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현(@cornerj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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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리트윗하고 준비된 체력이 소진되어 덧붙이지 못했는데 저는 이 분의 음식그림이 너무 예쁩니당 twitter.com/sugarmint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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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Blincoe 작가 이름 오타내서 더 올려본다, 점점 귀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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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아크릴. Gordon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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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O 주먹밥과 고봉밥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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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Rotter peterrotter.com 나뭇가지에 겨울 하루의 마지막 햇빛이 걸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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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Eitel (1971~) 팀 아이텔이 그리는 인물은 볼 때마다 다양한 감정을 불러와서 언제 봐도 좋음. 그리고 그 배경이 감정을 돕는 멋진 설치가 됨. 유화 국내에서 책표지로도 여러 번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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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ás Sánchez tomassanchez.com 무성한 초록 속에 명상에 잠긴 사람. 자연은 크고 사람은 작다. 리넨에 아크릴화. 밀림 속 명상을 그리는 것 외에도 쓰레기가 끝없는 매립지도 그리시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두 가지 접근인 것 같다, 추구하는 바의 좋은 점 부각 vs 고발로 경각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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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으로 만든 오일(향수)병 목걸이 예쁘다. 줄도 원석 끼워 꼬았어 spiritnec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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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는 인생의 진리는 “해야할일”을 하기에 딱 좋은 컨디션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거. 어딘가 항상 안 좋은 컨디션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해야 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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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상페도 지구별을 떠나셨다 twitter.com/cornerjn/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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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에 담긴 아이리스 그림도 언제나 기복없이 좋아하는 색감. 팔레트에도 인성이 있어서 서글서글한 마음씨로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 같음. 다른 장미 그림의 그린도 예쁘다, 화이트의 진취적인 돌출감이 실제로 꽃을 봤을 때의 탐스러운 존재감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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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Maltsev behance.net/ognesprite CG 아티스트가 구현한 색채의 세계, 바다와 모래사장의 율동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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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Reid reidsart.com 햇살과 고양이의 조합은 따뜻하고 평화롭다 다양한 매개를 두루 사용하는 화가셔서 흥미롭다, 1수채, 2,4파스텔, 3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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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 Shryack sari.studio 이 톡톡 튀게 귀엽고 예쁜 감각 뭐지요!! 그림 크기가 굉장히 커서 실물이 더 멋질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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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위조고 나머지는 복원이었지만 어쩐지 연상이 되는 묘한 느낌 t.co/QtKRbZy9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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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서 마스크를 일센치 들어봤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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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sily Kandinsky (1866~1944) 모든 색이 각각의 음으로 연결되는 색채공감각자였던 칸딘스키는 자신의 그림을 보며 음악을 다시 들었겠지, 악기마다 색이 보여서 그가 거듭 예찬한 파랑은 첼로였다고 한다. 침묵의 색은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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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정원의 핑크는 순정만화 수채 일러스트 같음. 첫번째 꽃은 작약인 척하는 겹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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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 사진들을 보다가 들어갔더니 베이비핑크천지. 1 현대판 마리앙뜨와네뜨라면 2,3 디즈니 여주 중 누구 타입? 4 요정의 가든 티 파티에 입고 갈 것? 완전 황당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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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Tralie 작가 홈피에 풍경 사진. 세번째 네번째는 사진이 그림같다며 감탄하기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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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케이크 instagram.com/harucake_ 연일 타임라인에 망한 케이크 흥한 케이크 올라와서 하루종일 매일매일 당땡겨 즐겁게 괴로운 중에 올려보는 간략하지만 귀엽고 멋진 케이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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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oît Trimborn 나는 이 분의 눈부신 수평선이 주는 평온함과 아득함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또 확대해보면 물감이 긁고 지나간 자리임. 어떻게 그리시는 건지 너어무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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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이미지 찾아보는데 왜 이렇게 이뿐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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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Fisher 뭉게구름 유화 봐도봐도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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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벚꽃과 자목련. 집이랑 꽃이랑 깔맞춤했던 걸까 생각하면 많이 귀엽다