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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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남사친한테 들었던 "치질 검사 받으면 손가락이 들어가는 불쾌감과 전립선의 쾌감으로 정신이 엉망이 되고, 전립선으로 쾌감을 느끼면 선생님을 좋아할 것 같아진다"던 이야기를 듣자 다른 애가 전립선을 "세뇌 버튼"이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twitter.com/uniuni_ka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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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을 [성명.docx]으로 하여 보내주세요"라고 말해도, [성명] 부분에 자기 이름을 안 넣고 "성명.docx"라는 파일명으로 제출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일정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젊은 사람만 그러는 건 아니고, 다양한 연령층에 그런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twitter.com/TakahikoNoj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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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시스템 같은 거 만들어 본 적 없는 일반인한테 갑자기 "쿠키를 허용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봐도 솔직히 뭐라는지 모르겠지 않냐? twitter.com/Yametaro198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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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고민이 있으면 이야기해봐" "………" "말을 해야 전해지지" "일이 힘들어" "다들 힘들지" "돈이 없어" "다들 돈 없지. 더 없는 사람도 있어" "사는 게 괴로워" "다들 괴롭지. 넌 그나마 축복받은 편이야" "……………" "있잖아, 고민이 있으면 이야ㄱ twitter.com/TimTamDARK/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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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고시엔 고교야구 대회 심판위원장, 죽여주는 태양권을 날려버리다 twitter.com/mg2b5_yeah/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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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이라고 지적받았는데, 충동적인 건 학교 설계입니다. "초목이 많으면 좋다"는 안일한 생각에 그늘도 안 질 곳에 나무를 심고, 추후 유지비마저 간과한 행정이 충동적이죠. 뒷처리를 어린이에게 넘기지 않고, 본인이 문책당할 각오를 하고 나무를 벨 교장은 꽤 드뭅니다. twitter.com/zikatu1/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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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대가 되고서 알게 된 건데, "어른의 여유"처럼 보였던 것은 대체로 "미래가 보이게 된 인생에 대한 단념"이었을지도 모르겠다 twitter.com/63cities/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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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살 때 오타쿠한테 상담해도 "사버려!"라고밖에 말하지 않으니까 의미가 없고, 지금껏 나에게 상담한 사람들에게 전부 "사버려!"라고밖에 말한 적 없네. 오타쿠는 친구가 취미에 돈을 녹여버리는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하거든. twitter.com/smokeRDP/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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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고 다니는 아들이 "이번에 바비큐 파티 해서 고기 사가야 해"라고 해서 쌀과 채소와 양념을 챙겨줬다. 예상대로, 부잣집 부모들이 이때다 싶었는지 고급 와규를 아이들 편에 보내서, 고기와 맛있게 먹을 식재료를 가져온 아들은 영웅이 되었다. 그날 아들의 한마디 "A5급 와규는 이제 질렸다" twitter.com/ebiebi_pg/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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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들 "엄마, 타원이 뭐야?" 수학교사인 나 "(두 정점에서 거리의 합이 일정한 점들의 집합이란다, 참고로 그 두 정점을 초점이라고 부르지) 원을 쭈~욱 하고 당긴 거야" twitter.com/chiruchiru_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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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았던 남자와 둘이서 소형 불꽃놀이를 하기로 해서 "내가 사올게"라고 하길래 맡겼더니 불꽃놀이 300개 사온 남자, 지금 계절이 되먄 늘 떠올립니다 twitter.com/p_r_r_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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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고 드라이브 나갔을 때 띵똥 하고 차에서 경고음이 났는데, 놀라서 이거 무슨 소리야!?라고 했더니 절대음감을 지닌 친구가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착각해서 "미!" 라고 대답했고, 진짜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 twitter.com/shinukosa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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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치매가 있어서, 어떤 질문을 해도 항상 "이 사람은 안다"며 기억하는 척을 하십니다. 아까 사진 정리를 하다가 아버지와 아름다운 여성이 묘하게 친밀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찾았습니다. 아버지께 "이거 누구?"라고 여쭈었더니 "이 사람은 몰라. 기억에 없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twitter.com/TsukiokaYu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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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성, 안티백서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팔기 위해 백신을 최소 87회 이상 접종받다가 체포 twitter.com/BNNBreaki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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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물리학자가 "태양과 가장 가까운 천체"로서 게재한 사진이 실제로는 소시지의 단면이었음이 판명되다 vice.com/en/article/ake… twitter.com/zerojiro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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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중에서 심장이 제일 강해보인다"는 이유로 사장에게 발탁당해 "말을 엄청 잘하고 압박이 강해서 거절하기 어렵지만 어떻게든 거절하고픈 거래 현장에 동석하여, 거절하기"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twitter.com/38kikko6/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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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청소는 너무 자주 하면 안 좋다. 작은 상처나 딱지가 생겨서 오히려 위생을 해치기 때문이가"는 건 타당한 말인데, 그렇다면 그건 귀 청소에 쾌감을 부여한 인체 설계 오류인 거 아니냐고 twitter.com/stdaux/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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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테스크하거나 강한 공포를 일으키는 표현에 약한 사람을 위해, "신화생물→친구들" "SAN치 체크→깜놀 체크" "광기→왁자지껄" "미-고→꽃게 선생님" "심연의 거주자→물고기 선생님"처럼 바꿔 말할 수 있는 크툴루 신화 TRPG 시나리오. twitter.com/kaityouhime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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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꿈꾸던 교사가 되어라! 오리지널 선생님 선수권 / ARuFa blog.naver.com/bladesoul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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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도 약도 바늘로 박는 거니까 말입니다… 큰집도 갔다 왔으니 말하자면 바늘의 프로입니다!" 라며 야X자 조크도 던지고는 한다. 웃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하다는 건 알겠다🥺 twitter.com/ymmisaki/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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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백신 부작용으로 "유두가 아픔" "피부 감각이 민감해져서 옷이 스치면 얼얼함"을 호소했는데 뭐 실수로 민감도가 3000배가 되는 비밀의 약이라도 맞은 거냐고 twitter.com/SAKAGUCHIM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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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가 날짜 외엔 전부 검게 검열됨 "개인정보 관련 사안은 공개할 수 없어" 산수 문제는 전부 백지 "개별 안건에 답변은 보류" 자유연구 작품이 작년과 동일 "과거 작품이 폐기돼 동일한지 확인 어려워" 선생님께 혼나면 "추후 전력으로 임할 것"이라면서 아무것도 안 함 twitter.com/JAZZKEIR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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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를 하자면, 이런 부류의 장치들은 전맹인 시각장애인이, SSD 등을 탑재하여 엄청 조용한 컴퓨터가 전원이 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단자에 끼워서 사용한다는 상당히 마이너한 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twitter.com/tomgkun/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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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서 누가 퍼레이드에 난입했다고 하는데, 예전에 도쿄 디즈니씨의 쇼에서 있었던 난입 사건도 꽤나 무섭습니다 [빨간 셔츠의 사람이 난입한 손님입니다] twitter.com/hrk_nyao/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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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난 눈에 들어온 모든 걸 불쑥 입밖으로 꺼내는 타입 같다. 오늘은 차에 치여서 오지게 굴렀는데, "구급차 부를까요!?"라는 질문에 가드레일에 기대어 겨우겨우 "멜빵 빠지셨어요"라는 대답을 짜낸 탓에, 정신나간 터프가이 어필을 하고 말았다. twitter.com/binebineb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