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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길드전 뱀파가 개꿀임 에슾이 스킬도 제대로 못 써보고 원샷원킬 첫빠따로 죽기 때문에 사실상 공증 뻥튀기 해주는 석류가 그렇게 크게 소용이 없음... 닼슾감허석에서 석류만 뱀파로 바꿔도 기존 피해량의 50%는 증가함 그리고 무엇보다 보물 새총 달아주는 거 진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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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단 들어보세요 세상 모든 미남의 수식어를 다 갖춘 우람한 팔뚝과 단단한 허벅지의 184cm 청년이 미필이야 어? 그리고 음치야 자기가 만든 음식 아니면 안 먹어 근데 만두는 또 엄청 좋아해 그리고 막 기분이 좋으면 칼로 바닥 득득 긁으면서 다녀 어? 이런데도 귀여워 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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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분명 초반엔 얼핏 단순하고 직관적인 캐디에 타겟층도 일반인쪽이었는데 점점 스토리 쌓고 관계 짜고 오타쿠 취저인 캐디를 만들어오더니 급기야 요즘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떡대맛과 쌉싸름한 중년맛들을 존나 먹여줘 걍 오타쿠 죽으란 소리지 아주 대놓고 노린 거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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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별사탕은 부디 끝까지 키울 주력캐에 집중해주세요... 스테이지 6만 가도 모자라서 3분 키운 별사탕으로 쫌쫌따리 경치업 하게 됩니다... 킹덤 내 별사탕 꽃말 우리 아이 간식비? ㄴㄴ 선택과 집중임... 난 마음에 드는 애들 허벌로 다 갖다 맥였다가 지금 100년째 별사탕 캐는 노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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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정말 싫고 다 관두고 싶지만 자기가 손을 놓아버리면 다른 사람이 다치기에 갈등하고 또 갈등하다 결국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씨발씨발하며 칼을 뽑아든다(ㅋㅋㅋ)는 점이... 안은영을 더 히어로처럼 만드는 부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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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외전트친소 < 이거 존나 웃긴 게 죄다들 이미 고인물들이라 트친소라기보단 걍 트친소 해시 달아놓고 하고 싶은 말함 약간 거리두기 풀려서 집앞 호프집 테라스에서 오랜만에 모인 단지주민들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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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재재가 쏘아올린 건 숨어 듣는 명곡이었는데 지금 트위터 후죠들은 죄다 숨어 읽던 명픽들 추억공유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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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덩치만 컸지 덤앤더머도 아니고 순정바보 첫째와 폭력바보 둘째의 우당탕탕 올가 찾기 (그리고 그 꼴을 보며 환장하는 어린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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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자렛 영입시 가장 불쌍한 사람은?
1. 행정관이 무서워 국고도 제대로 탕진 못하게 된 로드
2. 유능 사원들도 모자라 부회장까지 동종 신생기업에 빼앗기게 된 블랙기업 회장 카르티스
3. 이직하고서도 사축으로 살고 있는데 새로 온다는 상사가 알고보니 자기를 가장 괴롭히던 전 직장 상사인 조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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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선수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웃김... 아무래도 양궁이 심신수양이든 마음의 평정이든 멘탈이 중요한 종목인데 저렇게 혼자 붕방방폴짝!!! 뽜이태앵!!!!!#@!!!! 하면서도 화살만은 안 흐트러지는 게... 마치 이너피스 찾는 시푸 사부들 사이에 끼인 쿵푸팬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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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점검보상의 치명적인 달콤함을 한 번 맛보고 나니까 완전 나약땡깡쟁이 그자체 돼서 그냥 매일매일이 점검이었으면 좋겠음 근데 야근은 안 되니까... 적당히 9to6 정도로... 그 시간대에만 오류나게 오류 기강 쥰내 잡아 그럼 기강도 잡고 오류도 잡고 점검보상도 잡고 퇴근도 잡고 일석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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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면? 마녀 좀 미식가인 듯? 마법사 용사 공주 정글전사 웨어울프에 뱀파이어까지 마녀 걍 이쯤되면 수비범위 넓은 오타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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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약간 자국민한테 야박한 소속사 때문에 내새끼들 한콘 없이 3년째 월드투어만 도는 거 보고 있는 심정임 분명 앨범도 내고 콘서트도 하는데 한국에 오질 않음 없어 그냥 없어 대만 갔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