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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환상 같으면서도, 그 근처에 있다는 느낌을 간직하여 만들어져 왔다, 코일은 나사 구구는 비둘기 등등…어쨌든 어디선가 본 적 있는 현실의 무언가 「전설의 포켓몬」은 "평소 보지 못한 것". 그러니까 전설인 거에요. (포켓몬 GO 나이언틱 x 주식회사 포켓몬 x 게임 프리크 공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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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미의 이름 의미는 중국어로 '감사합니다' 라는 뜻의 셰셰(谢谢)와 일본어로 고슴도치라는 뜻의 하리네즈미(ハリネズ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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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자체가 별로 좋은 분위기는 아니니 소름주의) 시작의 방, 아르세우스 등장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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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존재를 마주하는 것보다는 '불러내지 말아야 할 것을 불러냈다'는 느낌입니다. 하트골드·소울실버 뮤직 컴플리트 북에서 마스다 준이치가 그랬었죠, 아르세우스는 모든 것을 초월한 신 답게 테마곡은 소름돋게(무섭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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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 어린 시절 모든 의문을 풀었어요. 저는 포켓몬스터를 시작할 때 흐르는 음악이 너무 무섭고 싫었습니다. 그래서 DS로 디아루가·펄기아를 시작하면 빨리 넘기고 싶어서 A 버튼 연타하고 그랬어요. 그 뒤로 쭉 포켓몬을 하면서 대체 왜 4세대만 그렇게 이상했던거지? 하나의 의문으로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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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사람들의 첫사랑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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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존재와 거대 포켓몬의 감정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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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가 지가르데에게 나중에 트레이너가 되면 같이 여행하자 했고 지가르데가 거기에 동의했죠. 미래의 칼로스 최강 트레이너 유리카의 장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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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거대로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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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작 메카물 1화에서 주인공이 주연 기체에 처음 탑승하는 장면인가요?
A. 포켓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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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랭이들...레쿠쟈 눈에 보이지도 않을텐데 드래곤 타입 전설 봤다고 열심히 손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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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때문에 추위가 심해지니까 앤테이 졸졸 따라다니는 조랭이들...근엄한 얼굴로 조랭이 몰고다니는 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