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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년도에 워너원으로서는 받는 마지막 상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좀 편지를 준비해 왔는데,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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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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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선택은 워너블 마음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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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가 사랑의 게임인 거 알고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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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에에ㅔㅔ에엑… 으엑 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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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my dear, d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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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턴~! 기회는 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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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썸 타는 시간.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여름밤의 썸 앤 띵.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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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씨? 인절미 어머니~ 손!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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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이었습니다.
어, 진짜예요.
워너원의 강 다니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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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어(͒ ˊ• ૢ·̫•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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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댕댕이어써..?? 나 나 고양인데 나..! ฅ^.•ﻌ•^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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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그게.. 하고 싶은 게 너무 표면적으로 넓다 보니까 무언가 한 개를 날카롭게 못 만들 것 같은 거예요. 근데.. 오늘 나와서 다짐을 하게 되네요, 다 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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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다니면서 만난 모든 사람들은 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에요,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들. 그렇게 소중한 사람들끼리 지내니까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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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데! 부끄럽구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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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 편에서 제 힘이 돼주는, 무엇보다 친한 친구가 돼주는 저의 팬 다니티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 사이에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좋은 모습, 이 상의 무게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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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악기를 리코더 밖에 못 불거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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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하루 잘 보내셨어요? 어느덧 까만 밤이 찾아오네요. 특별히 제 맘에 드는 글귀 하나 들려드릴게요. 당신도, 당신이 매일 만나는 사람들도 누군가에겐 전부인 사람입니다. 소중한 밤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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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부터 나도 좀.. 부드러워져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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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여서가 아니라 그냥.. 이 그룹의 일원으로써 너무 행복했었고. 진짜.. 특히나 저는 외동이니까 뭔가 형제들을 만난 것 같았어. 처음 이렇게 형제들을 만나고, 얘기도 이렇게 많이 해보고. 안 그래도 난 많이 웃는데 더 많이 웃게 해주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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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이었구나?? 아~ 고양인 줄 아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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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어"
"너의 이름까지 갖고 싶어
너의 눈빛 작은 손짓 하나까지 다
너의 기억까지 안고 싶어
너의 시간 모든 순간까지 다
매일 하루의 끝에
시답지 않은 얘길 하고 싶은데
나의 계절의 끝에서
너와의 얘길 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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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까지 오는 여정에 함께해준 다니티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저의 새로운 출발을 같이.. 다시 걸어갔음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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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강조해서 보여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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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순간을 제가 30년이 지나도 안 잊게 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