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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사이즈 치코리타 꽃병을 만들어봤다🌱 twitter.com/plasmaclust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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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 남의 증명사진"이라는 갓-가챠에서 어쩌면 당첨인 것 같은 아저씨를 입수했다 twitter.com/aerobics_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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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상점가를 걸을 때 누가 봐도 데이트 중인 멋진 남녀 커플 중 여자가 “어, 브로콜리가 싸네…”라고 중얼대길래, (데이트 중에 굳이 하는 말인가…?) 생각하면서도 시선을 따라가니 브로콜리에 68엔 가격표가 붙어 있어서 “싸다!!!!!”라고 생각했다 twitter.com/3rdro/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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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잡지 펀집자에게 들은 "만화 신인상 낙선작에 흔한 스토리"를 떠올린다.
"① 남자 집에 미소녀가 굴러옴→ ② 서로를 이해하지 못함→ ③ 어찌저찌 화해→ ④ 하지만 미소녀의 정체는 벛꽃의 정령이고, 꽃이 지며 함께 사라짐→ ⑤ 내년에 또 여기서 만날 거야" 같은 만화. 진짜 많다고 한다. twitter.com/rootport/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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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가 죽여주게 고장나서 수리를 할지 말지 망설여진다 twitter.com/satetsu025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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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구 페트병
페트병의 물방울이 고양이 발자국을 남깁니다. twitter.com/mitiruxxx/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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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트위터가 개판이 되어가는 거, 이쯤 되면 "트위터 같은 거 해봤자 시간 낭비니까 얼른 접고 네 인생에 다시 집중해"라는 일론 머스크의 친절한 메시지 아닐까 싶어진다 twitter.com/reidi_l880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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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카 노트 배치 twitter.com/AI_Weapo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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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 발짝 벗어난 곳, 그곳은 이미 밖. twitter.com/ShinjiroTw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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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글씨로 의뢰서를 써 전교생에게 돌렸다. 동아리, 학원에서 만난 타학교 학생에게도 부탁했다. 어느새 A4 공책 8권에 서명이 1000명 이상 모였다. "미성년자의 서명은 쓸모없다"며 바보 취급당하기도 했지만, 그 공책을 편지와 함께 기도하며 시장에게 보냈다.
우리 동네엔 지금도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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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구글 맵에 "맛 없는 음식점"이라고 검색한 결과… twitter.com/BorisBikeF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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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멋진 고교야구다운 순간 twitter.com/eekotoiuw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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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통 떠올리는 "검소한 식사"
→진짜 "검소한 식사" twitter.com/bakunojob/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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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 감자칩을 만들려고 껍질을 깠더니 무슨 키위 같은 색이었다. 엄마는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왠지 위험한 냄새가 나서 한번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먹지 마라"고 적혀 있었다. "최악의 경우 죽는다"고 적혀 있었다. twitter.com/htn_saya/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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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돌림_각오하고_싫어하는것_소신발언
똥 싸는 도중에 알아서 조명이 꺼지는 화장실
이렇게 안 하면 어느샌가 조명이 꺼짐 twitter.com/Melt_ZC33S/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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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트위터에 뭘 연동시켜 놨냐니, 일상생활과 인생인데요………………… twitter.com/touchshite_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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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는 아직 하나도 안 했고, 버그도 전부 IF문으로 감춰놨고, 어드민 권한도 나밖에 모르는데도 다들 웃으면서 작별인사 해줬다 twitter.com/MacopeninSU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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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남편에게 "장 보러 갈 때 우유 하나 사서 와줘. 계란 있으면 6개 부탁해."라고 말했다.
우유가 없었다.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다. twitter.com/R_Nikaido/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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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인데 회사 쉬냐고 물어봤더니 "그럴 리 없잖아. 지진 다음날 회사가 전부 정전됐는데도 출근 시킨 회사라고"라고 답했다. PC 없으면 업무가 안 되는데 뭘 했냐고 물어보니까, 모든 사원이 새까만 모니터를 보며 하루종일 멍하게 앉아 있었다는, 여름에 딱인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다 twitter.com/wp38mayonez/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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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수술을 견학하러 온 소아심장외과를 지망하는 의대생이, 무려 옛날에 내가 수술한 어린이었다는 기적. 건강하고 멋지게 커줘서 기쁘다!
힘내렴! twitter.com/fieldh16/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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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과 육아 동시에 힘쓰는 전국의 부모님들~! 아이들은 엄마아빠가 뭘 하는지 우리 생각보다 다섯 배는 더 잘 안답니다~! 그리고 그걸 상상 이상으로 학교에서 말하고 다닙니다~!
오늘은 "쌤 있잖아요 우리 엄마 그림 잘 그리는데요, 어젠 고죠가 뽀뽀하는 그림 그렸어요! 유지랑!"라고 보고했습니다 twitter.com/hskz_8/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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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하천에서 모기 유충 예방책이라며 여름철에 구피를 풀었다더라. “그거 생태계 측면에서 괜찮은 거야?”라고 물어보니 “구피는 열대어라서 겨울이 되면 전부 죽을 테니까 괜찮아”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이 무슨 버그 걸린 윤리의식인가 싶어서 터졌다 twitter.com/cl6ck/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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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후쯤? 그때 인터넷의 영향을 너무 받아서 자기 트윗 끝에 괄호를 붙여서 자기 지적을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그건 다가올 지적을 먼저 제시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는 오타쿠의 최종 방어막이라구요 (특히 메타적인 지적 받으면 죽음) twitter.com/sansho_mes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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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 직전에 고양이를 주워와서 고양이와 생활하기 시작한 아버지
→ 고양이와 살기 시작한 지 1년 7개월 째 twitter.com/turi2018/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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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이모티콘으로 맵 만들 수 있음 twitter.com/takumin_ff1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