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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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닷물 한방울에 잎이 담긴 것 같다. 하얀 방울도 예뻐 instagram.com/my_meadow_j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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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 귀여운 무선마우스도 봐줘 조구만 발에 흰 양말이 귀염사포인트임 클릭은 눈썹을 누르면 뚜깍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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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 Marchuk (1936~) 어둠 속에 퍼지는 빛의 신비감을 실같은 질감으로 그렸다. 템페라 또는 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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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Heng Swee instagram.com/limhengswee 레고 말놀이그림 그린 작가의 풍경 고양이 cat landscape 시리즈 귀엽다. 달이 차는 걸 보면 이제 고양이 생각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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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Witham 최근에 톤온톤으로 작업하신 것도 아름답다. (사실 예뻐서 깜짝 놀람) 색조가 통일되니까 편안하게 꽃잎의 선에 집중하게 됨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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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aki Yasuda 정물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관점과 측면관점을 혼합해 복합구도로 표현하는 점이 묘하게 인지 동요를 일으켜서 이끌렸던 작품인데 (멈머가 귀염을 담당하고😍) 한겨울에 볼 땐 넘 쨍하다 싶더니 지금 보니까 그래 계절은 다가온다 봄이 올 거야 여름도 오겠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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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Courtney Curran 그 중에서도 걸온탑인 그림들은 아찔한 높이의 배경이라 가슴이 웅장해져서. 색채도 아름답다, 빈티지 파스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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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eni Gordiets evgenigordietsart.com 동화적인 고운 느낌이 나기도 하고 마그리트의 단정함도 생각나는 초현실적 공간이기도 한데 왜 이렇게 포근하게 끌리는가 했더니 기우는 태양볕의 노르스름함이 정말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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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ffrey R. Johnson geoffreyjohnsonart.com 실루엣만으로도 감정을 담고 이야기할 수 있는 화가. 화가가 전하려던 이야기인 도시인의 고독(소외감)이 너무 잘 느껴져서 길게 늘어진 그림자마저 쓸쓸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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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Fjaest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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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Hays 눈이 그치고 쌓인 눈 위를 지나가는 겨울의 시리게 맑은 볕도 아름답죠 그리고 쌓인 눈 위로 새로 내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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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아이만 항상 생뚱맞은 표정으로 담기는 게 귀염포인트이기도 한데 사람의 웃는 표정을 많이 보고 배워서 사람과 똑같이 웃게 된 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을 때 왠지 찡했음. 정말 한껏 예쁘게 웃는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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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an Mederos 화가의 자화상도 뽁뽁잌ㅋㅋ 실물의 크기와 작업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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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y Kustanovich 물감덩이로 쌓아올린 것 같은 바다와 선이 독특한 배. 배에서 왠지 햇빛에선 해골로 보이는 해적이 나올 것 같은 으스스 신비한 분위기 되는 것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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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f Fjaestad 별빛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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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이거 뿌리고 잤더니 직업병인 아침 인후통이 싹 사라짐 추천해주신 트식인에게 이 영광을 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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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무서워하는 멈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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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ja Sánchez instagram.com/vorjailustraci… 신비하고 귀엽다 제목 알면 더 재미있어 1 기원Origin 2 언플러그드 Unplugged 3 호기심Curiosity 4 연결할 시간Time to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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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나 grafilio.com/binna1012 버스정류장 풍경을 보며 여행하는 기분. 한지에 먹과 채색. 1 화도돈대 버스정류장 2 문학경로당 버스정류장 3 만석초등학교 버스정류장 4 오두리종점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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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e Baumann (1881~1971) 목판화가가 담은 나무의 풍경. 봄빛의 화사함을 지난 세기 중반의 빈티지 분위기로 보는 느낌. 고운 색감에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미국에서 목판화를 다시 부흥시킨 인물이었다는 점이 납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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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ina Makeeva 또 아름다우셨어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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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e Havard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샌타크루즈, 샌타모니카 놀이기구는 그냥 보기에도 이쁘고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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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hika instagram.com/andhikaramadhi… 사진을 보는 순간 이런 색감이 너무 보고 싶었어! 내적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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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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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 Harusaki instagram.com/kanta_harusaki… 수채에서 색을 비우면 눈부신 빛이 된다. 설경을 보러 들어갔다가 추운 날 오히려 초록빛 번지는 걸 보는 것도 너무 좋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