르게 요즘의 부엌 하나 딸린 원룸 사는 공들은 아름다운 수의 눈을 봐도 "푸른 여름 하늘 같아"라든가 "윤기 흐르는 초콜릿 같아"라고 자주 그러지. 보석을 본 적이 없으니까 twitter.com/mamelong_s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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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의 "돈이라면 있다"는 돈이 남아돈다는 게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라면 돈은 뭘 어떻게 해서든지 마련하겠다"라서............ twitter.com/oishii_oto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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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하면서 재택 근무♪」 ←이상 현실→ twitter.com/nomadonosy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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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멍청한 친구가 결혼하는데, 아파트에서 다른 친구와 마시다가 그녀석이 취해서 "브라질 여러분 들리십니까—!!!"라고 바닥을 향해 소리쳤더니 아랫집에 살던 브라질인이 항의하러 올라왔던 추억은 아내분께는 비밀로 할 생각입니다. twitter.com/10banta10/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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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트위터의 좋아요 알티 수를 표시하지 않는 확장기능 같은 걸 적용한 적 있는데, 처음엔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 세상 최고야~"라고 생각했지만, 언제부터인가 남의 트윗을 보며 "음~, 이건 좋아요 40"이라고 예상한 뒤 기능을 끄고 확인하는 최악의 퀴즈에 푹 빠져버렸기 때문에 그만뒀다. twitter.com/d_d_osorez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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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원하는 분들을 위해 발매했습니다"라는 말이 "웹으로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종이책으로도 읽고 싶은 아날로그파를 위해 발매했습니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언젠가 이 작품이 비공개 처리됐을 때 못 견딜 분들을 위해 발매했습니다"라는 의미였다는 것을 난 이미 알고 있다 t.co/dHRmDw6w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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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전] 가혹한 상황에서 옷을 입어라! "워터 슬라이드 빨리 갈아입기 선수권대회"! / ARuFa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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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동기 중에 190cm인 남자가 있었는데, 나란히 걸을 때 분명 보폭이 다를 텐데도 두고 가버리거나 힘들게 쫓아가야 했던 적이 없어서 물어보니 "누구와 걸어도 다들 나보다 작으니까, 보폭 맞추는 건 익숙해요"라고 했다. 즉 장신캐들은 다들 그럴 가능성이 있다 twitter.com/Eno3noE/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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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필요없어. 화장이면 충분해. 그 돈으로 다들 맛있는 거나 사먹어"라고들 하는데, 그건 그냥 장례식입니다. 다들 모여서 시신을 처리하고 함께 밥을 먹으며 공양하는 것. 그게 바로 장례식입니다. twitter.com/satonobua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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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카리 중고장터에 출품한 상품이 처음으로 팔렸을 때 상품과 함께 누름꽃 책갈피를 동봉해서 멋진 분위기를 냈더니, 구입한 사람에게서 "뭔지 모를 말라비틀어진 꽃이 들어 있던 게 아쉽습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싫어요를 받아버린 이후로 내 안의 따뜻한 마음은 소멸했다 twitter.com/ysdmann/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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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쌍둥이? 같은 남자들이 서로에게 "사라져라! 나의 가짜가—!!"라고 하며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웃어버렸다 twitter.com/eeend/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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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항문, 그 대변 주머니 채로 대중목욕탕에 들어간 사람이 있어서 조사해봤는데, 욕조에 들어가도 괜찮다는 것 같았고, "불안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천연 항문이라고 그렇게 신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라고 적혀 있어서 폭소했던 기억이 있다. twitter.com/_ringotei_/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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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은 도량형을 통일하여, 커피 체인점의 커피 사이즈를 "대" "중" "소"로 개정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황제는 라지 사이즈 커피를 주문하자 "앗 톨 말씀이시죠"라고 점원에게 정정당한 것에 격분하여 대중소 표기를 정했고, 이를 거역하는 점포를 불태웠으며, 경영자를 능지처참했습니다. twitter.com/MValdegamas/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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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어떤 업무도 못 받고 사실상 해고에 가까운 방에서 지낸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매일 구글 지도로 전세계를 여행하며, 방문한 지역의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리뷰를 읽었어. 회사에는 감사하고 있어." 라고 했기에, 인생에서 중요한 건 강한 멘탈임을 배웠습니다. twitter.com/ConsultantW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