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e(@SEO__BAE)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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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대문물에 의해 퇴마 당하는 귀신썰이 진짜 세상에서 제일 웃김 제사상 차리고 공기청정기 틀어놓으면 조상님 빨려들어가냐는 질문이나 귀신 붙은 헌옷이라도 세탁기에 박박 돌리고 탈수까지 하면 못 참고 사라진다는 무당발 썰이나 걍 생각날 때마다 저항없이 빡빡 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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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한 상황이 좃같다고 도피하면 결국 더 큰 좃됨을 맞이한다는 인생의 교훈 쿠킹덤 보면서 배운다 얘넨 겨우 오븐에서 도망쳤더니 결국 얻은 게 무보수종신노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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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쯤 됐으면 이제 수학천재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방 모든 벽면을 수학공식으로 채우는 광기적 연출은 그만둬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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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감초가 먼저 오나 창고가 먼저 터지나 나홀로 피눈물의 내기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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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혁이 미필이라는 사실이 떠오를 때면 난데없이 가슴이 벅차오르고 뭔가 귀여워보이고 좀 하찮아보임 갑자기 적폐후레오타쿠가 됨 그냥 단어 자체가 좀 반칙 같음 중년 유중혁만큼 환상적인 단어 조합 미필 유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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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독버섯맛 쿠키 보이스(cv. 김율)에 빠져가지고 틈만 나면 독버섯 찾아서 집적대는 인간 됨 진짜... 너무 귀엽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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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보 루서와 다혈질폭력바보 디에고와 듬직하지만 여린 언니 같은 앨리슨과 못 말리는 히피스타일 게이 친구적 클라우스와 모에의 끝인 합법애늙은이 파이브 처음부터 끝까지 희생캐인 벤 안쓰럽고 사랑스러운 바냐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냥 멸망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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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각색한 것만 해도 소설로 쌓아왔던 김독자의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서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단행본마저 수정을 거쳐 유중혁 말투부터 시작해 미묘한 감정선까지 달라졌다면 이젠 캐해석도 (연재분ver.) (웹툰ver.) (단행본ver.)로 나눠지게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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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잔나가 낮도깨비 얘기할 때 그냥 나이 드신 분의 고릿적 언어습관인 줄 알고 웃었는데 이게 혹시 도깨비족이 나올 거라는 밑밥이었나요 그렇구나 클겜은 다 계획이 있구나 twitter.com/SEO__BAE/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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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피폐로판 추천 <악역 남편님, 집착할 분은 저쪽인데요> 피폐 진짜 잘 안 보는 사람인데 내가 이걸 어쩌다... 남주가 요즘의 순한맛광인이 아니라 진심전력 쾌락위주의 살육광이고 그런 남주에게 죽게 되는 아내에 빙의한 여주의 살 떨리는 생존기... 로판X 스릴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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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다른 얘긴데 한 번은 볼기짝이란 말을 듣고 그게 뺨 얘기하는 줄 알고 흥부와 놀부였나... 놀부 부인이 주걱으로 흥부의 볼기짝을 때렸다고 대답해서 난데없이 동화를 스팽킹이 난무하는 19금으로 둔갑시키고 초등교육을 아주 풍기문란하게 만들어버렸음.. 선생님 마찬가지로 경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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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그래도 BL이라고 심장이 빠르게 뛰긴 하네... 진짜... 전혀 생각도 못했던 방식으로.... 이거 러브라인이 있긴 한 거죠? 레이드만 하다 끝나는 거 아니지? BL이 사실 막 Be my heaLer였고 뭐 이런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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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허브맛 오면 키워주려고 존버한 거였는데... 씨발... 이렇게까지 안 나올 줄 제가 알았겠어요... 하도 안 나와서 돈이없어 찍게 생겼음... 이만오천, 전부 별사탕이다.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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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처음엔 그냥 평범하네... 했는데 지금 거의 노동중독자 돼서 고작 몇시간 점검 때문에 못 들어갔다고 초조해서 우왕좌왕 하고 있음 하지만 지금 각설탕을 수확하지 않으면 삽을 못 만들고 삽을 못 만들면 왕국 영토를 확장시키지 못하고 영토 확장을 못하면 우리 애들이 잘 집을 잃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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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유중혁 팔뚝이 김독자 종아리만 하다 게미쳤다 유중혁 가슴이 김독자 얼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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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중혁한테 풍기문란 필터 끼어있어서 뭘 해도 육체미 대소동 같고... 후끈 그자체임... 미치겠음... 요리사 유중혁? "후끈" 조각가 유중혁? "후끈" 체대 유중혁? "후끈" 게이머 유중혁? "후끈" 액션배우 유중혁? "후끈" 이정도면 걍 지상최대의 𝙎𝙀𝙓𝙔 𝘿𝙔𝙉𝘼𝙈𝙄𝙏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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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비엘에 빙의했는데 공/섭공/수가 나를 좋아한다?!인 작품이 너무 싫다...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거냐... 게이마저 홀려버리는 헤테로의 매력을 말하고 싶은 거냐 뭐냐... 물론 비엘이라는 장르가 현실의 동성애와는 동떨어져있다지만 그럼에도 너무 모욕적인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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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혁 혼자 회사생활 안 해봐서 오만방자룩인 거 넘 웃김 지금 이 혼자만 삼일철야한 듯한 후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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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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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독자 사복도 좀 웃김 가디건 무슨 유중혁한테 뺏어입은 듯한 허벙함과... 저 어디 멱살이라도 잡혔다 놓인 듯 목 다 늘어난 티셔츠.. 아주 애인과 좋은... 시간을 보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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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후기: 주일 아침에 이걸 읽는 내가 바로 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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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E6 The Day That Wasn't 여태 본 모든 드라마 통틀어 최고의 타이틀 씬 사실 이거 쓰려고 타래 만든 거나 다름 없음 이건 영상으로 봐야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구요 시즌1 달리면서 이 장면 보고 제일 크게 웃은 듯 (이쯤에서 드는 의문: 저 비명은 과연 연출인가 아니면 진짜 배우가 놀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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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래도... 대만이 있어... 아이돌AU 캠게AU 동거AU 신혼여행AU 를 모두 날조할 수 있게 되었다..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사아니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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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단편이라길래 한 번 읽어봤는데 정말 표지에서부터 알 수 있듯 시종일관 함몰♡♡애호가의, 함몰♡♡애호가에 의한, 함몰♡♡애호가를 위한 소설로 긴장으로 벌벌 떠는 열네살 연상의 떡대수를 2년에 걸쳐 살살 웃으며 녹여내다 결국 ♡♡ 조교까지 허락하게 만든 계략연하공!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