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e(@SEO__BAE)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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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정말 어디 한구석 이상한 판소 주인공들을 많이 봤지만 논문 쓰고 싶다고까지 하는 인물은 처음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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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구경하다가 작가명이랑 작품 제목 웃겨서 들어가봤는데 작가소개까지 삼박자가 철저한 신념으로 돌아계심 작품 리스트 보는데 아주 소재 하나하나가 빠짐없이 다 주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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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리뷰 읽는데 댓글 진심 극과 극인 게 붙어있어서 개터짐 아아... 그는 십샛기이지만 제법 다정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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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피폐SM물인 줄 알았더니 개그SM물이었음 개웃겨 집착광공: 당신은 절대 이곳을, 나를 못 벗어나. 수 .oO(집도 있겠다, 최애캐가 직접 밥도 해줘, ♡♡도 해줘, 꿈에 그리던 플레이도 해줘! 이거 완전 개이득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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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벽장 안 게이라 미디어로만 즐기다 난데없이 최애 BL(집착감금SM)소설의 수가 되어버린 주인공 내심으론 내최애가나를!!왐마야기분째지네!! 싶지만 우선은 원작 루트 따라야 할 것 같아서 원작수처럼 구는데... 이 모든 게 그냥ㅋㅋㅋ 존나 개그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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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친한테 생일 선물로 중혁이 얼굴 새겨진 쿠키 받음 미쳤나봐 오타쿠 친구 근 10년이면 머글도 최애얼굴 쿠키를 선물로 줄 줄 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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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경력있는 신입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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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있는 거 몰라서 과일 먹을 때 워낙 그걸 먹으면 목이 화한 줄 알았다는 사람들 그냥 웃고 넘겼었는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파스로 인한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있다는 거? 나는 여태 파스 바르면 존나 따갑고 차갑고 뜨겁고 간지러운 게 다 이게 낫는 중이라 그러는구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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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BL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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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발상인데 정말 한국 던브 터지면 우선 대기업 출신 길드들이 던전 소유권 점유해 사냥터/창고/산업 폐기물 매립지로 쓰는데 후에 그거 본따서 F급 던전 하나 잡아 몬스터 개체 조절하면서 쓰레기 처리하는 환경보호와 일자리 창출까지 겸한 대대적 정부 사업 하나 나올 듯 twitter.com/myammmma/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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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재재가 쏘아올린 건 숨어 듣는 명곡이었는데 지금 트위터 후죠들은 죄다 숨어 읽던 명픽들 추억공유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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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괜괵의 유너유노: 한 벽면이 전면 유리로 된 고층 빌딩 광공하우스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와인을 마시고 마호가니 책상이 어쩌구 현실: 꽃무늬벽지 벽지와 세트인 것만 같은 이불과 공주침대 광주은행 시계 창호형 창살 보일러 잘 돌 것 같은 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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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 건 매번 냉장고요정 취급 받던 촴미나씨가 더 광공하우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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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팔 플로우 때문에 새벽부터 내내 애니밴드 뮤비 무한반복 중 진짜 핸드폰CF송 레전드엔 롤리팝 이전에 TPL과 Promise You가 있었다... 노래 지금 들어도 명곡인데 뮤비 컨셉도 존나 현체제의 억압에 반기를 드는 자유혁명어쩌구라 그시절 청소년들의 세기말감성과 반골기질을 충족시켜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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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인물이 될수록 바이오가 짧아지는 게 어차피 탐라도 같이 고여가고 트친소 할 기력도 없어지기 때문에 바이오 노출이 점점 적어져서 굳이... 길게 쓸 필요있나... 싶어짐... 이쯤 되면 이름이 바이오일 뿐 그냥 수정 가능한 상단 고정 트윗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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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학생 흉작난 한문 선생님 드디어 봤네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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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버스라고 하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정말 능력 때문에 반쯤 미쳐있는 센티넬과 자기가 가이드인지도 모르고 사는 소시민적 가이드의 우당탕젤리괴수소탕기였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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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영 미쳤다고 무섭다 그랬으면서도 계속 붙어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방금 갓 쓰고 수업하는 거 보고 깨달았다 홍인표도 딱히 정상은 아니었구나 그래 잠자리매듭에 집착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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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충 대결 야광봉 비비탄총 들고 다니는 보건교사 vs 개량한복에 갓 쓰고 수업하는 한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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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제 손도 못 잡겠네요? 🎩 아니요, 아니요, 그건 괜찮아요. 틱틱대는 안은영도 어버어버한 홍인표나 이 둘 왜 이렇게 귀엽지 진짜 이 맑은 날에 와이퍼가 앞뒤로 허벌너벌 지랄이 나든말든 아주 좋다고 꿋꿋이 손 잡고 있네 귀엽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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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영 너무 좋았던 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자세로 자기 능력이 지긋지긋하고 다 관두고 싶어하는 일개 소시민인데 그러면서도 결국 자기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옳은 일을 하고야 마는 사람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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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정말 싫고 다 관두고 싶지만 자기가 손을 놓아버리면 다른 사람이 다치기에 갈등하고 또 갈등하다 결국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씨발씨발하며 칼을 뽑아든다(ㅋㅋㅋ)는 점이... 안은영을 더 히어로처럼 만드는 부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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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의 '나는 아무도 모르게 남을 돕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씨발'은 안은영이란 사람을 한 문장으로 나타내주는데 보다 보면 안은영이 남을 돕는 게 운명이 아닌 그녀의 선택이란 걸 알 수 있어서 더 대단해보임 옳은 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이나 세상을 구해야겠다는 영웅심리로 행동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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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웃겨서 이건 또 무슨 내용이려나 하고 들어갔는데 이 어지자지가 농담이나 드립이 아니고 실제로 있는 말이라는 거예요 양성구유라는 뜻인데 심지어 순우리말이래 조상님들 대체 이게 무슨 진짜 나 divisi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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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망되 또 재주행 하는데 소제목 이제보니 그냥 작품 전체 요약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