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맛tv(@Translate_Ghost)さんの人気ツイート(いいね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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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수요가 없는데도 살아 있으니까 오히려 재밌다 twitter.com/majide___/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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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국어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식의 화제가 탐라에 들어왔는데, 트위터 하다 보면 "어른은 그런 말 할 정도로 국어 능력 있냐?"는 생각 들지 않아? twitter.com/aquaneko/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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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라인으로 보낸 게 진짜 범상치 않다 박쥐가 들어오는 곳이 바로 시가현 twitter.com/insidesho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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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바라본다. 이제 긴장감따위 없다. "저와, 결혼해주세요." "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크래쉬가 "축하해! 축하해!"라며 영상 속에서 몇 번이고 공중제비를 돌았다. 박수소리가 솟았다. 이땐 참 더럽게 부끄러웠다. 그 뒤로는 평범한 진행으로 돌아왔다. twitter.com/chapikof/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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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샐러드 사서 막 먹으려고 했더니 샐러드 재배 세트였다ㅋㅋㅋㅋㅋㅋ twitter.com/kenta_takeda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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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최고라는 건 질 나쁜 인상 조작 수법이며, 근무라는 것은 전부 쓰레기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twitter.com/foxnumber6/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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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친구가 처음으로 동인지를 뽑았을 때의 에피소드인데, 표지 사이즈를 아무렇게나 설정해서 발주했더니 "크기가 한 평은 되는데요"라고 전화가 왔던 일을 정기적으로 떠올리면 힘이 난다 twitter.com/ktrgwkt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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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진화가 무시무시하다 왼쪽이 작년에 AI가 그린 2022년도 버전 "화장실에 들어가는 세피로스" 그리고 오른쪽이 올해 2023년도 버전 "화장실에 들어가는 세피로스" twitter.com/Tsm_Ryu/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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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술관의 엘리베이터, 정말 좋다. 유압식 구조로 엘리베이터 샤프트, 가이드 레일이 없어서, 타는 것고 보는 것도 즐거운 훌륭한 디자인이다. twitter.com/kittaku/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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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마트에 25달러 들고 가면 티본 스테이크 여섯 개, 치킨 두 마리, 맥주 한 묶음, 와인 다섯 병, 빵 두 개, 4.5리터짜리 우유 한 통은 사올 수 있었다. 근데 요즘은 그게 안 되더라. 뭔 CCTV가 씨발 온 사방에 깔려 있냐고 twitter.com/InternetH0F/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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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절임을 조리하는 영상을 봤더니 “살아 있는 오징어를 간장 육수가 담긴 수조에 담그면, 그 안에서 오징어가 필사적으로 호흡을 하는 사이에 간장이 안쪽부터 온몸에 스며듭니다”라고 했는데, 와~ 맛있겠다! 라는 순수한 마음과, 인류의 상상력이란 무시무시하구나…라는 마음이 동시에 생겼다 twitter.com/sokusekima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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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권피에 녹인 초콜릿을 발라 돌돌 말고 토스터로 3분~5분 굽는다. 너무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간다 twitter.com/__mogn/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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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 전기밥솥은 "악의를 가진 제삼자가 밥을 지어버릴 수 있는 취약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보고 웃고 있음 twitter.com/TETRA_IT/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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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애주가에게 "저 술 한 방울도 못 마셔요"라고 말하니 상대가 "고마워! 네 몫까지 내가 마셔주지! 원하는 술 시켜!"라고 한 적이 있다. "술을 못 마신다니 진짜 손해네"라든가 "형식상으로는 술 마셔야 하는 거 알지?" 같은 말보다 훨씬 멋진 대답이었다. twitter.com/yukk1ss/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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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고 왔는데, "하나, 둘, 셋 하면 주사 놓을게요~"가 아니라 "하나, 둘, 셋 증에서 아무데서나 주사할게요"라는 참신한 주사법을 목격했고, 하나에 주사하셨다 twitter.com/ddisc_shun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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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에서 일하게 된 뒤로는 감상을 반드시 전하고자 하게 되었다. 이전까진 "공식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지내는 게 오타쿠(팬)로서의 예의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twitter.com/BTMR_2/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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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사온 물에 담그면 5배 부푸는 문어와 돌고래 장난감이 탁자 위에 쌓여 있는 모습을 슬쩍 본 장남이 "언제까지나 이런 걸로 기뻐할 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야" "이젠 고등학생이니까" "일단 같이 어울려줄까. 나원참"이라고 중얼거리며 돌고래를 들고 욕실로 사라졌습니다. twitter.com/mamesoma/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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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습니까, 진정하고 들으세요. 당신이 잠들어 있던 지난 4년 간, HUNTER × HUNTER의 연재는 여전히 재개되지 않았습니다. twitter.com/Shirakami_Am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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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어제, 남편한테 "우리 딸 자니까 집에 조용히 들어와"라고 부탁했더니, 진짜로 조용히 들어와서, 찍 소리 하나 내지 않고 현관에 서 있던 남편을 보고 내가 비명을 질렀다가 딸래미가 일어났었지. twitter.com/yukocccc02/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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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다 카페에서 옆에 앉아 있던 할아버지, 전화가 걸려와서 "차가 좀 밀려서 도착할 때까지 좀 걸릴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서 커피 마시고 있다. 저 정도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twitter.com/y___y02__/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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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이 끝날 때, "OO(내 이름)! 축하해! 오래오래 행복하라구~!"라고 하며 크래쉬가 바다로 돌아갔다. 행사장이 밝아졌고, 관객들이 차례차례 나간다. 몇 명이 내 뒤에서 "축하해요!"라며 말을 걸어줬다. 밖에 나와서 "반지, 다음에 맞추러 가자"고 했다. twitter.com/chapikof/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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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래툰 3은 버그가 많다" ○ "발매 직후의 게임에 디버거가 345만 명이나 있어서 버그가 발견되기 쉽다" twitter.com/urawazaku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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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용사가 된 이유 "유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입시학원까지 보내줬는데도 대입에 실패해서,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의외로 헤엄칠 수 있었기에, 그대로 지나가던 작은 배가 구출해줬고, 배에 있던 잡지 플레이보이에 '미용사는 월 100만엔 번다'고 나와 있어서"라고 한다. 웃기는 양반이네 twitter.com/aymusk/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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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 작가는 활동을 뚝 멈췄다. 작가의 마지막 트윗은 새벽 3시에 올라온 이 사진으로 끝나 있었다. twitter.com/Dr_Kasuga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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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 나 twitter.com/mikeponjp/s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