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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는 게 서투른 남편에게 안겨 암모나이트 같은 자세로 얌전히 앉아 있는 게 귀엽다 twitter.com/___a_y_r_/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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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왜 역대 포켓몬들 총동원해서 최강팟을 안 만드냐?" ←아무도 대답할 수 없는 게 현실
1 익명 2018/07/17 11:47:10
너네 이거 대답 가능함?
23 익명 2018/07/17 11:51:10
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제일 친했던 놈들 한 명씩 모아서 넷이서 술자리 열겠냐? 헬파티일 듯 twitter.com/mg2b5/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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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한 옷걸이가 왔다. twitter.com/cola_mush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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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르계 분리를 안 하는 이유, 제가 날뛰면 제 최애 이름 정도는 다들 기억해 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twitter.com/shio_sts/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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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물려받은 소중한 몸으로 노동따위 해서는 안 돼 twitter.com/SourpussFJ/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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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에 "양파 1/4개"라고 적혀 있으면, 흐—음,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치만 실은 더 먹고 싶잖아? 라고 생각하며 1개 넣는다 twitter.com/SAKAGUCHIM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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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데다가 아이스크림을 놔둔 자식 누구야~!?"라고 외치게 되는 "녹은 아이스크림 누들스토퍼 피규어"를 만들었습니다. twitter.com/cupnoodle_j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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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아들이 밥을 해줬다🍚
"똑바로 쾌속취사로 했어!!! 대단하지!!"라고 했다.
장하다 정말 장해🥺 사랑해
엄마 입원중에도 부탁할게🥲♡
다만 다음에는 물도 잊지 말자😂
뜨끈뜨끈한 쌀이 되어 있더라 twitter.com/cocoatan11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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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타난 도마뱀을 4살 어린이가 기르고 싶다고 떼를 써서 곤충채집통에 넣어 기르기로 했다. 도마뱀은 산 벌레를 먹고 살아서 이제껏 피해왔지만, 마음을 굳히고 귀뚜라미 생식을 주문했다. 오늘 아침에 봤더니 도마뱀이 채집통에서 탈출해 사라졌다. 내일 살아 있는 귀뚜라미가 100마리 배송된다. twitter.com/xsummerslee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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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직장 상사는 평소엔 엄청 겸손하고 친절한 마츠시게 유타카 같은 사람인데, 미국의 음모론 이야기만 나오면 킹 크림슨처럼 되는 거 진짜 무섭더라 twitter.com/kurubushi_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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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있는 스모 선수가 쏜 에너지탄을 간발의 차로 피하는 그림으로밖에 안 보인다 twitter.com/koh_g/statu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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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뉴스가 너무 많다. 다섯 색깔 새끼 토끼들이 태어난 이야기 같은 걸 탑 뉴스로 올렸으면 좋겠다. twitter.com/monosoi_ak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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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VR 버전
드미트리스쿠 부인과 딸에게 어그로를 끌어재끼는 에단 윈터스 twitter.com/kishitaku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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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만난 적 없는 친구가 내 상사가 되어서 오랜만에 재회했는데, 인사도 하는 둥 마는 둥, 업무 회의도 담담히 진행되어서,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 시절의 우리는 이미 없어졌다고 생각하던 찰나, 갑자기 옛날 별명으로 불리고 말아서 울어버렸다. twitter.com/masayume777/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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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안 하는 사람은 자취가 300엔으로 한 끼를 만드는 기술인 줄 착각하는데, 그건 1500엔으로 다섯 끼 만드는 기술이다 twitter.com/oumi_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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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하고 있으니까 발밑에서 자꾸 울어대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음수대로 안내하고 물을 달라고 보챘다 twitter.com/kanejir0/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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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선생님, 진짜 본인이시라면 이분을 쉬게 해주세요
그는 이제 너덜너덜해졌습니다
[헌터×헌터 재연재까지 1일 1만 번 감사하며 정권찌르기] twitter.com/555_yossy/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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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성실하게 산다'고 하는 사람은 방이 깔끔하여 엄폐물이 적고, 일상 행동 패턴이 일정하여 저격하기 쉽다"는 것을 알고 힘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스나이퍼에게 저격당하지 않기 위해서 불성실한 생활에 전념하겠습니다. twitter.com/kairo_nuku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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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기분 좋아…?"
나 "흐앗… 흐앗…"
누님 "여기가 기분이 좋구나…?"
나 "흐응……"
누님 "그럼…… 어디가 약한지 말해볼래?"
나 "한화 이글스요" twitter.com/sainou_and/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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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애 눈을 뜬 기관차 토마스 twitter.com/misoshil7_j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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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웃긴 얘기 듣고 웃고 있었더니, 전화를 끊자 고양이가 달려와 발을 강하게 물었다. 내가 미쳤다고 생각한 게 분명하다. 그래도 고양이 입장에선 내가 허공에다 혼자 말 걸고 갑자기 웃기 시작하면 그리 생각할 만도 하다. 그래도 피하지 않고 정신 차리게 해준 고양이. 장하다. 고마워. 발 아파 twitter.com/hgsuCHiMar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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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미인인 동료 "집에선 항상 뷰티 유튜브 영상 틀어놔요~ 자기관리 할 의욕이 솟아나요"
업무 중인 나 "뭐야 그거 멋지다 따라해보자"
~퇴근 후~
어째선지 자동완성을 통해 나온 정체불명 채널 "오늘은 에도시대의 유배형에 대해 해설해볼까"
퇴근한 나 "오오 좋네 가르쳐줘" twitter.com/kimonkins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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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한 샷건이 돌아왔어 twitter.com/pontasan38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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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웃음이 멈추지 않겠지만 녹아서 집에 불 날 것 같으니까 이젠 안 하려고 twitter.com/sub72_gt/st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