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그란돈 좀 들어올려줘...
이상한 굿즈 시리즈 '레쿠쟈 열차'
지라치가 가장 마지막으로 배우는 기술은 '파멸의소원' 입니다.
색이 다른 이벨타르는 검은색이 흰색으로 반전됩니다. 생고기 같다는 반응이 좀 있습니다.
성체랑 새끼의 크기 차이...
이것은 포핀을 모구모구 먹는 기라티나입니다.
색이 다른 그란돈은 미묘한 노란색입니다. 일본에서는 색이 다른 그란돈의 별명이 '커다란 모래두지'가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
이불 밖은 위험해
왕의 귀환
코스모움의 몸무게는 999.9kg 입니다.
자주 화자되는 극장판 펄기아의 울음소리
'포켓몬 테라리움 컬렉션4'의 파이어 파츠 실수 사건. 파이어 머리 불꽃의 방향이 잘못 돼 회사에서 사과문 게재와 상품 회수로 이어졌습니다. 이 파이어는 리젠트 헤어 파이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환상의 포켓몬 거대 누이구루미 출시! 크기는 26cm로 12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합니다.
뮤는 무해한 외형과 달리 선과 악을 잴 수 없는 순수한 악의, 동시에 포켓몬의 선조라는 설이 있는 포켓몬다운 자부심이 강한 성격으로 자주 나오는 게 매력입니다. '뮤츠의 역습'에서 뮤는 오리지널로서 복제인 뮤츠를 깔보고 있다는 뒷배경이 있던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그러니까 저런 똘망똘망한 눈으로 '너(뮤츠)는 복제잖아. 나를 어떻게 이겨?'라는 속마음이었던 것...!
뮤의 순수함이 돋보이던 것 중 하나로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에서 지우를 잃은 피카츄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뮤가 갸우뚱하며 지우의 모자를 주던 장면. 대사 하나 없던 부분인데도 피카츄가 "그게 아니야..." 라면서 더 서럽게 울던 것 같았어요.
'뮤츠의 역습' 슈토 타케시의 글 中 뮤는, 자신의 카피 뮤츠를 순수한 듯 쳐다보며 비웃는다. 하지만 순진한 것 같아도, 카피인 뮤츠에게 지지 않는, 져서도 안 될 진짜 포켓몬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반면 뮤츠는 뮤를 이기는 게 자기 존재의 증거. 여러모로 매력적인 대립 구도입니다.
노공룡과 메로엣타. 노래 콤비.
피카츄...마치 제라오라에게 반한 듯한 눈빛 ✨✨
압도적 뚠뚠
색이 다른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불꽃과 전격의 색도 달라집니다. 이 둘도 라티아스&라티오스처럼 색이 다른 컬러링이 서로의 반전된 색입니다.
모두의 이야기에 녹아든 여름 분위기나 실제 일본 개봉일도 여름이라서 여름에 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루기아에게 은혜의 바람을 받는 바람 축제가 메인이라서 이 루기아도 통칭 바람의 루기아인데 지금은 바람의 청량함을 느끼기엔 너무 추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