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러스트...분위기만 보면 세계정복을 목표로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기라티나와 막으려는 둘...같은데 사실 생각해보면 붙잡힌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구하러 온 기라티나였다는 게 반전이었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만남
1세대 뮤 도트 변천사 적·녹 (누구세요) → 청 (점점 형태가 잡히는 중) → 피카츄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
공주와 기사의 싸움
'후파 : 광륜의 초마신' 초반 전설의 포켓몬 소개 영상에 나온 각 전설들의 이명 루기아 : 해구에 잠든 바다의 신 라티아스 : 상냥한 마음의 음속의 수호신 라티오스 : 제트기 보다 빠른 음속의 수호신
큭큭...전설의 이명이라고 해봤자 「피에 젖은 초승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군... (어이! 그건 너무 강하다고!)
빛나 : 쉐이미 정말 대단해다! 다시봤어! 쉐이미 : 쉐이미 원래 대단해~ 간호순 : 이번에 독가스가 아닌 게 천만다행이었어 쉐이미 : 쉐이미한테 고맙지? 지우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포켓몬센터까지 데려와서 치료해줬다니! 쉐이미 : 쉐이미 부탁한 적 없거든~?
쉐이미 짝퉁 인형들 다 왜이러지요...?
포켓몬센터 20주년 기념 못치리 누이구루미 쉐이미입니다. 압도적인 크기와 쫀득함이 특징. 4200엔.
뮤는 잠을 잘 때 꼬리를 몸 위에 올리고 잡니다.
포켓몬 극장판 특유의 '전설&환상의 포켓몬과 조랭이 포켓몬들' 모먼트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닐거라 믿습니다.
저는 극장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를 좋아하면서도 그렇게 싸운 둘이 노래 하나로 화를 풀다니, 개연성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자주 해왔거든요. 그런데 오라시온의 의미를 알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주관적 해석 다분)
이제 보니까 아르세우스 추울까봐 눈 대신 맞아주는 조랭이들 진화형 포함 전부 얼음 2배 아니에요? 누가 누굴 걱정해 😭😭😭
한겨울에 롱패딩 입은 인간 털이 없어서 추울까봐 안아주는 고양이 같잖아요........
그란돈과 가이오가의 전설은 공식에서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전설'이라고 부정됐지만 이런 걸 보면 과거 호연 사람들이 육지와 바다를 만든 신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기존 포켓몬 화풍과 많이 다른 독특함이 특징인 폴 인 더 울트라비스트 시리즈 일러스트
지혜의 신 유크시가 선택한 웅, 플라티나 감정의 신 엠라이트가 선택한 빛나, 다이아몬드 의지의 신 아그놈이 선택한 지우, 펄
아그놈은 공식 일러스트가 다른 두 포켓몬보다 무뚝뚝해서 조금 무서운 인상이었는데 파를레에서 싫어하는 부위 만지면 ㅅ자입 되거나 포를레를 주면 입 벌리고 쳐다보더라고요. 많이 귀여워요....
이곳은 '기라티나 리조트'입니다.
블랙 버전과 화이트 버전의 레시라무와 제크로무 컷씬은 서로 대칭되어 있습니다.
파를레에서 잠자는 모션이 따로 있는 건 작고 귀여운 마스코트 계열 포켓몬이 대부분인데...매시붕은...있습니다.
교양시사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포켓몬은 없다' 포켓몬 행동 전문가 한지우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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