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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편은 영상미도 영상미지만 센스있는 장면이 많네요. 화재 연출을 보고 깜짝 놀라서 불을 끄려는 리아코를 말리려는 리아코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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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장면을 특히 좋아하는데, 동식물이나 사물에서 모티브를 따오는 일반 포켓몬들과 달리 전설의 포켓몬은 '현실과 동떨어진'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디자인 되거든요. 현실적인 배경과 달리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디아루가가 대조되면서 그야말로 신이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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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극장판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나무의 백혈구에게 잡아먹혀 사라지기 전 주인공 일행이든, 로켓단이든 모두 자기 포켓몬을 분리하는 장면.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다 같은 행동을 해서 포켓몬을 사랑하는 마음은 포켓몬 트레이너라면 모두 똑같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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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울트라비스트 프로모션 엄청 잘 만들었는데요? 이질적인 이세계 괴물을 일상에 녹인 게 파운드 푸티지 형태의 크리쳐물 홍보 영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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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잡은 쉐이미가 눈 앞에서 사라지자 솜사탕 씻은 너구리처럼 놀라는 기라티나(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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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먹이를 주지 않으면 화를 내야지 시무룩하면 야생에서 어떻게 혼자 살아갈래 #포켓몬SV #Nintendo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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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극장판 보려고 켰더니 극장판 전통 나레이션이 유독 슬프더라구요.
이 세상에는 포켓몬의 숫자만큼 만남이 있고
포켓몬의 숫자만큼 꿈이 있으며
포켓몬의 숫자만큼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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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이돈이 수면 위에 오래 있을 경우 물장구를 치며 좋아합니다 #포켓몬SV #Nintendo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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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동안 필드에서 전설의 포켓몬 크기가 그대로 구현되는 이런 게임을 기다려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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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루도는...더빙판의 털털한 중년 남성 목소리가 캐릭터랑 넘 찰떡 궁합이에요
포켓몬스터의 전설 환상의 포켓몬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는 계정입니다. / 멘션은 확인이 늦고 인알은 안 보니까 지적과 제보는 DM으로 부탁드립니다. / 공지와 모멘트는 마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