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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아저씨
스튜에 당신 망토가
빠지려 하고 있어요
그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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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_3주년_축하해
#싱숑_꽃길만_걸어요
벌써 3주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닌가 싶고 이게 현실이냐 말도 안 된다 저는 조금 더 보고 싶어요 3은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숫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3주년 기념으로 외전 한 번만 더 네? 애들 일상 조금만 더 어때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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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판소 보다보면 '자신이 없었다. 질 자신이.' 이런 표현이 자주 나와서 혹시 무슨 밈인가 했더니 이세돌 어록 중 하나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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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토벌전 브레스에 날아가는 내 쿠키들 twitter.com/SEO__BAE/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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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브아카 재밌게 봤어도 주변인들에게 마구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만약 서사나 스토리의 탄탄한 개연성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싫어할 확률이 높기 때문...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도 이거라고 보는데 우선 설정과다인 부분이 커서 수습이 안 됨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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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의 '나는 아무도 모르게 남을 돕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씨발'은 안은영이란 사람을 한 문장으로 나타내주는데 보다 보면 안은영이 남을 돕는 게 운명이 아닌 그녀의 선택이란 걸 알 수 있어서 더 대단해보임 옳은 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이나 세상을 구해야겠다는 영웅심리로 행동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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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입시반 유중혁 보고싶다 김독자 입시에 큰 관심 없는데 체대 준비하는 소꿉친구랑 같이 하교하려고 매일 야자하다 얼레벌레 성적 중상위권 유지하는 모범생 됨 유중혁은 또 김독자랑 같은 대학 가려고 열심히 함 이렇게 치열한 입시전쟁의 굴레가 시작되는데...(선생님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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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꼽았을 때 그 드라마에서도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 이 부분... 라인업 자체도 믿을 수 없는 명연 배우들의 라인업이고 극본도 노희경 작가라 정말... 내 인생에 손에 꼽을 만큼 잘 만든 드라마 중 하나 <디어 마이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