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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독시 소식
1. 3부 이북 론칭+특별 외전
2. 한수영 랜티큘러+피규어 이벤트
link.munpia.com/p/epub_open_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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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영어로 표기하는 이유가 뭐야? 이 미친 사대주의 뭐냐고 아트북 표기까지는 뭐 어떻게라도 이해를 해보겠는데 작품 내에서 조진 코쟁이성좌가 몇인데 지금 표지에 대문짝만하게 외국어를 써놓은 거야 누구를 위한 건데 작가도 독자도 주인공도 한국인인데 대체 누구를 위한 거냐고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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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아트북 에디션 결국 주 구매층은 너무 투명하게도 오타쿠일 텐데 홍보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너무 안일하고 게으르게 생각하는 거 아님? 제가 좋아하는 건 Kim Reader가 아니라 김독자예요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와 제목의 상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이러나? 그게 제일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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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빡치는 거 고를 수도 없음 한국장르 제목을 표지에 영어로만 표기? 심지어 불법번역본 제목임 대체 아트북 에디션이 뭐길래 작가 이름 대신 박혀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3부까지 있는 것도 아니고 1부를 세권으로 나눠놓고 디자인 그런 식으로 날치기해서 받는 가격도 걍 얼탱 터짐 골고루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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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까지가 아니라 1부를 세 권으로 나눠놓기... 페이퍼백 분량과 동일... 그렇게 자꾸 1부만 내다가는 유료화 이후 선지자가 되어 대가리가 썰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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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미스테리오한테 속은 뉴욕 시민들 무죄 아니냐 twitter.com/world_buzz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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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봤는데... 하기 싫어하면서도 허이고하이고 한탄은 할지언정 짜증은 안 내고 딸이 내내 꺄르르륵 행복하게 웃으니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눈 마주칠 때마다 웃어주는 게... 심지어 인터뷰하다 딸이 공항에서 앞으로 답싹 안겼던 거 회상하고 벅벅 눈물 닦는데... 이런 게 사랑이고 애정이지 싶다... twitter.com/coolnancy_d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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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와장창 일상
자꾸 뒷차가 상향등으로 위협하길래 씨팔롬이바쁘면어제나오든지옆차선으로가든지속도올려줬으면붙기라도하든가경차라고시비거나경우없는썅놈이네 이러고 있는데 때마침 아빠한테 전화와서 하소연하려고 하니까 아빠가... 왜 자꾸 자기 모르는 척 하냐고... 어디 가는 길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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