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bae(@SEO__BAE)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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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마이 팔 때 제일 웃겼던 건 마이크로 정신공격을 하는 정신나간 세계관도 아니고 고작 랩배틀 했을 뿐인데 검정고무신 교복처럼 허벌너벌 찢어지는 옷도 아니고 진구지 쟈쿠라이 성우가 하야미 쇼였던 거임 거의 뭐 노인공격 수준 예순의 나이에 랩을 한다? 이게 진짜 SWAG이고 RESPECT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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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결혼 후에 한 번 크게 싸우는데 지켜보던 김컴 한수영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잖냐 냅둬 쟤들 또 저러다 말겠지 하는 거에 끄덕이다 이지혜가 ...근데 사부는 칼로 물도 베잖아... 이러는 순간 김독자 마왕화하고 유중혁 흑천마도 빼들어서 다들 존나 다급해지는 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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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빨아. 하는 장면은 보통 음험한 쪽인데 유중혁이 빨아라. 하면 왠지 분홍색 앞치마 차림으로 개빡친 상태에서 한 손에는 우그러진 국자들고 나머지 손에는 김독자가 뒤집어 벗어놓은 양말 들고 있을 것 같지(적폐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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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기억하는 탐라에 보이는 진격거 진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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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독시 제대로 된 번역가 구한 이후로도 몇 번 읽어봤지만 사실 영독시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나 꿀잼소설 -> honey jam novel 환영幻影감옥 -> welcome prison 같은 런칭초기의 기절초풍 기계번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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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보면서 애국심 차오를 때 1. 국뽕랜드 에피 읽을 때 2. 독자/상아의 삶이 solo/ivory life로 번역 된 걸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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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기능 업데이트 됐네 추가된 기능: 1. 정주행 기능으로 다음화 안 눌러도 다음 회차 진입 가능 2. 선호작 리스트 작품 내에서 바로 이동 가능 3. 북마크 기능 위치 변경으로 선작 해제 누를 실수 안 할 수 있게 됨 이와중에 안내 페이지 작품 배경 전독시인 게ㅋㅋ 진짜 문피아 최대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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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떴길래 추억에 젖어 다시 봤는데 이게 12년 전 영화라는 거에 1차 경악 남주가 방으로 몰래 들어와 여주 자는 모습 지켜보다 가는 크리피함에 2차 경악 근데 진짜 12년 전이었으니 좋아했다 싶고... 몇달간 자는 걸 지켜본 게 씹크리피스토킹이지 로맨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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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년만에 트와일라잇 시리즈 다시 보고 든 의문: 뱀파이어인 주제에 대체 어떻게 아래를 세운 걸까 심장도 멎고 혈액도 흐르지 않지만 해면체에만은 혈류가 도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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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를 즐겁게 하는 주제: 뱀파이어는 과연 발기를 할 수 있는가 없는가 단순히 로맨스적 허용으로 인정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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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하도 이 질문을 해대서 작가가 직접 해명한 게 있었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피가 아니라 그들 체내의 독액(뱀파이어 만드는 그거ㅇㅇ)이 혈액 대부분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라고 함ㅋㅋㅋ twitter.com/SEO__BAE/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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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독시 블랙에디션 보는데 굿즈 한줄설명 다른 건 다 실용적이고 이야기의 감동을 느낄 수 있고 뭐 이런 건데 티셔츠 설명만 존나 《 아아ㅡ.. . 내 몸을 감싸는 전독시의 기운 . . .》이런 느낌이라 진짜 개처웃음 갑자기 분위기 흑염룡 됨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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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데 아무런 관심이 없기 때문이에요 본인에겐 이미 딱 좋은 세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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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토익반 후기: 2011년의 레즈에게 하춘화가 있었다면 2020년엔 정유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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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진토익반 안은영에서 봤던 얼굴들이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의 역할로 나와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음 (심달기/이주영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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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꾸 말투 표정 대사 삼박자로 묘하게 유중혁 생각나서 똑바로 못 보고 있음 헛소리 말고 우선 먹고 생각해봐라 김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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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오히 3신캐 캐디 다 미쳤는데 이와중에 이 작은 모에 낙서로 대강 성격 보여서 더 미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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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동그랗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머리+의미심장한 미소+여우/뱀상 눈웃음+동양풍 복식+책사적 분위기까지 그냥 뭐 오타쿠 다 죽으란 거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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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개웃김 신캐 실장 가능성도 안 나오고 획득 조건도 안 떴는데 무작정 오만오천원 들고 뛰어나오고 있음 모든 걸 우선 돈으로 해결하려는 로오히 어른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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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기준 역대급 로판 <순백의 엘리사벳> 놀라울 정도로 세계관이 탄탄하고 주조연 모두 입체적 인물에 각자의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얽혀 후에 보면 정말 짜임새 있는 서사가 완성 돼서 읽을수록 감탄만 나옴 로판이라기엔 로<<판인 데다 무려 !!질서선 여주의 성장형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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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잔나가 낮도깨비 얘기할 때 그냥 나이 드신 분의 고릿적 언어습관인 줄 알고 웃었는데 이게 혹시 도깨비족이 나올 거라는 밑밥이었나요 그렇구나 클겜은 다 계획이 있구나 twitter.com/SEO__BAE/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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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2500에는 미소짓고 11000에는 함박웃음 짓고 있는 거 너무 웃김 과연 자본주의를 수호하는 요정답게 만원 아래로는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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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의 전당 뛸 때마다 체급 차이로 어쩔 수 없이 아리에스 고간만 노리는 기사들 보면서 좀 미안했는데 올가는 궁 에임이 정확히 심장 부근이라 감탄함 역시 대륙 최고의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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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레나 뛰는데 각성요한이 있는 거임 뭐 그래 거기까진 좋았음 자동전투로 돌려놓고 구경하는데 요한이 궁을 쓰데? 근데 눈빛이 진심 광기임 얘는 광명(X) 광기(O)의 기사임 처음엔 각성 후에 안경 벗는 거 안경캐에 대한 모독이라고 욕했었는데 이젠 좀 이해가 감 안경은 광기봉인구였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